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8.6 더보기 +

[소감] 네타주의) 클리어 소감 [9]




(390499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844 | 댓글수 9
글쓰기
|

댓글 | 9
1
 댓글


(IP보기클릭).***.***

시나리오의 희생양.. 네코네 밉지만 불쌍하기도 합니다 3에선 내전 끝내고 옆나라와도 싸우면서 하쿠랑 흑화한 쿠온의 대립도 잼날듯ㅈ한
15.10.28 10:11

(IP보기클릭).***.***

저도 제일 걱정인게 하쿠와 쿠온의 대립이네요.. 형의 의지를 이어받기위해서 투스쿨을 다시공략할수도있으니깐.. | 15.10.28 10:18 | |

(IP보기클릭).***.***

대립하는 것도 이상하죠. 미토 죽인 세력 안나오고 끝난거보면 열심히 뒷세력 부수고 타타리 저주 푸는 방향으로 가겠죠. 투스쿨 주요전력 2명 나오고 발린거 보면 절대 못이기겠죠. 쿠온 폭주때문에 구하러가는게 다음편에서 나오지 안을까요 ㅋㅋ | 15.11.06 06:07 | |

(IP보기클릭).***.***

스토리의 감동은 그렇다 쳐도 전 이 하쿠란 캐릭터가 보면 볼수록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성격 체격 출신 모든게 끝나고보니 네타소재 심지어 우타와레를 어떻게든 끝내는 키 카드는 잠드신 신님이 들고계시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카드는 하쿠가 들고있어서.. 잠드신 신님께서 분노하사 전부 싹 갈아엎어버리고 초기화를 하던가 타타리가 된애들이 정상으로 돌아오던가..전부 하쿠 하기나름..
15.10.28 13:57

(IP보기클릭).***.***

눈여겨보는게 그거입니다.. 잠든 하쿠오로와 하쿠의 네타와 왠지 카뮤&우르토리 와 야마토의 우르우르와 사라나 의 대봉인방법은 다르지만 동일한 힘을 지닌거도 초점을 맞춰보고있습니다. | 15.10.28 15:05 | |

(IP보기클릭).***.***

전 쿠온이 하쿠오로랑 비슷한힘을 갖고있어서 대봉인영향을 조금 받는듯한 복선인줄알았는데 다른종류의 복선일수도있겠네요 그보다 네코네랑 오라비를 꼭 저렇게해야됬는지 ㅠㅠ 저 남매진짜좋았는데..
15.10.28 19:24

(IP보기클릭).***.***

전 후반부부터 내용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마땅히 등장인물들이 의문을 가져야할 하쿠의 기억문제, 쌍둥이가 펼치는 '길'에 대하여 등 여러 요소들에 대해 '언젠가는 말해주겠지' + 주인공인 하쿠도 '언젠가는... 반드시..'하며 두루뭉술하게 넘겨버리고 어거지로 중요 요소들을 넘겨버리며 결국 난세의 전국시대 돌입이라는 2부 결말을 가져오니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떡밥들에 대한 기대는 분명히 들지만 너무 지나치게 떡밥만 뿌리고 3부에서 막연히 회수하겠거니 하게 만드는 점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고요. 네코네와 오슈토르의 건도 너무 뻔하게 보이는 사망플래그여서 네코네가 불쌍하다, 자매가 불쌍하다같은 느낌보다는 제안에서 네코네 = 발암캐릭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의 한마디 '그거에요. 오라버니의 부탁을 완수하는겁니다' 하면서 하쿠가 오슈토르의 역할을 하며 지인들과 떨어져 죽은척하는걸 강요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리니 네코네에 대한 정이 더 떨어져나가고 발암도의 수치가 올라가더군요. 3부에서도 삽질 거하게 할 느낌입니다. 브라이도 낭떨어지에 떨어뜨린거보면 태연하게 3부 등장할 느낌이고말이죠. 억지스러운 내용전개 + 진부한 사망플래그와 복선, 상징물도 전조도 뭣도 없는 뜬금없는 사건의 발생, 연애 구도따위 씨알만큼도 안만들다가 엔딩에서 '사실 나는 하쿠를 좋아했구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한 저에게는 실망만 안겨줬습니다. 구도나 전작과의 연계는 좋은데 그걸 제외하면 상당히 말아먹었어요....
15.11.03 21:36

(IP보기클릭).***.***

하쿠가 오슈토르가 되는게 더 어이없지안나 ㅋㅋ 가족이 부탁한것도 안들어줬고 깨고 나서 가장 오래 동안 있었던 쿠온 버린거보면 하쿠가 오슈토르를 사랑하는게 아닌가 착각이 들더군요ㅋㅋ 아니면 로리콘이던가 ㅋㅋㅋ 쿠온이 하쿠 좋아하는게 훨씬 말되지 안나요 | 15.11.06 05:43 | |

(IP보기클릭).***.***

게임 플레이하면 쿠온 이벤트가 대부분이고 미토 부탁들어 주려면 유적조사가 우선인데 정치질하러 오슈토르되는데 이게 로리콘 또는 게이가 아니면 불가능한 엔딩 아님? | 15.11.06 05:53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9529215 공략/팁 칭송받는 자: 참 - 멀티 플레이 최고 난이도 임무, 천상천하 팁 (2) Isitea 1 8693 2018.10.15
9420731 잡담 플레롬 4084 2016.09.26
9496802 잡담 젤라삐 1 4072 2018.01.28
9444420 영상 임벨 13 4057 2017.03.03
9438836 영상 임벨 12 4048 2017.01.21
9420149 잡담 아므리타 4047 2016.09.20
9424921 잡담 플레롬 1 4033 2016.11.03
9421215 영상 임벨 8 4029 2016.09.30
9423946 영상 임벨 11 4021 2016.10.24
9441901 영상 임벨 10 4012 2017.02.12
9443577 소감 GrayN 2 4002 2017.02.23
9422533 영상 임벨 13 3996 2016.10.11
9551506 질문 땅끝에서 오다 3993 2019.06.16
9455914 잡담 체르카 3987 2017.05.27
9421926 잡담 옆동네 김덕후 3 3987 2016.10.06
9420788 잡담 Jotunnheim 4 3983 2016.09.27
9420366 잡담 루리웹-4462203604 3975 2016.09.22
9422839 영상 임벨 13 3937 2016.10.14
9422163 영상 임벨 12 3932 2016.10.08
8608899 질문 19금사람 3925 2015.11.08
9440453 영상 임벨 9 3922 2017.02.01
8469068 스샷 흑도야지!! 3919 2015.09.24
8478276 소감 칭송받는 파이토~♬ 1 3919 2015.09.27
9422157 스샷 S시르온 1 3916 2016.10.08
9423656 영상 임벨 12 3891 2016.10.22
8516636 정보 칭송받는 파이토~♬ 3886 2015.10.09
9441097 영상 임벨 6 3877 2017.02.06
9421086 잡담 GomBT5361 3864 2016.09.29
9423314 영상 임벨 12 3860 2016.10.19
8572483 소감 잉즈웰 1 3844 2015.10.28
9421024 잡담 루리웹-8262456611 3831 2016.09.29
글쓰기 134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칭송받는 자: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평점
8.6
장르
어드벤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VITA, PS4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유통사
일정
[출시] 2018.04.26 일본 (PS4)
[출시] 2018.04.26 일본 (PSVITA)
[출시] 2018.11.22 한글판 (PS4)
사이트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