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레벨대부터는 이제 잡좀비들도 엄청나게 아픕니다
그로 인해 전투 방식이나 파티원으로 선호하는 캐릭터, 플레이어가 선호하게 되는 캐릭터, 유용한 스킬 등이 나눠지게 되는데
클래스, 스킬 별로 말해드리니
입문자 및 20~30레벨대에서 어떤 영웅과 무기를 밀고 나갈지 고민이신분들은 참고하세요
1. 솔져
- 솔져는 원거리 특화 영웅이라 공통 패시브에 덧붙여 발당 추가피해 증가 등의 패시브(링거 페인)가 있어 총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 그로 인해 사람들의 선택이나 파티원으로서 선호도가 크다
- 사람들이 입장 시 솔져가 있다면 같이 플레이하는 경우가 높은편
(1) 스킬
> 워크라이 : 워크라이는 지속적으로 파티원들의 전투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효용성이 크다. 다만 파티 버프이기에 솔플 시에는 그만큼 효용성이 내려간다
> 쇼크웨이브 : 쇼크웨이브에 링거 페인이 붙은 레니게이드, 와일드캣 등이 있긴 하지만 순간적으로 주변 잡몹(허스크 일반, 소형)들을 떨쳐내는 용도로밖에
쓰이지 못하며 죽일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지 않아 어정쩡해진 스킬. 넉백 거리도 길지 않아 특화 영웅이 아니라면 에너지가 남아돌때나
쓰는 스킬이다
> 코만도 :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효용성이 크다
> 수류탄 : 수류탄은 특화가 있든 없든 솔져의 주 범위 딜링기이므로 수류탄을 쓸 에너지를 언제나 고려하여 위기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 패시브 : 패시브에 적이 맞을때마다 추가 피해가 늘어나는 링거 페인은 솔져에게 필수 스킬이고 이를 강화하는(5->9%, 3->5스택) 패시브가 같이 있을수록
스킬보다 더 높은 효용성을 자랑한다
2. 컨스트럭터
- 베이스와 디코이, 플라즈마 펄스, 불러시 등으로 디펜스에 특화돼있어 디펜스 미션에서는 필수 캐릭터다
- 디펜스 미션에서 가능하다면 파티원 중에 한명은 반드시 넣으려고 하며 두명까지도 하는편
- 사람들이 입장 시 컨스트럭터가 있다면 거의 바로 플레이를 시작한다
(1) 스킬
> 베이스 : 베이스는 공통으로 무조건 달려있는 스킬이고 필수이다
> 불러시 : 일직선으로 밀고 가는 용도라서 벽에 달라붙어있는 좀비들을 한꺼번에 쓸어내기 편해서 효용성이 좋은편
> 디코이 : 적들을 유인해주기 때문에 디펜스든 위기 탈출이든 플라즈마 펄스와의 시너지든 컨스트럭터 최고의 스킬이다
> 플라즈마 펄스 : 벽에 달라붙어 있는 좀비나 좁은 길목, 디코이 시전 후 옆에 사용하는 용도이며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효용성이 좋은편
3. 닌자
- '닌자' 자체를 좋아해서 플레이하는것이 아니라면 드래곤 스코치, 슈리켄 사라 등의 스킬로 한 방에 잡몹이 정리가능한 영웅들만 살아남게 된다
- 잡좀비들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 근접전이 미친 행위에 가깝기 때문에 무기의 내구도를 아끼고 싶은 사람들은 이제 선뜻 근접전을 하지 못해서
근접전 패시브 스킬에 특화된 닌자들은 사장되고 한 방 정리 스킬에 특화된 닌자들만 남는 것이 이유다
- 솔져보단 선호도가 살짝 낮지만 사람들이 입장 시 닌자가 있다면 같이 플레이하는 편
(1) 스킬
> 드래곤 슬래시 : 필수. 닌자는 드래곤 슬래시가 필수다. 없는 캐릭터는 전부 사장되었다
> 크레센트 킥 : 브롤러 루나나 스톤풋 등의 발차기 특화 영웅이 있긴 하지만 근접전의 위험성 때문에 차라리 충격 높은 샷건을 쏘는 것이 낫다. 브롤러 루나는
드래곤 슬래시와 발차기, 패시브 스킬의 시너지로 인해 살아남은 캐릭이다
> 연막탄 : 데미지가 좋은 편이지만 특화 영웅이 아니라면 쿨타임이 1분이나 돼 보통인 편
> 쓰로잉 스타 : 슈리켄 사라처럼 쓰로잉 특화 그 중에서도 관통이 붙지 않은 캐릭터의 쓰로잉 스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패시브 : 아쉽게도 근접전 패시브 스킬들은 근접전의 위험도로 인해 해당 캐릭터가 안전하게 좀비들을 스턴을 걸고 공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효용성이 낮다
4. 아웃랜더
- 이미 파밍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혀지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상황인데다 공격 스킬이 차지를 빼고는 맵에서 프레그먼트 차지를
모아야만 쓸 수 있는 제한 등으로 인해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암울한 캐릭이다
- 차지에 특화된 스트라이커 A.C는 닌자의 드래곤 슬래시 못지 않은 엄청난 데미지, 싹쓸이 능력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스트라이커 A.C를 파티원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는 점이다
- 아웃랜더가 자원을 빨리 캐와 진지 건설을 도와준다는 주장도 있지만 50레벨까지 키워본 사람들은 전부 안다. 대부분이 진지 건설은 관심도 없으며 도와주는
경우에도 다른 캐릭터보다 딱히 많이 짓지도 않는다. 처음부터 진지 건설은 지을 사람만 짓고 열심히 지을 사람들은 대부분 컨스트럭터를 한다
- 입장 시 방에 아웃랜더 한명만 있다면 나가는 것이 태반이며 들어온 이후에도 미션을 하고 있음에도 파밍 그만하고 미션하란 소리를 듣게 된다
(1) 스킬
> 차지 : 공격 영웅으로서 아웃랜더를 쓰고자 한다면 필수인 스킬. 특화가 몇 개는 붙어있어야 한다
> 테디 : 프레그먼트 차지 필요로 인해 스킬을 아껴가며 써야 하는 개발자의 이상한 컨셉
> 쇼크타워 : 프레그먼트 차지 필요로 인해 스킬을 아껴가며 써야 하는 개발자의 이상한 컨셉
> 페이즈 : 50레벨대 맵에서도 이동을 빠르게 해야 미션 완수가 가능한 것은 여전히 없으며 전투 중에 몬스터를 관통도 못하기 때문에 탈출기로도 쓰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거리를 벌리는 용도로나 쓰인다. 아무리 봐도 개발자가 아웃랜더를 갈아엎지 않는한 지금으로선 파밍 외엔 의미가 없는 캐릭이다
> 패시브 : 아이템 파밍. 패스파인더 제스, 스카웃 이글아이, 리미티드 아웃랜더 3종으로 솔플로 재료나 얻자
결론
: 레벨이 높아질수록 파티원 수가 중요해지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 미션에 합류를 잘하도록 하고 싶다면 컨스트럭터, 솔져, 닌자를 주캐릭터로 키우자.
닌자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고 어떤 특화를 가지고 있는지 잘 보자.
아웃랜더는 대규모 패치 전에는 재료가 너무 없을 때 솔플로 재료를 모으는 용도로나 쓰는게 낫기 때문에 레벨을 올리겠다면 30레벨까지만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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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지네요.. 사실 재료같은것두 나눠주고싶어도 언어때문에 소통도 제대로 안되는 판국이라.. | 17.08.16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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