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발견!)
시나리오 작가가 콥스파티 만들던 사람이라는 얘기에 컴파일하트가 뭔 이상한 거 만들려고 하려나 했었습니다만
직접 보다보니 그래도 명색이 귀여운 캐릭터를 잘 만드는 회사답게(?) 그렇게까지 직접적인 표현이 담긴 그림까지는 안 나타냈었네요.
단지 그럴싸하게 가려지는 거랑 글로만 직접적으로 표현한다는 게 소름돋았을 뿐입니다;
옛날에 페어리 펜서랑 오메가 퀸텟 했을 땐 넵튠에서 많이 보던 적들이랑 똑같이 생긴 애들이 나왔다 싶었는데, 검은 장미의 발키리 했을 때도 똑같은 몬스터들이 등장했었고
이번 게임도 컴파일 하트에서 여태까지 만들었던 몬스터들 재탕이 꽤 있었더군요.
그리고 트로피 조건에 난이도도 있나 해서 찾아봤습니다만, 하드 난이도를 깨서 얻어디는 트로피는 없나보네요?
검은 장미 발키리 했을 땐 베리하드 깨는 것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했는데
이 게임은 난이도에 따른 트로피가 없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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