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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이미지를 베이스로 한 덧 입기입니다.
머리,상의,하의는 알바트리온 방어구 덧 입기를 사용했고
장갑,허리는 밀라보레아스의 방어구 덧 입기를 사용했습니다.
머리 장식은 뿔을 허리의 날개와 꼬리로 드래곤이란 형상을 잘 나타내고 있네요.
드러난 가슴과 어깨 그리고 날개 아래 감춰진 가터벨트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 색깔은 원하시는대로 지정 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색으로~(전 보라빛이 도는 검은색)
무기는 의상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 알바트리온 무기 덧 입기를 사용합니다.
긴 말 필요 없이 닌자를 이미지로 했습니다. 무려 마스터 랭크 덧 입기 나오기 전부터요.
머리,상의는 나르가쿠르가 방어구 덧 입기를 나머지 부위는 오도가론 아종 방어구의 덧 입기입니다.
방어구 지정 컬러의 경우 전체적으로 보라색,파란색을 사용해서 전체적인 통일감을 높히는 것과
동시에 사용하는 무기 속성이 수속성이라서 오도가론 아종의 색깔에 맞춰 푸른 계통으로 한 것도 이유입니다.
나르가 특유의 망사 패션이 오도가론 아종 하의의 디자인과 잘 맞고 너무 길지않은 머플러 또한 매력 포인트!
무기는 역시나 오도가론 아종의 무기를 덧 입기해서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무기랑 의상 모두 한 세트로 구상했습니다.
몬스터 헌터의 아이돌 장비 키린 세트의 EX 방어구를 사용한 덧 입기입니다.
키린이라는 이미지이기에 번개속성 세팅 할 때 사용하도록 설정을 맞춰뒀습니다.
덧 입기는 EX 키린 방어구 상의,장갑,허리로 전체적으로 코트 느낌을 주며
머리에는 하/상위 토비카가치 방어구,하의는 EX 기르오스 방어구 덧 입기를 사용했습니다.
일단 토비카가치의 머리장식은 키린 장비와 색감이 꽤나 잘 맞는데다가
모자에 달린 가시가 마치 키린의 외뿔을 형상화 시켜주며 털 장식도 유사한 등 전체적으로 잘 맞습니다.
반면 EX 기르오스 하의는 의아하실만한데 의외로 EX 키린 상의의 검은 부분과 잘 맞물리고
키린,EX 키린 하의처럼 너무 장화같거나 두껍지않아서 두꺼운 코트를 입은 듯하면서도 캐릭터의 라인이 잘 살아나며
발목 쪽에 EX 키린 상의의 주황색과 같은 색을 포인트로 넣을 수 있고 코트 사이로 노출되는 허벅지살이 매력 포인트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EX 기르오스 하의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몬스터헌터 방어구들이 가진 고유 색깔이 거의 없고 검다는 점인데
다른 EX 기르오스 방어구들을 보면 어두운 녹색빛이 감도는데 반해 EX 기르오스 하의만큼은 그게 없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아주 좋더라구요.
무기는 키린 소재 무기인 쌍뢰옥검[기린아]입니다. 이것도 처음부터 무기랑 의상을 한 세트로 구상해서 맞췄습니다.
얼음 날개기사(?)라고 뒤늦게 대충 세트명을 지은 덧 입기인데
사실 마스터 랭크 덧 입기 나오기 전부터 필 '빡!!' 꽂혀서 예전부터 구상해둔 덧 입기 세트입니다.
머리,장갑은 EX 기에나 방어구 덧 입기를 상의,하의는 EX 브리나 방어구 덧 입기를 사용했고
하/상위 레이기에나 방어구 허리 방어구 덧 입기를 사용한 이유는 스샷 맨 양쪽을 보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머리장식,어깨장식,무릎장식까지 전신에 걸친 날개모양 장식이 가장 특징적이고
그러면서도 등에 붙어있는 머플러같은 망토로 멋 부린 덧 입기이며 상체 노출도는 적지만
반대로 무릎 위부터 아슬아슬한 핫 팬츠까지 드러난 허벅지가 매력인 덧 입기 세트입니다.
무기는 이베르카나 소재의 쌍검인데 전체적인 색감과 디자인의 궁합도 나쁘지않아서 좋네요.
처음에는 USJ 콜라보 덧 입기인 파란 별 무사로 사무라이 풍 덧 입기를 만드려다가 실패해서 만든 '금빛 무사' 덧 입기입니다만...
