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에서 천시간 가까이 즐기다가 아본 나온후 꽤 오래지나서 복귀했는대 아본은 뭔가 만들다만 게임인 느낌이 크게 받네요;
몬스터들의 이해할수없는 행동이 너무 많고 클러치라는 강제적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버그성이 너무 많아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긴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ㅋ
닼소나 프롬게임은 그래도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는데 아본은 그런점도없고 몹을 잡아도 어거지로 잡는 느낌을 심하게 받네요;
전 월드에서 입문해서 몬헌에 빠지게 되었는대 몬헌의 전통적인건가요....
이상하다고 느낀점은
1. 알수없는 몬스터의 패턴 및 행동들
근접상태에서도 돌진기를 쓰는 알수없는 패턴이 있고 아무도없는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점
한번죽고 난뒤 복장을 입고 가서 내가 한대도 때리지않았는대 몬스터혼자 날뛰더니 맵이동을 하는 이상한 행동
사냥하다보면 정말 이해할수가없더라구요 왜 그런행동을 하는건지 이럴때마다 사냥할맛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2. 몹들의 난입
이건 월드때부터 있었는대 몹들의 난입이 있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대 몇번이나 외쳐대는 포효
왜 그런지 모르겠는대 연속포효를 하는 이유가있는걸까요
포효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심할때는 번갈아가면서 계속 포효만 할때가 있더라구요,,.
3. 왜 만든지 모르는 상처와 클러치 시스템
육질은 죄다 더럽게 많들어놓고 상처를 강제화 하면서 버그인지 내 착각인지 모르게 만드는 클러치 시스템
왼쪽얼굴에 클러치를 타서 왼쪽 손이나 날개에 붙는것까지는 이해는 하겠는대
반대편으로 날아갈때가 있던데 이건 매번있는건 아니지만 상처 하나하나가 필수인 무기들때마다 맥이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4. 너무 쌔진 몬스터
어쩌다 한번실수하면 한번에 연속기에 죽는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 몬스터의 데미지가 너무 오른느낌입니다;
마랭장비 풀커강해야 그나마 2~3대에 죽는데 죽기싫어서 정가를 달아도 죽는건 매 한가지
월드때는 몬스터를 파훼하면서 공략하는 재미를 얻었는대 아본 넘어오면서 몬스터 사냥때마다 너무 어거지로 잡는 느낌이 꽤 많이 드네요;
제가 이상하게 너무 민감하게 느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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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도는 다르더라도 느끼고는 있을겁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사람따라 다르구요 안맞으시면 내려놓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IP보기클릭)122.42.***.***
본문에 공감합니다. 몹들의 피통과 피지컬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서 사냥이후에 성취감보단 피로도가 더 강하네요.
(IP보기클릭)211.107.***.***
몹 난입이 짜증나서 제가 해보고 몹난입 상습범 라잔 미블죠 있으면 나와서 지우고 멀티가면 그냥 도망칩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클탐이 너무 쓸데없이 10분이상 늘어져서
(IP보기클릭)174.17.***.***
갑분 돌진같은 경우는 원래 몬헌스러움의 대명사라 그러려니 합니다 강해진 몬스터는 원래 g 급 올라가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몬헌 특성상 그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클러치 버그는...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몬스터가 강해진만큼 벽꿍이라던지 상처 기믹도 생겨서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상처 강요보다는 조금 더 유도리 있는 시스템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있죠 뭐 장식주 노가다나 호석 노가다는 예전부터 유명했으니... (욕하는중) 이정도까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분침을 했다 정도의 나름대로의 뿌듯함이랄까 강해진 자신의 손가락을 보면서 흐뭇한 생각도 들긴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너무 잦은 몬스터 난입.. 이게 진짜 스트레스인듯 하네요 물론 몬스터끼리 벽꿍하는 재미는 쏠쏠하게 있어서 적당한 난입은 찬성입니다만.. 말그래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심한것 같네요 동선 겹치는 몬스터들끼리 만나면 진짜 답없죠
(IP보기클릭)27.76.***.***
아이스본 첨 나왔을때 부터 꾸준히 나왔던 소리죠. 그나마 난이도는 파밍할수록 월드시절 느낌납니다. 마찬가지로 상처또한 헌터가 강해질수록 클러치 경직이 많아져서 유지가 잘되는 편입니다. 진짜 큰 문제는 월드보다 더 토나오는 장식주 드랍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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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도는 다르더라도 느끼고는 있을겁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사람따라 다르구요 안맞으시면 내려놓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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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공감합니다. 몹들의 피통과 피지컬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서 사냥이후에 성취감보단 피로도가 더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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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첨 나왔을때 부터 꾸준히 나왔던 소리죠. 그나마 난이도는 파밍할수록 월드시절 느낌납니다. 마찬가지로 상처또한 헌터가 강해질수록 클러치 경직이 많아져서 유지가 잘되는 편입니다. 진짜 큰 문제는 월드보다 더 토나오는 장식주 드랍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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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돌진같은 경우는 원래 몬헌스러움의 대명사라 그러려니 합니다 강해진 몬스터는 원래 g 급 올라가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몬헌 특성상 그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클러치 버그는...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몬스터가 강해진만큼 벽꿍이라던지 상처 기믹도 생겨서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상처 강요보다는 조금 더 유도리 있는 시스템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있죠 뭐 장식주 노가다나 호석 노가다는 예전부터 유명했으니... (욕하는중) 이정도까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분침을 했다 정도의 나름대로의 뿌듯함이랄까 강해진 자신의 손가락을 보면서 흐뭇한 생각도 들긴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너무 잦은 몬스터 난입.. 이게 진짜 스트레스인듯 하네요 물론 몬스터끼리 벽꿍하는 재미는 쏠쏠하게 있어서 적당한 난입은 찬성입니다만.. 말그래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심한것 같네요 동선 겹치는 몬스터들끼리 만나면 진짜 답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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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 난입이 짜증나서 제가 해보고 몹난입 상습범 라잔 미블죠 있으면 나와서 지우고 멀티가면 그냥 도망칩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클탐이 너무 쓸데없이 10분이상 늘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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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징징
장식주는 월드때 꾸준히 해온 분들은 모자르진 않는데 아본이 주는 장식주가 월드만큼 극악이라서 아마도 다들 없는데로 맞추면서 할듯해서 욕은 안할듯 원래 그런 파밍 게임이니까 | 20.04.12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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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겨운 몹들은 아본이 훨씬 많긴 합니다. | 20.04.12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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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뭔가 플레이타임을 억지로 늘리는 느낌은 있어서 그런점은 좀 싫긴하네요. 장식주도 그렇고 인도땅도 그렇고 심지어 방어구커강도 이제 갑옥들어가는게 너무 심해서 월드때처럼 커강함부로 하지도 못함. | 20.04.12 1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