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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테니안 동굴(ゼルテニアン洞窟)>
서 달마스카 사막의 아지랑이 피는 지평(陽炎立つ地平)에서 서쪽으로 가면 나온다.
이벤트는 없고 들어가서 보스를 잡는 것이 목적인 단순한 던전. 다만 레벨이 낮을 때 왔다면 클리어하기 어렵다.
보스인 아드라메렉을 잡으면 그 소환 라이센스를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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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아드라메렉(アドラメレク)]
HP는 7만 ~ 8만으로 추정. 비행상태이고 초기 헤이스트이며, 번개가 주무기이고 얼음 속성에 약해 보인다.
언데드 몬스터 캅스를 부하로 불러내는데 이것들이 상태이상을 거니 조심하자.
고급 공격마법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야 이기기 쉬울 것이다. 다만 성 속성에 내성이므로 홀리는 금지.
HP가 줄면 완전 마바리어를 친다. 미스트 넉은 이때 쓰자.
필살기인 선가에 스톱효과가 있으니 파워 리스트가 있다면 장비하고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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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데스>
게임이 충분히 후반부까지 진행된 다음이라면, 모스폴러 산지에서 FF5의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소환수를 만날 수 있다.
우선 물소리 들려오는 곳(水音の伝わる処) 맵에서 남남풍의 제단(南々風の祠)을 조사해 가동시키자.
다음으로 북동쪽 잿빛 차양(灰色のひさし) 맵에서 쵸코보를 기잘의 아채로 꼬셔 타고,
천공으로 이어지는 길(天空へ続く路) 서쪽 끝의 전용도로를 통해 하늘의 끝을 알게 되는 산등성이(空の果てを知る尾根)로 가자.
거기서 다시 물소리 들려오는 곳 맵으로 갈 수 있으니 서서풍의 제단(西々風の祠)도 작동시키자.
다음으로 풍화된 바위(風化した岩)를 조사하면 그게 무너지며 길이 뚫리게 된다. 서북풍의 제단(西北風の祠)을 기동시키자.
이제 하늘의 끝을 알게 되는 산등성이를 위로 쭉 올라가면 푸른 하늘가(蒼き天辺)에서 엑스데스와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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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엑스데스(エクスデス)]
처음부터 프로테스, 셀, 리플레크. 리플레크는 풀어도 계속 거니 마법으로 공격하려면 오팔 반지를 장비할 것.
아이템을 쓸 수 없기에 백마법 라이센스가 충실한 캐릭터가 필요하다.
위력이 강한 플레어와 커럽스를 조심하고, HP가 반쯤 줄면 마법장벽을 치기 시작한다는 것도 주의.
슬로우와 방어파괴, 마방파괴가 먹힌다. 잘 활용하자.
이겼다면 엑스데스의 소환 라이센스를 취득할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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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 & 바르하임 지하도 이벤트>
E랭크 몹인 꽃 사보텐(花サボテン) 토벌 의뢰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의뢰인에게서 사보텐의 머리에 달린 꽃은 약이 되니 따 와 달라는 요청도 같이 받게 된다.
처치하고 보상을 받은 뒤, 다시 의뢰인인 단트로(ダントロ)와 대화하자.
따 온 사보텐의 꽃을 북쪽 네브라 강가 마을(ネブラ河沿いの集落)에 있는 마누라에게 전달해 달라 한다.
마을로 가서 단트로의 아내(ダントロの妻)에게 사보텐의 꽃을 전하고 다시 말을 걸자.
쓰러져 있던 부상자를 위해 진통제를 만들고 싶으니 셈 조개껍데기(セム貝の貝殻)을 주워오라 한다. 물가로 가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이번엔 출혈이 멎지 않는다며 네브라린(ネブラリン)이라는 연고를 얻어다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캠프까지 돌아가 단트로와 대화한 후 항아리를 뒤지면 네브라린을 입수한다. 그것도 전달하자.
이번엔 독을 치료하기 위한 계곡 꽃의 이슬(谷間の花のしずく)이다. 쪼개진 모래땅(断裂の砂地)에 있다 한다.
북쪽 마을에서 위로 두 맵만 가서 꽃이 핀 곳을 조사하면 찾을 수 있다(단, 밑에 적었듯 북쪽 마을로 갈 수 있는 것은 제국으로 가게 된 다음부터임)
꽃의 이슬까지 넘기면 심부름은 끝이다. 한번 마을 밖으로 나왔다 다시 들어가 집 뒤편의 회복된 여행자(回復した旅人)와 대화하자.
살려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신은 유적털이의 두목인데 바르하임 지하도에 보물을 찾으러 들어갔다가 굉장한 괴물의 공격을 받았다 한다.