솔직히 실패했다고 봅니다. 이거.... 애초에 파란 별 무사 덧 입기 허리 밖에 사용 안 하고 있고.... 무사같지도 않고.....
그래도 일단 만들었기도 했고 비주류인 용속성 세팅에서 덧 입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겹치는 컨셉도 없기도 하고...
머리는 디노발드 아종 방어구 덧 입기,상의/하의는 진오우거 방어구 덧 입기
장갑은 리오레이아 희소종 방어구 덧 입기,허리는 마스터 랭크 파란 별 무사 덧 입기를 사용하며
전체적인 방어구 지정 컬러를 금색에 가깝게 지정해서 전신에 금빛이 돌게 만들었습니다.
의외로 디노발드 아종 머리 방어구의 고유색이 진오우거 방어구의 갑각색과 비슷해서 이질감이 적네요.
얼굴까지 싸맨 디자인과 대비되게 노출된 복부와 짧은 치마(?)로 인한 판치라가 매력이라 할 수 있지만 입고 갈 일이 매우 적습니다.
원래는 파란 별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마스터 랭크 파란별은 여캐의 상체 라인이 너무 두껍고
하/상위 파란 별을 쓰기에는 마스터 랭크랑 같이 고유 디자인이 너무 튀어서 커스텀하기 힘들어군요.
무기의 경우도 그냥 자루 부분이 일본풍이라서 저걸로 덧 입기 했을 뿐이고... 생각했던 대로 안되어서 참 실망스러운 결과물이네요.
마왕을 이미지해서 만든 덧 입기입니다.
사실 마왕이란 컨셉보다는 '밀라보레아스 머리 방어구를 사용해서 덧 입기를 만들자'해서
상의 방어구를 조합하다가 걸린 마스터 랭크 바젤기우스 상의 방어구가 얻어걸려서 순식간에 제작되었습니다.
이후 허리까지 바로 밀라보레아스 방어구로 결정했고 장갑,다리만 뭘로 할지 계속 바꿔보다가
장갑은 머리/허리에 뒤따라 밀라보레아스 방어구로 결정, 다리는 조라마그나 감마 덧 입기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조라마그나 감마를 선택한 이유는 별 거 아닌데 무릎 위의 디자인이 어깨 디자인과 굉장히 유사하고
전체적인 색감이 검은 색인 게 다른 덧 입기들과의 조합에 무난하게 맞아서 그렇습니다.(가터도 있고요.)
섹시 어필보다는 그냥 오지게 강하게 보이고 싶어서 노출이라던가 신경 안 쓰고 만들어서 마음에 드는 세트 중 하나입니다.
무기는 역시 강해보이기위해서 무지하게 큰 쌍검인 흑룡쌍인[이천]을 사용했습니다. 밀라 잡을 땐 한동안 이거만 입고 다녔네요 ㅎㅎ
처음엔 EX 가론 + 하/상위 가론 방어구를 사용한 닌자 컨셉으로 만들다가
닌자 컨셉으론 이미 하나 만들었고 대놓고 노려볼까(?)해서 만든 '마족 컨셉 덧 입기'입니다.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대놓고 노골적인 노출을 의도한 세트이고 까놓고 마족이란 느낌은 뿔 말곤 없습니다.
굳이 다른 하나를 더 뽑자면 '마계의 주인' 장갑 덧 입기인데 슬링어 장전,클러치 발사시 기존 클러치와는 다르게
검은 색 발톱이 나오기에 이 부분이 마족같다고 할 수 있는데... 사용하기 전까진 두두러지는 특징도 아니네요.
덧 입기는 위에서부터 밀라보레아스 머리,EX 가론 상의,마계의 주인 장갑,마계의 주인 허리,얀가루루가 하의 방어구 덧 입기들입니다.
전체적인 방어구 지정 컬러는 보라색과 적색으로 얀가루루가 하의 방어구의 고유색과 알바트리온 무기의 색조합을 고려한 지정입니다.
대놓고 노출하는 세트도 만들어보자해서 만든거라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나쁘진않다고 보네요. 잘 쓰진않지만!!
사실상 땜빵용 덧 입기 세트인 별 컨셉도 없는 덧 입기 세트입니다.
