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디맥 리스펙트가 출시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디스이즈게임을 찾아갔어요
그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이렇게 빠르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터져버리더라구요,,ㅡ.ㅡ;;
내가 미치기라도 한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처음 플스에 입문하게 됐고, 그 뒤로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내가 다른건 몰라도 글로리 데이만큼은 꼭 올콤을 하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두들겼는데 실력이 금방 늘 리가 없잖아요 ㅎㅎ;;
워낙에 게임에 젬병이라 플스를 사면서 같이 샀던 라오어도 5개월 만에 엔딩을 보고,,,
플카가 이제 750 즈음 쌓였는데 결국 8개월 만에 처음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합니다
그런데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분명 방방 뛰면서 기뻐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덤덤하네요,,ㅋㅋ
이젠 무엇을 목표로 달려볼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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