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vs 캡콤 인피니트를 플레이하고나서 소감을 말해보자면
장점:스토리 모드-마대캡 시리즈 최초라고 볼수도 있죠 비록 스토리가 용두사미식였지만 케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접근성-무엇보다 마대캡 인피니트의 장점은 이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른 격겜의 비해서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낮습니다. 어려운 커맨드를 쉽게 변경하면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콤보을 쉽게 할수있고 필살기 커맨드도 대개 간단해서 손이 안되는 유저들도 재미있게 플레니 하실수 있습니다.
단점:그래픽-역시 이게 제일 많이 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마블쪽 케릭은 잘 뽑힌데 비해서 캡콤쪽 케릭터 몇개는 너무 후지더군요 대표적으로 모리건,단테,크리스가 있겠네요 이것은 점차 나아질수도 있기에 다음 패치를 기대해 볼수밖에 없네요
음성-이것은 단점이라고 하기에 애매하지만 일본어 음성이 없는게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아케이드 모드-엄청 아쉬운 부분중 하나는 바로 아케이드 모드입니다. 깨도 트로피와 파이터 카드이외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걸 클리어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최소한 전작처럼 마지막에 사진과 글로 적혀있기라도 한다면 될텐데 아쉬웠습니다.
제법 괜찮은 게임이지만 아직 미완성 이라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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