사실 후술한 오르문그 방어구 덧 입기 만들고 남은 재료를 사용한 짜투리 느낌이 강한 세트인데
워낙 수속성에 맞는 덧 입기 세트 만들기 힘들어서 오르문그 방어구가 멋지니 이걸로 쓰자해서 결정한 짜집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무언가입니다. 그래서 딱히 별 감흥이 없는 덧 입기 세팅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코트때문에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두꺼워보이는 걸 피하려고 EX 기르오스 하의를 사용했고
장갑도 이너 덧 입기를 사용해서 가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만 반대로 너무 가늘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머리 덧 입기인 스컬 스카프도 뭐 그냥 한번 써보자 수준으로 사용한거고 무기마저 수속성 무기 중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른 게 다 입니다.
참고로 위에 있는 닌자 컨셉 덧 입기도 수속성 세트 때 쓴다했는데 이건 인땅용 세팅에 사용하는 덧 입기입니다.
축제 호러 나이트 이전에는 원래 차이나 드레스로 구상했던 덧 입기 세트를 수정해서 내놓은 최종 덧 입기입니다.
마스터 랭크 덧 입기가 나온 뒤 EX 맘가이라 하의 덧 입기와 얀가루루가 머리 방어구 덧 입기를 조합해서 차이나 드레스를 만들어 보자해서 컨셉 자체는 정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상의를 EX 우르즈 상의 덧 입기를 사용했었다가 마계의 주인 방어구를 보자마자 바로 수정하자고 마음먹고 이 디자인이 완성되었네요.
덧 입기는 머리는 안가루루가 머리 방어구 덧 입기,상의는 마계의 주인 덧 입기 나머지는 EX 맘가이라 덧 입기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처음에 차이나 드레스로 설정해둔 의미가 있나싶을 정도로 차이나 드레스랑 거리가 멀어진.. 실상 머리 장식만 중국풍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리부터 옆트임.등에서 어깨까지 노출되는 몸의 라인과 맨살은 매우 과감한 드레스란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 덧 입기 중 하나입니다.
유일하게 걸리는 점이 있다면 목 부분에 있는 검은색 비늘인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넘기도록 하죠.
무기는 안가루루가 소재 무기를 덧 입기로 쓰고있고 방어구의 색과 무기의 색을 일관성 있게 맞췄습니다.
인도의 땅 얼음속성 세팅에 사용하는 덧 입기 세트입니다.
처음에는 흰색을 베이스로하고 차갑다는 이미지에 맞게 유령 신부란 느낌으로 시작했네요.
덧 입기는 EX 우르즈 머리/상의 덧 입기,장갑과 허리는 EX 라비나 감마 덧 입기,다리는 EX 라비나 덧 입기입니다.
다만 너무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부란 이미지에 맞는 건 EX 우르즈 베타인데 천 색깔을 바꾸지 못해서 결국 알파로 사용하게 되었단 점...
그래서 이게 신부인지 듣보잡 공주 놈이 머리에 왕관을 쓴건지 컨셉이 너무 불확실해졌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아쉬움이 나오는 덧 입기 세트네요.
무기는 이베르카나 소재의 쌍검인데 EX 라비나 덕분에 무난하게 어울려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 세트의 이름은 일단 스팀펑크 숙녀라고 지었습니다.
근데 스팀펑크라고 할 부분이 어깨의 파이프 장식밖에 없는 게 어이없네요.
그래서 하나 더 컨셉으로 좌우비대칭이란 이미즈를 넣었는데 모자의 깃털,어깨의 파이프 장식,옷 소매의 재질,부츠의 재질이
좌우비대칭이 되도록 해뒀습니다.오른쪽 소매와 왼쪽 다리는 갈색,왼쏙 소매와 오른쪽 다리는 흰색 이런식으로요.
덧 입기는 풀 드레스 머리/장갑/허리 나머지 상의/하의는 EX 아크로크 덧 입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흰색을 베이스로 갈색이 많이 섞여서 왜인지 몰라도 옛날 봣던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 떠오르더군요.
대체 어디에 그 영화를 떠올릴 구석이 있었는지... 모자때문인가? 갈색이 초콜릿을 떠올려서인가..?
기사라고 컨셉 잡았다가 위에 있는 얼음 날개기사 컨셉이랑 겹쳐서 방향성을 '완전무장'에 초점을 맞춰 만든 덧 입기입니다.
마왕 컨셉 덧 입기 이상으로 노출도가 '0'인 덧 입기 세트로 무기까지 길드펠리스 쌍검 덧 입기를 써서 길드 직속 기사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덧 입기는 머리,다리 덧 입기는 용기사 덧 입기를 사용하며 나머지는 길드 팰리스 덧 입기를 사용합니다.