자신은 이제 두 번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다며 바르하임 지하도의 열쇠(バルハイムのカギ)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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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하임 지하도(バルハイム地下道)]
네브라 강가 마을 남부 남동쪽 맵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열쇠 필수).소환수 자르에라와 현상몹 블러디(ブラッディ)가 있으니 가 볼 가치는 충분하다.
자르에라를 잡으면 자르에라 소한 라이센스를 딸 수 있게 된다. 또한 가람사이즈 수로와 길이 이어지므로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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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자르에라(ザルエラ)]
좀 까다로운 편이다. 5분의 시간제한이 있으며, 처음부터 4종 버프가 다 걸려있다.
거기다 레벨 2 수면, 레벨 5 역전(!). 통상공격에 혼란효과가 있고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없다.
처음엔 방어상태인데, 이때 괜히 다가가면 상태이상을 일삼는 데들리 본을 패거리로 불러 위험해진다.
HP를 한 5분의 1 쯤 깎으면 공격상태가 되고 데들리 본도 부르지 않게 되니 미스트 넉을 처음부터 질러주자.
HP가 줄면 소수(2, 3, 5, 7, 11, 13…) 레벨 데스를 쓰니 주의하자(레벨이 나쁘면 한 번에 3명 다 사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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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 이벤트 완수>
이벤트가 일어나는 조건은, 위에 적었던 대로 단트로의 아내에게 꽃을 넘겼으며, 제국으로 갈 때까지 게임이 진행된 것.
겹친 경우엔 이벤트 우선도가 이쪽이 위이기에, 바르하임 지하도 열쇠를 얻고 싶다면 먼저 이 이벤트를 끝낼 필요가 있다.
물가의 배 근처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자. 나룻배가 3일 동안이나 돌아오지 않고 있다가 배만이 흘러오자,
치구리(チグリ)라는 아이가 아버지의 신변이 걱정되니 자신이 직접 북쪽으로 가 보겠다며 아우성을 친다.
결국 어른들은 일행에게 그 호위를 부탁해 온다. 수락하면 같이 강을 건너게 된다.
건너가 보면 사보텐 떼거리가 치구리의 아버지를 포함한 사람들을 붙잡아 놓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보텐 무리가 잠시 어딘가로 간 사이 아버지인 룩셀러(ルクセラ)와 대화하자.
이 사보텐들은 모두 한가족이며, 행방불명이 된 장남을 찾고 있다 한다.
문제는 그 장남이 조직까지 결성해 사막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현상금까지 걸린 불효자였다는 것……
자동으로 마을 남부로 돌아가게 된다. 탄드로의 아내에게 말을 건 후 집 뒤편에 있는 사보텐 꽃?(サボテンの花?)을 조사하자.
이후 치구리에게 말을 걸면 개과천선해서 환생한 장남을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 줄 수 있다(…)
이후 네브라 강가 마을의 남쪽과 북쪽을 배로 왕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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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죠비>
나르비나에는 총 5개의 현상몹 토벌 의뢰가 있다.
그리고 거기서 의뢰 완수 이벤트를 겪을 때마다 신참 죠비(新人ジョヴィ)라는 시크 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5개 의뢰를 다 끝내고 죠비에게 말을 걸면 사연을 듣게 된다.
과거 자신은, 도둑으로 몰렸던 자기를 도와 준 라바나스타의 젊은이를 영웅처럼 존경했었다 한다.
그 원조 영웅이 2년 전 라미너스 왕 암살사건에 연루되어 사라지는 바람에 상심했었지만,
다시 나르비나에서 사람들의 부탁을 받고 나쁜 몬스터를 퇴치하는 반의 모습에 기운이 났다며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떠나가며 하는 말이, 지금의 히어로인 반과 그 원조 영웅이 '상당히 많이 닮았다' 라고……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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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트리스>
기자 초원의 큰 짐승의 발자취(巨獣の足跡) 맵에는, C랭크 현상몹 돈거북(ギルガメ)이 출현하는 것 외에,
사랑의 깃털(愛の羽根)이라는 아이템이 있다. 이것을 얻으면 코카트리스들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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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레우스 습지 ~ 죽은 수도 나브디스>
사리카 수해의 게이트 크리스탈 바로 옆 길로 들어가면 봄 킹과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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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봄 킹(ボムキング)]
계속 봄(ボム)을 불러내는데 이것들이 자폭을 하므로 조심하도록.
HP가 반쯤 줄면 치료를 써서 끝까지 채우므로, HP가 반에 근접하면 미스트 넉으로 공격하자.
약점은 물이니 물 속성 무기가 있다면 써 주고, 물의 공격마법이래봐야 워터밖에 없으니 마법은 더 센 다른 것을 쓰자.
