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리고 성우 추가가 얼마나 어려운건가요?

[남색수염.]

다른 컬렉팅 게임을 안해봤고 장르랑 여러가지 여건이 다르긴 하지만 전에 했던 섀도우 버스는 신카드팩 추가할때 성우가 바로 적용이 되어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전이 매달 인형을 한개씩 추가하고 있고 출시 기간이 섀버보다 짧긴 하지만 성우 추가가 너무 늦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특히 스토리 관련 인형들 같은 경우에는 미리 녹음좀 해서 추가하면 스토리 진행할때 몰입도 더 잘될텐데 그런거 없이 무조건 분기별로 추가하니깐 너무 아쉽네요.

그쪽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모르지만 꼭 한번에 대규모로 추가해야만 하나요?

[깐부]

성우 관련으로는 쉴드 칠 거리가 없죠

반녀에 한번씩 추가해줄거면 한꺼번에 많이라도 추가해주던가. 스토리 주역 캐릭인 안구사 마일리 성부 붙는데 1년 가까이 걸린거 보고 어이가 털렸습니다

더욱이 기껏 성대 달려준다는게 특이점 캐릭터까지만 붙여줬다는 점에서 더 어이가 없었고요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일섭 론칭후 기대한게 그부분인데 정작 아무런 소용도 없었죠

[MonochromeSora]

쓸데없는 원칙 세워서 고집 부린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다른 게임들은 성우 잘만 붙이거든요

[정화자 탈리스]

그나마도 더빙 중에선 더빙과 캐릭터성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불만이 있죠(특히 웰로드)

[미스터피]

최소한 개조 인형 바로 더빙해야지
캐스팅이 결정 안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육성했더니 벙어리 되버리면 바로 현자타임 오는데

[미스터피]

열심히 키워준 사람은 좀 존중해줘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