아쉬운 점은 길드 팰리스 덧 입기의 지정 컬러가 금속이 아닌 천이라서 흑기사라던가 다른 컨셉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이미 마왕이니,흑룡이니,마족이니 만들어서 오히려 백기사같은 밝은 계열 덧 입기가 더 낫지만요.
무기도 길드 팰리스 쌍검 덧 입기로 완전히 깔 맞춤하고 인땅용 세팅 덧 입기에 주로 사용합니다.
인도의 땅 채집용 세팅 쓸 때 쓰려고 만든 덧 입기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봐도 푸케푸케 소재를 듬뿍 사용했죠.
상의,하의는 EX 푸케,나머지는 하/상위 푸케 방어구 덧 입기를 사용했습니다.
컨셉은 몸 전체를 덮어서 몬스터의 시선을 피한다는 느낌으로 은밀함을 의미하는 후드를 썼습니다.
몬스터와 조우하면 중간 아래 스샷처럼 숨어다는다는 느낌이죠.(현실은 거름탄/탈주옥이지만요 ㅋㅋ)
정작 채집을 잘 안하다보니 2~3번 써본 게 전부인 딱히 의미없는 덧 입기 세트입니다.
제가 키린 잡을 때 전용 세팅을 따로 해둬서 덧 입기도 거기에 맞춰서 만들었는데
이 때 컨셉을 '키린을 잡을 때 쓰니 라잔으로 잡자'하고 정해서 컨셉 잡고 바로 완성한 덧 입기 세트입니다.
보시는대로지만 머리,허리를 제외한 덧 입기는 전부 라잔,격양 라잔의 방어구 덧 입기이고
머리 덧 입기는 마땅한 걸 찾다가 그나마 성격 사나워보이는 마스크가 있길래 EX 바젤 머리 방어구 덧 입기를 썼습니다.
장갑은 EX 금빛장갑 덧 입기,허리는 머슬 덧 입기입니다.
장갑의 EX 제천의 경우 팔꿉치 쪽에 털이 너무 솟아올라와 있어서 EX 금빛장갑으로
허리는 EX 제천 세트가 몸에 달아붙은 디자인이라 그걸 강조하려고 일부로 장식이 가장 적은 머슬 덧 입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라잔을 최대한 이미지하려고 필요 이상의 장식은 빼려는 의도도 있고요.
무기는 역시 무조건 귀신투권[옥살]을 덧 입기로 해서 사용합니다.
머리에 뿔이 없는 건 매우 아쉽긴한데... 뭐 쌍검에 뿔이 4개나 달려있으니 넘어갑시다.
설원의 사냥꾼을 이미지하고 만든 덧 입기입니다.
상의인 EX 코르토스 망토,허리의 이너 덧 입기를 제외하면 남은 부위는 오르문그 덧 입기를 사용했는데
마스터 랭크 덧 입기 풀리고 난 뒤 바로 만든 세트 중 하나가 이겁니다.(남은 둘은 닌자랑 얼음 날개기사)
기본적으로 설원에서 활동한다는 점때문에 얼굴 노출도 없는 완전무장인 덧 입기입니다.
그러면서도 골반 라인은 매우 여성적이라 묘하게 매력적인 덧 입기로 마음에 드는 덧 입기 중 하나로 뽑습니다.
사진에선 머리 덧 입기를 두개 찍어놨는데 기본적으로 투구를 사용하고 긴 머리는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주 사용 용도는 라잔,나나 사냥용 용문 5세트 세팅에 사용 중 입니다. 간간히 사용하는 덧 입기 세팅이네요.
무기는 얼음 칼날의 벨리오로스(이름 길다..) 소재의 무기를 덧 입기해서 사용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벨리오로스의 이미즈를 헌터로 바꿨다는 느낌이라고 문득 생각나네요.
이건 별 의미 없고 버프바로 하의 덧 입기가 털 팬..읍읍!!이길래 삘 받아서 만들어본 덧 입기입니다.
까놓고 머슬 덧 입기 있으니 굳이 이런 덧 입기를 만들 필요는 없지만요. 만든 김에 같이 올려봅니다.
뭔가 글을 쓸수록 점점 횡설수설로 적어간다는 게 느껴지네요. 다음부터 장문은 걍 포기해야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셨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뻘글 클릭해주신 분들 께 감사하며 시간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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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쿠루루 상의에 EX 버프바로 장갑,하의 허리는 머슬입니다. 머리는 자유롭게 쓰세요. | 20.11.08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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