봄 킹을 처치하고 나브레우스 습지나 나브디스로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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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수도 나브디스(死都ナブディス)]
바슈 : 전 나브라디어 왕국의 수도 나브디스의 흔적이다. 2년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폭발로 소멸되었네.
바슈 : ── 아마『야광의 쇄편』의 힘에 의한 것이었을 테지.
반 : 거짓말이지!? 겨우 2년 만에 이렇게 될 수 있어!?
바슈 :『새벽의 단편』이 함대를 날려보냈을 때 엄청난 미스트가 뿜어져 나오지 나왔었어.
바슈 : 여기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 아니겠나.
바슈 : 파마석이 발산한 미스트 영향으로 자연이 일그러져, 지금은 마물들이 득시글거리는 죽음의 도시이다.
바슈 : 발을 들여놓기에는 너무 위험해. 돌아가는 편이 나을 걸세.
왕궁 안쪽으로 들어가 봤자 지금은 문이 하나도 열리지 않는다. 무슨 메달을 끼워야 열릴 것 같은데…?
현재로서 할 일은 비밀통로로 들어가 바크나무스 족에게서 에텔이나 마법을 사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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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레우스 습지(ナブレウス湿原)]
서 있는 응 모 족(たたずむンㆍモゥ)에게 말을 걸자. 그의 이름은 맥레이오(マクレイオ)이며, 두 제자를 기다리고 있다 한다.
그들에게, 나브디스 왕궁을 봉인한 마물을 쓰러뜨릴 용자에게 넘겨주기 위한 열쇠를 가져오라 명령했다는데… 아하.
제자 형제 이름은 록켄무우(ロッケンムウ)와 록켄모우(ロッケンモウ)이다. 그 둘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록켄무우는 제국수도 알케이디스의 마법 상점에 있다.
달의 은메달(月銀のメダル)을 다시 되사려 하는데, 팔았던 오토(政民のオット)라는 자를 찾을 수 없다 한다.
구시가지로 내려가 맞바람 골목(向かい風の路地)에 있는 오토에게 말을 걸자.
위층에서 추락해 상처를 입은 자신을 치료해 준 그녀에게서 위쪽에선 없는 상냥함을 느꼈다며,
사랑의 상징인 달의 은으로 만든 반지를 선물하며 프로포즈하기 위해 메달을 샀다고…
나머지 메달은 쾌히 넘겨주니 이것을 록켄무우에게 전달하자.
록켄모우는 라바나스타 다운타운 다란의 집에 있다.
다란에게 들었던, 힘이 되어 줄 만한 사람들이 바로 반 일행이라는 사실에 대해 놀라며 사연을 이야기한다.
중요한 메달을 맡겨두었던 지인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누군가가 혼자 차지하지 못하도록 다시 4조각으로 나누었는데
그 중 하나만 다란에게서 찾았을 뿐 나머지 3개의 행방을 알 수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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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빛바랜 조각(くすんだかけら) :
E랭크 현상몹인 레이스(レイス)를 잡은 후 들어갈 수 있는 빈집이, 바로 록켄모우에게서 메달을 맡았던 청년의 집이다.
그 집 책상 위의 편지에서, 메달의 한 조각이 가람사이즈 수로에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힌트는 '동, 남동, 동, 남서, 남동'.
수로 중앙제어구획(中央制御区画)의 수문이 모두 열린 상태에서 장치를 편지에 나온 순서대로 조작하면,
아래쪽 통로에 빛나는 물건이 굴러 떨어진다. 조사하면 빛바랜 조각 입수다.
단, 수문을 조작하려면 미리 A랭크 현상몹 화이트 무스(ホワイトムース)를 잡아 수문의 열쇠를 손에 넣어 둘 필요가 있다.
② 그을린 조각(すすけたかけら) : 현상몹 올트로스(オルトロス) 격파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③ 더러워진 조각(よごれたかけら) :
라바나스타 다운타운, 다란의 집에서 북동쪽으로 조금 간 위에 있는 피로(フィロ)라는 여자아이와 대화하자.
공적출신 청년이 숨긴 메달 조각을 카이츠와 함께 찾았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며, 지상의 야외에 있지 않겠느냐는 말을 한다.
외문 앞 광장의 분수대 근처에 가 보면 서성대는 여성(たたずむ女性)이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며, 쓰러졌다 정신을 차리니 라바나스타 앞이었다는 이른바 기억상실증 환자인 듯.
단서는 누군가에게 받은 목걸이 하나로, 적어도 이 목걸이를 준 사람이 누구인지만이라도 알고 싶으니 도와달란다.
시장에서 정보를 수집하던 중, 클랜 샵 근처 상인에게서 이 목걸이를 팔았던 사람은 자신이고,
모래바다정에 출입하던 제국 병사에게 팔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군대가 술집에 드나드는 것을 베인이 금지시켰으므로, 그 병사는 마법 상점에 숨어 술추렴을 하고 있다.
