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스포주의) 뒤틀린 회랑 인트로 퀘스트의 대화.
어제 실바나스의 선택 영상이 나온다는 것도 퀘스트 db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 글은 이 영상이 뜨기 전 퀘스트에서 나오는 주요 인물들의 대화를 다룹니다. 레벨업을 하면서 볼바르는 종종 나락과 토르가스트를 엿보곤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간수는 볼바르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뒤틀린 회랑 인트로 퀘스트는 토르가스트 더 깊은 곳을 탐험하고 성약의 단을 결집시키라는 요첨으로 끝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에게 왜 뒤틀린 회랑을 돌아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간수가 어떻게 아서스와 볼바르를 조작하려 하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An Echo in the Darkness 퀘스트 대화.
볼바르: 나락 방랑자, 오리보스로 당장 와주길 바란다. 나는 어둠을 느낀다... 나를 부르고 있어.
볼바르: 토르가스으 안에서 뭔가가 떠오르는게 두렵다. 끔찍한 것이...
볼바르: 적개심이... 커진다... 지배가... 시작되고 있어...
볼바르: 안돼! 다시는 안돼!
The Highlord's Vision 퀘스트 대화.
스랄: 대영주, 그게 뭔가? 뭘 느끼는 거지?
볼바르: 무기... 토르가스트의 불 속에서 만들어진 무기. 한검(mourneblade)이 만들어졌어.
???: 안두인도 두려워하고 있군. 하지마 대영주가 안을 들여다 보는게 안전한가? 그 대가가...
볼바르: 그 어둠과 다시 연결하는데는 대가가 있지. 하지만 나는 봐야만 한다. 우리 모두 알아야 해!
여기서 실바나스의 선택 영상이 뜨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나스의 선택 영상.)
A Mourneblade Born 퀘스트 대화.
제이나: 이건... 한검? 오, 안돼...
제이나: 서리한의 룬은 리치 왕 이전 아제로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법의 일종이었어요. 하지만 그와 같은 힘이 나락... 과 토르가스트에 있어요.
제이나: 우리는 안두인을 구하려 다가갈 수 없겠어요. 볼바르도 고통받고 있어요. 어둠의 세력이 우리를 향해 움직이고 있어요.
볼바르: 연결이 끊겼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잠깐... 뭔가...
볼바르: 아악! 내가... 들어갈 수... 없어!
볼바르: 으아아악!
(*공격받는 볼바르.)
The Jailer's Grasp 퀘스트 대화.
퀘스트 시작 시 대화.
제이나: 볼바르님, 괜찮아요?
제이나: 간수가 볼바르의 정신을 찢고 있어요! 이 사슬을 끊어야 해요!
간수: 나는... 네가... 보인다!
간수: 네놈들이 내 강림을 알렸도다. 네놈들이 나를 막았다!
간수: 실패했다. 네놈들 보다 먼저 온 자들처럼!
간수: 내 것을 얻으리라! 죽음이 네놈들 모두에게 찾아갈라!
???: 간수의 목소리! 어떻게 된 일이지?
제이나: 버텨요, 볼바르님! 조금만 더!
탤리아: 아버지 저항하세요! 그가 이기게 해서는 안돼요!
스랄: 맞서게, 대영주여! 우리가 함께 있다네!
사슬 제거 후.
스랄: 잘했네, 제이나. 하마터면 그를 잃을뻔 했어.
탤리아: 아버지!
탤리아: 안두인은 여전히 잡혀있군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아버지?
볼바르: 간수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안두인이 같이 있어. 병력을 모아서 토르가스트를 공격해야 해! 안두인을 구해야 해!
스랄: 간수의 병력을 본 적 있지. 우리는 본격적인 공격을 할 준비가 하직 되지 않았어. 서두르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어.
제이나: 공격을 막아냈지만, 위험을 끝나지 않았어요.
제이나: 성약의 단을 집결하기 위해 오리보스의 동맹과 협력해야 해요. 이들의 도움으로 간수를 막고 안두인을 구할 기회를 얻어야 해요.
볼바르: 모두 고맙네. 제이나가 옳아. 간수는 우리가 엿 본것을 알고 있네. 그는 이 지식을 이용하여 우리와 맞설 것이야.
볼바르: 나락 방랑자여, 계속 힘써주게. 토르가스트의 어두운 곳을 탐험하게. 어둠땅을 위해 싸우게. 떄가되면 우리는 승리할 것일세.
퀘스트 완료 대화.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자네와 다른 영웅들이 성약의 단을 강하게 만드는 것일세, 장미저택.
간수와 실바나스를 공격하는 다음 계획을 짤 날이 올 것일세.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할 것이야.
퀘스트 완료 후 대화.
칼리아: 아서스와 볼바르만 이 어둠에 영향을 받은게 아닙니다. 검은 무수히 많은 생명을 앗아갔죠. 많은 영혼들을 말이죠.
칼리아: 제 동생의 영혼이 장막처럼 우리 모두 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의 운명은 간수의 손에 의해 결정된 것 같지만, 스스로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탤리아: 제 아버지의 운명도 마찬가지죠. 투구... 검... 이는 다 간수의 도구였나요?
탤리아: 제독님, 안전하시니 안심됩니다. 제독님과 다른 분들이 겪었던 공포는 상상도 하기 어려운데 말이죠.
제이나: 고마워요, 텔리아. 나락은... 희망을 앗아가죠. 이 공허함을 경험한 것 딱 한 번 뿐이었어요. 얼음왕관에서 아서스를 만났을 때 말이죠.
제이나: 저는... 토르가스트에서 일어난 일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요. 더 이상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군요.
???: 많은 싸움과 긴 전쟁을 겪은 후,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많은 질문에 답하는 것은... 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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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지만 안두인 구출이 두번째 레이드가 될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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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잘모르겠지만 안두인 구출이 두번째 레이드가 될수도있겠네요 | 21.01.04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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