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을 어제저녁에서야 플레이해봤습니다(엑원 북미판 DL버전)
일단 처음에 세스와 딘 앰브로스 복장 수정하려고 레슬러에디트 들어갔는데 복장수정 부분이없어서
해매고 온라인들어가서 다른사람들이 올린 복장을 다운받았더니
별개의 CAW선수로 등록되더군요?? 그래서 알고보니
다운받거나 생성해서 마지막에 복장으로 적용으로 설정해야 선수 복장으로 취급합니다(저처럼 삽질하시는분 없기를..)
새벽까지 플레이해보고 느낌 올립니다.
그래픽 : 퀼리티좋은 선수들은 정말 좋아보입니다(존시나 우소스 등등) 반면 얼굴모델링이 좀 어색한선수는
좀 이질감이 느껴지는군요(Y2J같은경우 닮은듯 안닮은듯...)
게임플레이 : 정말 만족합니다! 제가 스맥1부터 해봤지만 매년 욕을 안한적이없었는데 그 이유가 경기자체가 재미가 없습니다 노잼
그런데 이번작은 동영상만보기에는 기존작에 스태미너추가하고 그래픽만 좋아진거아니냐? 하는데 완전 다르네요
일단 선수 움직임이 묵직해졌습니다. 전작들은 다들 날라다녔죠 펀치 막 연타로 날리고 맞으면 날라다니고...
해머링같은 타격기들이 현실성이 있어졌습니다. 이게 타격기나 잡기할때 모션들어가는 시간이있어서
좀더 빠른선수에게 우선권이있고 스태미너로 이게 점점 느려져서 긴장감도 있고 정말 맘에듭니다.
또한 잡기도 예전엔 방향키 + 잡은후 다시 방향키 잡기조합인데 이번엔 잡기누루면 바로 던지기로 모션들어가거나
잡은후 방향키조합으로도 던질수있어서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선수들의 어빌리티 즉 특수능력도 예를들어 링밖으로 굴러서 나가기를 사용할때도 사용시 스태미너를 사용해서
리스크가 생겨서 전략으로 쓸 필요가있습니다.
태그팀 경기의 경우 채력이나 스태미너가 떨어지면 빨리 태그해야되는데... 라는 긴장감이 생깁니다.
기존작은 그냥 잡아던져버리고 달리기 버튼누루면 됐는데 이번작은 각 모션이 크고 지치는 모션등으로 인해
쉽게 태그하기가 어렵거든요
마지막으로 선수들 모션이 좋아져서 케인이나 숀마이클이런선수로 해보면 정말 TV속의 움직임으로
그 선수로 플레이 한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부분은 직접 해봐야 느끼실수 있습니다.
커리어모드 : 일단 CAW생성하는데 구분별로 로딩이 깁니다..........
온라인에서 스타더스트 얼굴 페이팅 다운받아서 제 선수를 스타더스트로 만들고 시작
슬라이더 조정하고 레벨올린상태라 그런지.. 듣보잡선수 4명 이긴후 NXT에서 볼리브한테 패한뒤 일단 껏습니다..;;
돈으로 능력추가하고 능력치 올리는게 맘에 들고 생각보다 능력치 이게 게임에 상당히 영향이 끼칩니다. (모션스피드라던지 데미지)
유니버스모드 : 전체적으론 똑같지만 인터페이스가 달라졌죠, 3주진행했는데 전작들까지 안나오는 컷신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일단 경기가 재미있으니 할맛이 나더군요
간략 소감
장점 : 개선된 게임플레이 굿, 긴장감, 그래픽, 리얼해진 모션, 타격감
단점 : 몇몇 부근에서 로딩의 압박, 이미 알려진 삭제된 기능(특히나 아쉬운건 커스텀 뮤직)
그외에는 만족 개인적으로 리뷰점수는 이해가안가네요 전세대 게임들이 고득점받은거 생각하면 더더욱 이해안갈정도
정작 게임을 안보고 외적인 부가요소만 본 느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