목걸이에 대해 물어보면 일단 그 기억상실증이라는 여자부터 데려오라 한다.
다시 피로와 대화하면 두 사람을 대면시킬 수 있게 된다. 두 사람은 다름 아닌 남매였다.
여성 즉 샤일의 기억상실 원인은, 오빠를 걱정해 라바나스타로 오기 위해 사막을 건너던 도중의 일사병……
샤일에게서 부탁을 들어준 보답으로 메달 조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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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조각을 다 모아 록켄모우에게 넘긴 후 다시 맥레이오를 찾아가자.
2년 전 파마석 폭주에 의해 나브디스가 멸망할 적 일그러진 미스트 소용돌이 속에서, 훈바바(フンババ), 휴리(ヒュ-リ), 그리고 카오스(カオス) 라는 무서운 세 마물이 나타났으며, 자신들은 며칠에 걸친 싸움 끝에 세 마물을 간신히 왕궁에 봉인시켜 두고 그들을 쓰러뜨릴 용자에게 메달을 넘기려 하고 있었다 한다.
이제 사랑과 용기의 메달이 예언한 용자가 나타났으니 마지막 1 장, 힘의 메달(力のメダル)의 인정을 받으라는 말을 듣게 된다.
힘의 메달은 나비디스의 성지인 영원을 내려다보는 고대(永遠を見下ろす高台)의 사당 안에 봉인되어 있다.
습지의 선잠으로 이끄는 평원(まどろみへ誘う平原)의 왼쪽 위에 지도에 없는 비밀길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
세 응 모 족은 일행에게 나브디스의 안식을 부탁하고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간다.
사랑의 메달과 용기의 메달, 그리고 힘을 잃은 힘의 메달(力なき力のメダル)을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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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수도 나브디스]
[BOSS - 훈바바 보스(フンババボス)]
공포의 문에 용기의 메달을 끼우고 들어가면 싸우게 된다.
헤이스트 & 브레이브 상태로 강력한 물리공격을 가해오니 프로테가 담당을 한 명 파티에 넣어두자.
HP가 많고 방어가 높은 아군에게 디코이를 걸어 몸빵을 세우는 것도 효과적이다.
슬립이 먹히니 초반부터 클라우더를 걸어두면 이득. 방어파괴와 마방파괴도 있다면 쓰자.
돈액션과 돈무브를 동시에 걸리게 만드는 어스쉐이크에 대비해 레비테가도 걸어 두는 게 좋다.
여담이지만 FF6 훈바바처럼 아군을 날려버리거나 하진 않는다. 조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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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휴리(フューリー)]
증오의 문에 사랑의 메달을 끼우고 들어가면 싸우게 된다. 등장 장면이 하이개그이니 주목.
아무튼 마방파괴와 방어파괴가 먹힌다. 디스펠도 통하니, 3종 버프 효과인 영웅의 행진곡을 쓰면 디스펠로 풀자.
그 밖에 슬립도 먹히고 침묵도 먹히고 슬로우도 통하고 이것저것 다 통한다. 맷집도 별로이다.
아군이나 자신한테 박카스의 술을 써서 버서크 상태로 만들기도 한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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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카오스(カオス)]
두 보스를 격파한 후 힘이 돌아온 힘의 메달을 절망의 문에 끼우고 들어가면… 오오 카오스!
반갑긴 한데 문제는 '싸우다' 커맨드를 쓸 수 없다는 악랄한 핸디캡이 있다는 것.
마법 말고 대미지를 줄 수단이 '기술' 의 바늘 천개와 원격공격, 그리고 미스트 카드밖에 없다……
거기다 모든 속성이 안 먹히고 불, 물, 땅, 바람의 카오스 쥬더까지 끌고 나오는 어려운 보스다.
초반에는 위력이 강한 토네이도와 범위공격인 에어로가를 조심해야 하며,
나중엔 여러 명의 MP를 날려버리는 피어가와 혼란에 걸리게 만드는 에어로쟈를 쓴다.
처음부터 헤이스트 & 리제네이므로 디스펠은 꼭 써주고, 방어파괴와 마방파괴도 있다면 무조건 활용하자.
슬립도 통하니, 초반부터 바이오나 클라우더는 슬립에 걸릴 때까지 꼭 쓰도록.
카오스를 이겼다면 소환 라이센스를 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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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재패>
A랭크 현상몹 화이트 무스(ホワイトムース)를 잡았다면 중요 아이템 수문의 열쇠가 있을 것이다.
이것을 사용해 수로를 좀 헤집고 다니면 소환수 퀴클레인과 한 판 붙을 수 있게 된다.
