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스파, 길티기어, DOA LR 등등..
어제 거의 1년 2개월만에 스파를 실행해 봤어요. 사실 그때 콤보가 잘 안되서 포기하고 접었었는데
이번에 5월31일자 패치로 좀 더 쾌적하게 바뀐 멀티시스템이 어떤지 확인해 볼 겸 조금 해봤어요.
멀티에서 바로 발리고(상대방이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실컷 때리고나서 안때리는 능욕을..)
새로 추가된 트라이얼 모드를 해봤는데
에드라는 새로운캐릭터 콤보가 재밌긴 하더라고요. 사실 너무 오랜만이라 새로운게임 접하는 느낌.
그런데 확실히 특정부분 선입력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때 눌러서 딱 딱 맞추는게 힘든 느낌은 있었네요. ㅎㅎ
약간 분위기의 전환 느낌으로 스파도 간간히 해보려고요.
확실히 이번 인저2는 콤보입력의 여유 라든지 커맨드를 띠우는 등의 유저편의성이 확실히 다른게임과의 차별성이 되는 거 같아 더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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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우그스
저는 이번에 구매는 안했는데 어제 방송보니까 재밌어보이더라구요 ㅋㅋ | 17.06.02 10: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