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쓸까하다가 귀찮기도하고 겜하느라 어제는 그냥 패스. 너무 길게 쓰다보니 제가 뭔말 쓰는지도 모르겠고 원래 생각했던거랑 다른 잡담까지 너무 들어가는 바람에;;
대충 여기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공격 시스템, 큰 카테고리로 보면 스매쉬에 전부 포함됩니다. 워낙에 스매쉬 관련 기술이 늘어난데다가 메테오 전투 화려함의 정점이 전부 스매쉬에서 시작된 공격들입니다.
● 저스트 스매쉬(가드불능 스매쉬)
저스트스매쉬 : 스매쉬 모으기(ㅁ) 중 풀파워스매쉬 되는 순간(케릭터 점멸상태) 버튼 릴리즈
스파킹 상태가 아닌 보통 상태에서 가드불능 스매쉬를 날릴 수 있는 신 공격시스템.
네오에서는 스파킹 상태에서 L2 + ㅁ버튼으로만 가능했던 가드불능 스매쉬. 메테오에서는 보통 상태에서도 가드불능 스매쉬를 날릴 수 있습니다....만 맘먹은데로 밥먹듯이 발동시키는 분은 메테오의 신으로 추앙받을겁니다.(좀 오바지만)
메테오에서 스매쉬 모으다보면 케릭이 점멸상태로 들어가게됩니다. 점멸상태면 이미 풀파워스매쉬가 나갈 상태.
But 바로 케릭터가 점멸상태로 들어가는 바로, 바로 그 순간!
그 순간에 ㅁ 버튼을 놓으면 순간이동을 하면서 가드불능인 스매쉬를 날립니다. 이게 바로 저스트 스매쉬. 절대 아무 때나 발동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
참고로 덧붙여서, 스파킹 상태에서 가드불능 스매쉬인 L2 + ㅁ 스매쉬는 메테오에서 그냥 ㅁ버튼 단독으로 나가게 변경됐습니다.(물론 스파킹 상태에서)
● 라이트닝어택
라이트닝어택 : (스매쉬 or 베니싱어택(z카운터 포함) 날린 이후) O 버튼
스매쉬로 날려버린 이후에 드래곤호밍이나 베니싱어택이 아닌 새로운 추가타의 바리에이션이 생겼습니다. 날아가는 상대를 낚아채서 붙잡은채로 땅으로 곤두박질해버립니다. 땅에 찍은 직후 각종 필살기를 연결해도 일어서는 상대에게 필살기를 날려버리는 꽤 멋진 연결구도가 나옵니다.
이후에 설명할 기술들과 연계해서 공격의 다양성을 늘려주는 신 기술.
● 드래곤호밍
드래곤호밍 : 풀파워 스매쉬 직후 X 버튼 (드래곤 대쉬로 상대를 추격)
드래곤스매쉬 : 드래곤호밍 상태에서 ㅁ 버튼
원래 있던 기본기술이고 누구나 다 아는 드래곤호밍입니다. 일부러 굳이 쓰는 이유는 드래곤호밍 상태가 바로 드래곤 대쉬 상태라는걸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쓰는겁니다.
네오와 변경점은 드래곤호밍의 추격속도가 약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네오에서는 재빠르게 ㅁ 버튼 안누르면 드래곤스매쉬 날리기 힘들었지만 메테오는 ㅁ 버튼 좀 천천히 눌러도 괜찮을만큼 여유가 생겼습니다.
드래곤호밍 추격 속도가 다소 느려보일 수 도 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게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
● 드래곤 대쉬
드래곤 대쉬 : L2 + X 버튼
드래곤 대쉬도 역시 예전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드래곤호밍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드래곤 대쉬로 상대를 추격합니다. 네오보다 추격속도가 약간 느려보여서 버튼 입력의 여유가 생김.
쓸데없이 다시한번 드래곤호밍 속도 얘기 꺼내는건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다음 항목에 그 이유 설명~
● Z버스트 대쉬 & 버스트스매쉬 & 버스트메테오
Z버스트 대쉬 : (드래곤 대쉬 상태에서) L2 + X 버튼
버스트스매쉬 : (z버스트 대쉬로 상대에게 부딪치는 때) 방향키 + ㅁ 버튼(방향키 안넣어도 무관)
버스트메테오 : (z버스트 대쉬로 상대에게 부딪치는 때) △, ㅁ 버튼
드디어 눈이 돌아버릴 메테오 전투 화려함의 꽃인 z버스트 대쉬입니다.