① 일단 중앙제어구획(中央制御区画)의 수문이 모두 열리게 해 놓고, 그걸 다시 서쪽 장치 → 남서쪽 장치 순서로 조작.
② 남서쪽에 난 통로로 들어가 제 3 처리기 보조수로(第3処理区補助水路)에서
제 1구 남쪽 수위 제어장치(第1区南・水位制御装置)를 작동시킨다.
③ 다시 중앙제어구획으로 돌아와 동쪽과 남동쪽 장치를 작동시킨다(먼저 두 장치는 해제해야 한다).
④ 동남쪽에 난 통로로 들어가 제 4 처리기 보조수로(第3処理区補助水路)에서
제 1구 북쪽 수위 제어장치(第1区北・水位制御装置)를 작동시킨다.
⑤ 다시 중앙제어구획으로 돌아와 남서쪽 장치를 작동시킨다(동쪽 장치는 해제해야 한다).
⑥ 북쪽과 남쪽 수위 제어장치를 다 작동시켰다면 남쪽의 제 1 처리구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퀴클레인은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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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퀴클레인(キュクレイン)]
HP 감소 필드의 압박. HP가 무조건 죽죽 떨어진다.
거기다 바이오를 쓰고, 쫄따구로 불러내는 포버가 톡식까지 쓰므로 HP가 순식간에 바닥난다.
이런 상태에서 돈액션가를 맞으면 크게 당할 우려가 있으니 검은띠 액세서리는 있는 대로 장비하고 싸우자.
특히 조심할 것은 역전에 걸리게 만드는 안티다(이런 상황에서 HP와 MP가 바뀌는 것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포버가 나오면 미스트 넉이나 소환수로 단숨에 쓸어주고, 방어파괴가 먹히니 한 명을 회복에 치중시키며 팍팍 두들겨 패자.
퀴클레인을 해치우면 그 소환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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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무로스>
미리암 유적 클리어 후 브르오미쉐이스의 킬티아 교 장로(キルティア教長老)와 대화해 보자.
과거 강함과 힘에 중독되어 결국 신의 벌을 받아 멸망한 폭군이 있었으며, 그 혼이 지금도 미리암 유적에 매여 있다 한다.
이 돌이 있으면 만나볼 수도 있으리라는 말과 함께 단죄의 마석((断罪の魔石))이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죄의 마석을 가진 상태에서 유적으로 다시 찾아가, 맨 처음 층 안쪽 전송기를 조사하면 마석을 쓰겠냐고 묻는다.
쓰면 숨겨진 신의 장소(秘する神の御所)로 보내진다. 안쪽에서 제무로스와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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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제무로스(ゼロムス)]
생긴 것도 다르고 빅 번도 블랙홀도 안 쓰는 짝퉁이지만 아무튼 제무로스다.
마법이 봉인되니 사전에 회복 아이템을 충분히 구비해 놓고, 보조마법도 싸우기 전에 전원에게 다 걸어놓도록.
처음부터 4종 보조마법이 다 걸려 있는데 디스펠로 풀 수 없는 게 짜증 난다.
부하로 다크 로드를 최대 5마리까지 계속 불러낸다. 미스트 넉은 다크로드가 몰렸을 때 지르는 게 좋다.
제무로스 자체는 그라비데와 관통 그래비가를 주무기로 쓰고,
우리 편에게 스톱과 슬로우가를 거는 것 외에 헤이스가로 다크로드들과 함께 빨라지기도 한다,
스톱을 대비해 파워 리스트 액세서리를 되는대로 장비시켜 두자.
제무로스를 쓰러뜨렸다면 이벤트 완수이다. 제무로스 소환 라이센스를 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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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몹 베리트 토벌작전>
헌터 활동을 하는 도중, 센트리오에서 '헌터만 노리는 헌터 사냥꾼이 날뛰고 있으니 조심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헌터인 모니(モ-ニ)의 태도가 수상한 게, 범인일지도 모른다' 라는 소문도…
트릭스타(하얀 쵸코보)를 잡고 나면, 몽블랑이 직접 A랭크 현상몹인 베리트(ベリト)를 토벌하라는 의뢰를 맡기는데…?
나므 엔사의 풍화되는 물가(風化する岸辺)로 가자. 단, 젤테니안 동굴을 지나 남쪽에서부터 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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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 : 쳇, 간신히 유인해 냈군……
모니 : 이런 걸 두고 불 속에 날아드는 여름벌레라 하는 거지! 각오나 해!
(자신들에게 말하는 줄 알고 경계하는 일행. 하지만 모니의 말은 뒤쪽의 누군가를 향한 것이었다)
???? : 오랜만이다, 발프레어!
밧가모난 : 네가 쉽사리 나타나질 않길래, 너무 심심해서 헌터들을 좀 밟아버렸지 뭐냐.
