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로 프롬겜 입문했는데 그땐 몰랐습니다 세키로가 프롬겜중에 젤 어려운겜이였다는걸......
그래서 처음에는 이게 뭔 겜이지; 하고 삭제하고 라이브러리에 묵혀두고있다가 다크소울3를 해보고 프롬겜 맛을 알고 어느날 갑자기 하고싶어서 꺼내봤는데 엄청 맛있어서 계속 하게됬습니다.
기원의 궁 와서 너무 어려워 잠시 쉬다가 그대로 잊어버리고 거의 반년이 지났을때 또 하고싶어져서 열심히 공략보고 감 다시 잡고 앵룡 보스전을 할때 전투가 너무 멋있어서 그대로 최종보스 까지 왔지만..... 미친듯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또 겜을 끄고 몇달이 지났을때 다시하다가 1주일이 지난 오늘 지금 새벽에 게임 엔딩을 봤습니다 엔딩까지 너무 길었지만 저는 다시 세키로를 잡고 2회차를 맛있게 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2회차가 처음이라서 1회차랑 다른점? 그런거나 2회차에 꼭 해야하는거라든지 1회차때 얻었지만 2회차때는 다시 얻어야하는 그런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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