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11장까지 진행 하면서 치토세에 대한 제 생각...

[Kii_Ryuu]

 치토세는 처음부터 카스가 일행을 속이면서 미리 에이지에 대해 말 안해주고 질질 끌다가 결국에 사람 두명 죽게 만들었네요;; 그와중에 하나와는 참 허무하게 총 맞고 죽고 ㅋㅋ 그렇게 허무하게 죽일 캐릭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카스가는 워낙 사람 잘 믿고 착해서 아무리 치토세가 구라쳤다지만 끝까지 우리는 나까마!(동료)라고 하며 용서해주는데...저는 솔직히 별로 납득이 안되고 그 감정선을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아니 미리 에이지에 대해 언질이라도 했으면 엉뚱한 사람 두명 죽을 일도 없었는데;; 아무리 본인이 협박 당하고 있다고 해도 그 상황을 바로 용서하고 넘어간다는게 제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 플레이어 분들은 이 상황에서 용서하고 넘어가시겠습니까? 

[메소드맨]

그 뒤로 가능한 선희 사에코만 썼어요 치토세는 대기 멤버에 쳐박아두고
하나와 시체 앞에서 성대모사 인성질 사이코패스 같던데..

[Game은 내운명]

치토세 극혐

[일절만해라]

전 치토세도 치토세지만 마지막 에이지 끝까지 끌고가고 업고가는게 더 이해가안됐음 그래서 뉴게임플러스하면 에이지나오는부분은 전부스킵합니다

[뒤태미녀]

그 빌어먹을 병맛에 하는 게임이라....그러려니 하고 하세요...답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