발프레어 : 나와 만나고 싶다는 팬이 너무 많길래 말야.
발프레어 : 그렇게 따분하면 내려가서 모래장난이라도 하시지. 도마뱀한텐 딱 좋은 휴양지구만.
밧가모난 : 그 나불대는 입을 당장 닥치게 해 주마!
[BOSS - 밧가모난(バッガモナン), 브와지(ブワジ), 기쥬(ギジュ-), 리노(リノ)]
밧가모난 일당과의 대결. 동료 헌터인 모니(モ-ニ)와 함께 싸운다. 이벤트성이 짙은 전투이다.
부하들이 브리자가 등의 속성마법을 쓰긴 하지만, 그동안 엄청 강해진 반 일행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밧가모난의 맷집과 파워가 좀 센 편이고 샤이닝 레이 같은 기술을 쓰니 이놈만 살짝 조심하자. 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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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다 속으로 풍덩. 다시 올라오는 기색은 없다. 밧 가 모 난 토 벌 완 료)
발프레어 : 나 참, 이런 데서 뛰어들 줄은. 모래목욕 되게 하고 싶었나보다.
모니 :
저놈이 헌터를 노리는 몹 헌터 사냥꾼이었어. 아무래도 너희들을 끌어내는 게 목적이었던 모양이야.
음? 왜들 그래. 작전 성공이라고. 좀 더 기뻐하지 ……아하, 그렇군. 너희들은 아무것도 몰랐나.
실은 말이다, 이번 몹인 베리트. 그런 몬스터는 없어. 쉽게 말해 미끼 탐색용 가짜 의뢰지.
헌터 사냥꾼을 냅둬선 안되겠다 생각한 리더가, 트릭스타 토벌을 마친 나한테 놈들을 조사하라는 요청을 비밀리에 했던 거다.
나도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단정 지을 만한 뭔가가 없더군. 그렇다고 멍하니 있으면 피해만 커지는 거였고.
그런즉슨, 리더랑 상담해서 미끼 의뢰를 작성했어. 그게 베리트였던 거다.
사람 사는데서 멀리 떨어진 곳의 토벌 의뢰라면, 헌터 사냥꾼이 표적으로 삼기엔 안성맞춤일 테니 말이야.
그렇게 해 놓고 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지. 결과는 대성공. 너희들이랑 아는 사이였던 것 같다만 그딴 건 알 바 아니고.
결과가 전부야… 아 참 맞아. 베리트는 없었던 거니, 보상은 없다.
(찌릿)
모니 : 노, 농담이야…… 그렇게 살벌한 얼굴 하지마……
모니 : 어흠… 안심해. 보상은 리더에게서 맡아 놨으니까. 원래는 리더가 넘기는 거겠지만…
모니 : 뭐어, 함정 의뢰를 맡게 만든 걸 너무 대놓고 알리기도 뭐하잖냐. 여기서 전달하라더라.
모니 : 자, 받아. 난 먼저 간다. 수고들 해.
이것으로 바보모난 일당과는 결판이 났다(속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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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사나이 토벌지령>
몽블랑에게서 H(하이퍼)랭크 현상몹인 의문의 사나이(謎の男) 토벌의뢰를 받았는가?
루스 마석광의 타쉐 다리(タッシェ橋)에 가면 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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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길가메슈(ギルガメッシュ), 엔키두(エンキドゥ)]
쓰러뜨린 피해자에게서 검을 앗아간다는 사나이의 정체는, 미워할 수 없는 방해꾼 길가메슈였다…!
충견이자 친구인 엔키두와 함께, '빅 브릿지의 사투' 를 배경음악으로 삼아 덤벼온다.
먼저 소닉 팡과 괴음파를 쓰는 엔키두부터 쓰러뜨리는 것이 편하다.
길가메슈는 걷어차기, 3단 베기 같은 공격기 외에 HP가 줄면 절대방어와 완전 마바리어를 치고 필살기 궁극환상을 쓰니 이때는 회복에 전념하자.
길가메슈의 HP가 40% 남았을 때 겐지의 방패, 20% 남았을 때 겐지의 아대를 훔칠 수 있으니 훔치기를 시도하며 FF5 때의 기분을 맛보자.
…잡담이지만 HP가 줄어듦에 따라 길가메슈가 자랑스럽게 꺼내드는 검들에 주목. 웃을 수 있다.
한번 이기면 으하하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바람같이 튄다.
루스 마석광의 제일 안쪽인 제 7 광구 채굴장(第7鑛區採掘場)으로 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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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길가메슈(ギルガメッシュ), 엔키두(エンキドゥ)]
방금 싸움은 그냥 장난이었고 이제부터가 진짜다! 라며 큰소리를 탕탕 친다… 확실히 방금 전과는 좀 다르다.
