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을 굉장히 즐겁게 즐겼던 서른둘의 유부남 입니다. 플레이타임은 정확하진 않지만 300시간 정도 되는것같아요.. 헌랭은 200 ~!
아이템 소유욕이 강해서 연금 테이블을 비롯한 맘타.. 등을 참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고등 학교 시절 온라인 게임에 미쳐살았던 저는 그 중독성을 알기에 군대 다녀온 뒤부터는 이렇다할만한 게임을 한적이없습니다.
특별한 취미도 없던 저에게 아내가 플스를 선물해주었고 .. 가끔 위닝이나 간단한 게임으로 한두시간 하는정도이거나 사실상 한 2년 정도는 방치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3월 정도인것 같은데.. 회사 후배의 추천으로 몬헌을 접하게 되었고 .. 전작을 해보기는 커녕 전작이 있다는 사실조차 몇달후에 알았던 몬린이 입니다.
지금은 장식주는 스스로 자체 졸업했고 .. 알려진 종결무기들중 랜스참조를 제외한 대부분은 보유하고 있네요.. 중고등학교시절 놀라운 게임에 대한 집착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시간 이었습니다..
베히모스를 일주일 앞둔 지금 잠시 몬헌을 떠나는이유는 개인적인 시험일정 때문이네요 ^^ 직장인 이지만 자기개발을 소홀히 할순 없기때문에 ㅠㅠ ..
아쉽지만 집중해서 합격하고 ..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플스를 다시 박싱해서 장롱에 넣으면서 ..
문득 몬헌은 특이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서 글을 쓰게 되네요..
누가 도와달라고하면 세네명은 달려가서 도와주고.. 유저간 싸움(pvp)은 없고 협력하여 몬스터를 사냥한다.
참 단순하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짧을 것 같지만 끝도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제가 다시 복귀할때는 플스로 복귀할지 pc로 복귀할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그때 뵙겠습니다 여러분 ^^
즐거운 헌팅 되세요 ~!
(그나저나 시험 꼭 합격 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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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해서 장롱에 넣어두십쇼 ㅋㅋㅋㅋㅋㅋ | 18.07.27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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