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진지하게 진여신전생,페르소나 짝퉁...이라 말하고 싶네요.

[메이거스의 검]

일러스트 좋고

라이트 노벨 형식이라 몰입해서 할려 했는데

시대에 안맞는 맵 이동방식에 전투방식 때문에

PS4로 하기엔 너무 게임이 가벼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여신전생,페르소나 형식이지만 예전 구작처럼

3D 캐릭터 이동방식이 아닌 1인칭 헤매는 구조 입니다.(블럭 이동 방식 이라 하나요..)

차라리 3D로 헤메는 구조 였으면 그나마 몰입감이 더하거나 전투신도 3D였으면 어떨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탐험 구조가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으로 보이고

전투신은 컷인 있고 구 드퀘 방식입니다.

내 캐릭터는 오로지 밑에 스테이터스 창이 끝.

시스템은 진여신전생과 비슷하다 보는데...악마 꼬셔서 동료로 하는것과

레벨업 및 강화 합성등등...

스토리나 모든면에서 위에 언급한 씨리즈를 생각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그 카메라 사장은 어찌나 이고르 닮았던지..

일러스트나 컷인은 좋습니다.

여 캐릭들도 개성 있고 이쁘고..

구 페르소나나 진여신전생 씨리즈 할만 하다고 하신분들은 권하고 싶습니다만

비타로 권하지 절대 PS4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그나마 한글판이라 몰입은 된다는게 위안.

[er58]

스토리는 어떤가요? 일본쪽에서는 시나리오가 가볍다고 평가가 좀 깎이던데....

[메이거스의 검]

간단히 말해 넌 선택 되었다.
도시에 나타난 악마를 물리처라.
전형적인 선택받은 용사 스토리 입니다.
뜬금 없는 천사가 와서 도와주거나..히로인이 목숨 구해주거나
개연성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텔란폴드링]

저는 맞을꺼 같네요 진여신을 워낙 잼있게 해서

[회색분자]

블럭 이동하는 것을 보통 위자드리식이라고 하죠. 확실히 이 방면은 호불호가 엄청 갈리기는 합니다.
진여신3 재밌다고 1,2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이 이동법 때문에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여담으로 옛날에 이런 종류 게임은 맵이 없어서 모눈종이에 일일이 표시하면서 그리면서 했었죠.
당시에는 맵핑하는게 재미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무슨 생노가다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