길가메슈의 공격력이 매우 높고 레벨 2 수면과 레벨3 돈액션도 새로이 쓰니 초반부터 버블과 프로테스(가)를 쓰는 게 좋으리라 본다.
상대의 HP가 줄어듦에 따라 이번에도 겐지의 투구와 겐지의 갑옷을 훔칠 수 있으나, 강력한 5연격과 필살기 히트 디 엔드,
그리고 로ㅌ… 아니, 토로의 검으로 쓰는 초필살기 왕자의 검을 버텨내며 시도해야 하기에 아슬아슬하다.
둘 다 마방파괴와 방어파괴가 먹히니, 써 가며 엔키두부터 후딱 해치우고 길가메슈를 상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차전에서 승리한 후 몽블랑에게 보고하면 이 이벤트는 완수다. 길가메슈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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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루아나 대등대 지하층>
리드루아나 대등대를 클리어 한 후 다시 찾아가 보자. 1층 입구 바로 앞에 천동기(天動器)가 생겨 있을 것이다.
타면 리드루아나 대등대 지하층 어둡고 어두운 원역(冥暗たる源域)의 1층 암영의 층(暗影の層)으로 들어가게 된다.
기본적으로 내곽(內郭) 지역에서는 강한 몬스터가 계속 솟아나고, 문 앞에 꼭 트랩이 하나씩 깔려있으니 조심하도록.
내비게이션 맵도 제대로 안 나오고 주위가 너무 어두워서 길을 알아보기 힘들지만,
예전처럼 검은 구슬을 주워다 검은 태좌에 끼우면 조금씩 밝아진다(단 정해진 개수를 넘겨서 끼우면 구슬을 손해 본다)
북쪽 외곽(北外郭)에서 부서지는 벽을 뚫고 지나가면 보스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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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피닉스(フェニックス)]
처음부터 브레이브 & 헤이스트 상태. 비행 타입이라 일반 근접공격은 맞지 않으니 활이나 총, 마법으로 공격하자.
시작부터 끝까지 무식하게 부딪치기 공격만 할 뿐이지만 파워가 무식하게 세다.
물리공격 대비가 잘 되어 있어야 이기기 쉽다.
피닉스 자체는 별거 없지만, 이놈을 잡아야 S랭크 현상몹인 신(神)이 나온다.
참고로 여기의 내곽 부분에서 S랭크 현상몹인 익시온(イクシオン)도 출현한다.
검은 구슬을 북서쪽 방에 9개, 남서쪽에 6개, 남동쪽 3개, 북동쪽 방에 18개 끼우면 다음 층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다음 층인 암혼의 층(闇昏の層)에서는 구슬을 북서쪽 방 9개, 남서쪽 방 18개, 남동쪽 15개, 북동쪽에 15개 끼우면 된다.
다음 층인 음리의 층(陰裏の層)에서 구슬을 북서쪽 방 21개, 남서쪽 방 12개, 남동쪽 27개, 북동쪽에 15개 끼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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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암흑신(闇神)]
먼저 토벌의뢰를 받고 피닉스도 쓰러뜨려 뒀어야 만날 수 있다.
성 속성에 약하고 어둠 속성을 흡수하며, 처음부터 페이스, 리플레크, 헤이스트, 셸 상태.
HP가 약간 줄면 절대방어와 완전 마바리어를 쓰고 이전에 쓰러뜨렸던 등대 던전의 보스들을 하나하나 다시 불러낸다.
보스들이야 이전과 같이 상대하면 되지만, 신 본체가 무적인 상태에서 피어가, 커즈, 슬로우가, 디스페가, 돈무브가 등을 쓰며 훼방을 놓는 게 열받는다.
판데모니움, 샤리트, 펜릴, 피닉스를 해치우고 나면 다시 공격이 통한다. 클라우더, 플레어, 홀리 등의 강력한 마법을 쓰니 서둘러 해치우자.
이렇게 신까지 잡았다면 대등대 재패이지만, 지하층에 리본 등의 강력한 아이템이 몇 가지 나오니 어둠 속을 헤치며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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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마>
계약의 검을 얻은 뒤, 고대도시 길베건을 통해 갈 수 있는 크리스탈 그란데(クリスタルグランデ) 맵에 다시 가 보자.
이전엔 움직이지 않았던 스콜피오 제어장치(スコーピオ制御装置)가 작동하기에 막혔던 길을 통행할 수 있다.
60 레벨이 넘는 적들을 헤치고 전진해 세이브 크리스탈을 하나 지나치면 알테마를 만나게 된다.
