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하를 걱정하는 담화린.
일단은 죽었다고 말하기에는 뭐시기해서
장백산에 있다고 구라를 칩니다.
폭독의 해독제를 줄려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고민중인 한비광.
이때 누군가가 나타나서
담화린을 쓰러뜨리는군요!
갈뢰는 화룡도와 추혼오성창을 가지고
신검교 교단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고 사라집니다.
담화린은 그렇게 사라지게 되고
약선어르신께 해독약을
받는 한비광.
가기전 먹으려는 찰나 노호를
만나게 됩니다.
사정을 설명하면서 동행을 요구하는 한비광.
동행을 승낙하나 싶더니
노호는 알고봤더니 초운현과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었던 것!
한비광을 기절시키고 마는데!!!!
깨어나고보니 나타나는 초운현과 최상희.
최상희는 한비광의 무책임한 행동이 정파와 사파의
분열을 조장했다고 갈구지만
되래 갈굼당하고 눈물만 싸면서 나가고 맙니다.
초운현은 현발파 내에서 흑풍회와 더불어 정파를
칠 계획을 세우고 있고
한비광을 선봉에 내세우려고 합니다.
해독약까지 빼앗긴 상황!
과연 한비광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드디어 출정시간.
아니나 다를까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천운악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