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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 이번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네코네의 대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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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895 |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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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9.***.***

상처를 평생 안고갈 캐릭터라 더 안타깝죠..막판에서 적어도 오빠와 만나게 해줬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16.10.04 22:48

(IP보기클릭)182.212.***.***

좀 아쉽긴 하지만 오슈토르는 고용인일뿐이고 모두가 의지하고 따르던건 하쿠였으니까요
16.10.04 22:49

(IP보기클릭)175.208.***.***

네코네 때문에 죽어서 거짓가면 끝날때쯤에 빡쳤는데... 두명백황때는 혼자서 나때문에 나때문에 되뇌이는거보니 살짝 안쓰럽더군여ㅕㅇ
16.10.04 22:54

(IP보기클릭)180.64.***.***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있었겠지만 그것보다도 하쿠가 살아있다는 기쁨이 더 컸던 것이겠죠.(스스로 알아채게 된 캐릭터 대부분은 하쿠와 훨씬 더 친밀했으니) 그래도 미카즈치와 키우르 등은 오슈토르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묘사가 있었지요.
16.10.04 22:55

(IP보기클릭)121.158.***.***

전 다르게 생각했는데 저건 하쿠가 점점 오슈톨처럼 돼버리고 자신도 그런 하쿠를 오라버니로 생각하게되니 진짜 하쿠가 사라질까 걱정한거처럼 보였어요
16.10.04 23:46

(IP보기클릭)121.158.***.***

Nanaya77
저건 그뒤의 장면을 봐도 하쿠를 걱정한거 같아보였음 | 16.10.04 23:48 | |

(IP보기클릭)222.119.***.***

Nanaya77
토리코리처럼 네코네도 하쿠를 진정한 오빠라 생각하는거 같네요 | 16.10.05 00:01 | |

(IP보기클릭)121.158.***.***

‎선샤인
에필로그에는 오빠들이라고하니 그렇죠 ㅎㅎ 쿠온 등장전까지 네코네가 히로인력 쩔었어요 ㅎㅎ | 16.10.05 00:03 | |

(IP보기클릭)211.173.***.***

이 대사는 여러모로 해석이 다양하게 되네요 나중에 나오던 대사들을 보면 하쿠한테도 죄책감이 엄청 많았던지라 하쿠를 걱정하는 대사라고 해석했습니다
16.10.05 00:04

(IP보기클릭)125.177.***.***

네코네와 하쿠를 제외하면 동료 중 나머지는 오슈토르랑 사적인 친분은 미미하니 오슈토르가 죽은걸 알고 반응이 덤덤한게 이상한건 아니라 봐요
16.10.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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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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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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