(전이장치는 9 → 11 → 15 → 17 순이면 OK. 단 헤매다 보면 엑스칼리버를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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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알테마(アルテマ)]
처음부터 4종 보조마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까다롭다.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없고 HP, MP 감소 필드, 각종 커맨드 봉인 필드와 자력발생 필드를 돌려가며 펼친다.
역전 효과가 있는 홀리쟈로 공격한 뒤, 살아남은 사람을 풀케어로 끝장내는 매우 악랄한 연속기까지 구사한다.
살려면 역전이 걸리지 않기만을 바라고서, 머리 방어구 하얀 가면(白の仮面)으로 홀리쟈를 흡수하는 수밖에…
그 밖에 아군에게 리플레가를 걸질 않나, 즉사공격에 가까운 파괴를 계속 쓰질 않나 열받는 짓을 많이 한다.
하얀 가면(마법장비 10 라이센스 동반)3~4개와 수십 개의 엑스포션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이겼다면 알테마의 소환 라이센스를 딸 수 있다. 나가려면 걸어서 나가야 되니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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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부릴 수 있는 소환수가 10 이상이고 B랭크 현상몹 마인드 플레어(マイントフレア)를 토벌한 상태에서, 가리프의 땅 쟈하라의 풍수사 유그길(風水士ユグギル)과 대화해 보자.
헤네 마석광 깊숙한 곳에 강대한 힘이 잠들어 있다며, 일행이라면 그 힘을 복종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마인드 플레어를 쓰러뜨린 솜씨와, 마을 청년을 도와 준 마음씨를 보아 그 힘과 대면할 수 있게 해 주겠다 한다.
헤네 마석광으로 가면 열리지 않았던 분별작업소(分別作業所)의 동쪽 문이 열리니 그곳으로 들어가자.
가는 길 나오는 적들의 레벨이 60을 훨씬 넘기니 조심하고, 지도에 없는 길을 진행해야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일단 헤네 마석광의 촛대(숨긴 길마저 보이게 하는 지도)부터 찾는다면 조금 편해진다. 특수작업장 맵까지 가면 조디악과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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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조디악(ゾディアーク)]
처음부터 프로테스, 셸, 헤이스트 상태. 어둠 속성 대비가 관건이다.
다크계 최강마법인 다쟈를 쓰는데, 이걸 멀쩡히 맞으면 6000 이상이 우습게 빠져버리고 암흑까지 걸린다.
머리 방어구 검은 가면이나 방패 데몬즈 실드 등으로 최대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다쟈 외에도 레벨4 브레이크 레벨3 돈액션 레벨 2 수면 같은 레벨 타겟 마법, 관통 그래비가에 커럽스에 바올,
리플레크와 브레이브와 페이스, 기합과 한계돌파, 완전 마바리어와 절대방어 같은 온갖 잡다한 기술을 구사한다.
다쟈 대비가 충실한 상태로 방어파괴와 마방파괴를 써 가며 마구 치면 그나마 쉽게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조디악에게 이기면 조디악도 소환수로 쓸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남쪽으로 나가면 환요의 숲으로 나갈 수 있다
(환요의 숲 방면에서 들어와 봤자 문이 막혀 있으므로 NG. 올 때는 텔레포로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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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룡>
A랭크 현상몹 비랄(ヴィラ-ル)을 잡았다면, 되찾은 짐에 묻어왔던 용의 비늘(竜のうろこ)도 받았을 것이다.
용의 비늘이 있는 상태에서, 비랄과 싸웠던 세로비 대지(セロビ台地)의 북부 단구(北部段丘) 맵의 풍차를 조사하자.
이바리스의 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는 용 연구가(竜の硏究家) 할아버지가, 오랜 세월동안 찾아다녔던 비랄을 보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슬퍼하며 비늘이라도 넘겨달라는 요청을 할 것이다.
수락하면 궁극의 용과 만날 열쇠라며 '찌그러진 열쇠(ぼろぼろの鍵)' 를 준다. 이것을 들고 소헨 지하궁전으로 가자.
인도의 각인(導きの印)의 힌트대로, 숙명을 받아들이는 길(定めを受け入れる路)의 중앙 부분을,
동쪽에서부터 각의 문(刻の門)을 열어가며 한 바퀴 돌도록. 제대로 했다면 서쪽 문이 열린다.
마지막 문에 찌그러진 열쇠를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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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 마신룡(魔神龍)]
리네임 카드를 좋아하는 마신룡… 이라는 건 농담이고, 아무튼 HP가 개념 없게 많다!
공격패턴이야 위력이 센 물리공격과 가끔 쓰는 필살기 져지먼트 뿐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 맷집이 무기…
딴거 다 필요 없고 일단 대미지가 많이 뜨는 공격수단으로 죽어라 두들기자.
한 가지 희망은 엑스칼리버 같은 성 속성 무기. 그런 게 하나도 없다면 몇 시간씩 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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