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부의 스토리 몰입감만은 참 좋긴했는데...컴파겜 고질적인 쿠소계의 게임시스템과 후반부의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으로 배신감만 남긴 게임인데 이상하게 컴파일하트 내에서 미묘하게 푸시받는 느낌이고 요새 소식을 보니 피규어에 후속작까지 나오는군요
생각보다 평이 괜찮았던 건지...아님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컴파일하트 내에서 넵튠 제외하고 이정도로 푸쉬받는 게임은 드물었던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그나저나...1편의 스토리를 그렇게 끝내놓고선 후속작이라니...스토리를 어떻게 시작할지부터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사실 이렇게 후속작 내려고 일부러 1편 엔딩을 그렇게 마무리 지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이나보단 릴리나 세리카 피규어가 나와줬음 했는데...시이나 피규어가 잘 팔려서 다른 캐릭터들 피규어도 나온다면 좋겠지만 이 게임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거기까진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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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broccoli_hobby/status/1155286784084832257 위 사진은 7월에 공개되었던 채색샘플 사진입니다. 아직 발매일 예정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19.09.08 10: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