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구글링으로 현실적 피파라고 떠도는 슬라이더들로 바꿨었습니다.난이도는 레전드루요.
근데 이게 웬걸 찰튼으로 epl승격해서 플레이하는데 빅클럽이건 약팀이건 안가리고 찰튼에 있는 기본 공격수가 2~3골씩 박으면서
epl을 씹어먹으며 바야흐로 찰튼의 epl독주가 시작되더군요.
이때 제가 건든 슬라이더는 엑셀레이션35 스프린트 40 (CPU,저 동일)
패스,슛에러 50초반,선수들 간격좁히고 압박90 해가지고 하여튼 현실적 슬라이더라고 해서 바꿧는데
현실은 무슨 개판인겁니다. 적당히 쉬어야지 난이도 레전드인데 찰튼공격수가 매경기 3골씩박으며 아스날 03/04 무패우승을 그대로 재연하는게 말이됩니까
그래서 커리어모드 은퇴하고 얼티메이트를 했는데 얼티 디비전10부터 그냥 레전드 난이도로했는데
얼티는 슬라이더 못건들지않습니까. 근데 이게 왠걸 디비전10에 별 두개짜리 상대팀들이 전성기 네스타-말디니의 수비력과 바르샤의 MSN화력을 보여주더군요.
골한골 넣으려면 지단의 아트싸커와 메시의 드리블과 호날도의 결정력이 필요하고 골 먹히는건 한화가 실점 먹듯이 먹더군요.
그렇게 디비 5까지 전설로 했는데 승률은 60-70 찍었습니다.
그리고 설마하여 커리어모드 레전드난이도로 기본슬라이더하고 스완지로 했는데 확실히 기본슬라이더를 하니
얼티에서 느꼈던것처럼 어렵더군요.리그 중반 스완지로 7위하다가 토트넘으로 옮겨서 리그1위중인데 승률이 60%정도고 골 한골 한골 넣기가 되게
신중하고 어렵더군요. 골이 넣기가 힘들어야 넣었을때 그만큼 성취감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제대로 즐기시려면 기본슬라이더로 레전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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