보통 기대치가 한장인거 감안하면
세장이나 나와서
본격적으로 해볼 구석은 있는데
말딸은 진짜 번아웃이 와서
아 그냥 푹쉬고 싶다.. 는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ㅋ
테이오가 그렇게 좋다지만 천장 찍어도
서폿은 활용을 못 하면 무용지물이고
한 서너달 푹쉬고나면
다시 잡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나름 꾸준히 하기는 했네요
대부분 A결승 나가고
B결승은 세번 정도 나간 것 같은데.. 여기선 패배한 경우는 없었으니 말이죠.
4개월 방치하면 지금 이상으로 노하우에 능력도 준비물도 엉망이 되겠지만
그래도 휴식도 필요한 요소입니다.
말딸은 스포츠관전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PvP 겜한건 ps3 에이스컴뱃 인피니티 이후로 처음
다시 잡은 경우라서 재미도 있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이기고 지는건 관심없는데
단지 내가 키운 말딸이 승리해서 기뻐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지는 게임.
지면.. 이상하게 미안해지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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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개월 후면 또 하고 싶어질건 확실하네요. ㅎㅎ 예전에도 좀 쉬었던 구간이 있었는데 직전 마지막으로 챔미 이겨준게 킹이었습니다. 킹의 달리기엔 감동이 크흨 | 25.11.07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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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몇번 더 신시나 도전해보는데.. 결론은 서폿부족으로 경쟁력은 아예 없다는 점이네요. 무인도도 내우정 서폿이 나와준 덕분에 가능했음.. | 25.11.08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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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우마무스메 의 최고의 난관은 시간이 지나도 서포트 카드 의 중요성인가 보군요.ㅠ.ㅜ | 25.11.09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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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풀돌해서 다시 지옥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은.. 지금 당장은 없고 예전 같으면 천장찍고 풀돌했을텐데 한 1년 쉬는 것도 수라면 수네요. 육성이 너무 깁니다.. 그런데 50% 정도는 망하기도 해서.. 이런식으로 시간낭비할 여유가 없네요 지금은. | 25.11.10 0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