이후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의 변화가 상당하니 플레이하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드래곤대쉬나 드래곤호밍처럼 화면이 플레이어를 쫓아오는게 아니라 워낙 빠른 속도의 의미로 설정해서인지 화면 저 멀리있는 상대에게 화면이 미쳐 쫓아오지 못하는 상태로 순식간에 상대뒤쪽으로 돌아서 추격해 날아갑니다.
버스트스매쉬는 버스트대쉬로 추격하는 저멀리있는 화면 그상태 그대로인채로 상대방을 날려버립니다. 굉장히 멋집니다.
이후 바로 베니싱어택으로 추격타 날리거나 라이트닝어택으로 찍어버리거나 드래곤호밍 연결 또 가능합니다. 추가타의 다양성은 무궁무진~
앞서서 드래곤호밍 속도가 느려진게 이유가 있을법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왜냐? 버스트대쉬 발동하려면 일단 시간이 좀 걸립니다. 드래곤대쉬로 돌입하는 시간이 좀 있기때문이죠.
But 드래곤호밍은 드래곤대쉬 상태로 쫓아가는거지만 드래곤대쉬 발동 시간만큼 딜레이가 없습니다. 바로 드래곤대쉬 상태로 돌입하죠.
고로 드래곤호밍 상태에서 바로 버스트대쉬로 돌입하기가 very very 쉬워집니다. L2 + X 를 두번 하는게 아니라, X 버튼으로 드래곤호밍으로 쫓아가는 도중에 L2 + X 한번만 더 눌러주면 끝~
드래곤호밍의 속도가 상당히 여유로워졌기때문에 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엄청 커지겠죠. 연습! 연습!
버스트메테오는 추가타 이후 상대방을 대각선 아래쪽으로 찍어서 날려버립니다. 이것도 화면이 확확 돌아가서 처음엔 눈으로 화면을 쫓는것도 즐거울 정도.
드래곤대쉬나 버스트대쉬에는 기력소비가 따르지만 스파킹 상태에선 버스트대쉬 남발해도 기력소비가 없으니 밑에 설명할 블라스트 콤보와 각종 스매쉬, 버스트대쉬 섞어서 공격하면 정말 화면이 미쳐버릴 정도 화려하게 상대를 걸래를 만들 수 가 있습니다.
● 스파킹 상태에서 각종 블라스트 콤보
딱히 기술명이 고유하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각종 기술들 이름 뒤에 ‘블라스트’ 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신 시스템
스파킹 상태에서 굵직한 공격콤보를 날린 이후에 △ 버튼 입력하면 발동.
순간이동으로 상대를 추격해서 가메하메파를 날리거나 연속에네르기파를 날려서 마무리하는 기술입니다.
원채 블라스트로 연결되는게 많아서 일일이 적기 힘들지만, 심지어 기본적인 베니싱 어택 이후에서 △ 버튼으로 블라스트 공격이 나갑니다.
베니싱어택 직후, 그랜드슬래쉬 직후, 헤비피니쉬 직후, 버스트메테오 직후, 공중콤보 직후 등등....
이 블라스트 콤보는 스파킹 상태에서 나가는 기술이니만큼 스파킹게이지가 0 이 되지 않는 이상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블라스트 콤보 단발로 끝나는게 아니라 만약에 공중 높은곳에서 블라스트 콤보로 1차 공격이 끝나고 상대가 땅으로 떨어지고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때 손만 빠르다면 그대로 버스트대쉬로 쫓아가서 또 공격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연결로 공격이 가능하고 얼마나 화려한 화면을 연출할 수 있는지 대충 상상이 가지않습니까. 직접 이것저것 짜보면서 연습하면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정말 즐겁습니다.
스토리모드 하나도 안해도 그냥 전투만해도 전투 자체가 즐겁니다. 물론 난이도 때문에 실전에서 그만큼 확실하게 연결시킬려면 무지막지한 연습이 필요할뿐;;
후아.... 대충 이정도로 마쳐야겠네요. 적기 힘들어서 막판엔 너무 두서없이 대충 적은티가 심하게 나긴합니다. 생각해보니 빼먹은 내용도 있는거같기도하고-_-;
에볼루션Z 상당히 변했는데 지금 상태론 그거까지 쓰기 귀찮습니다;;
많이들 연습해보고 재밌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대충 여기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공격 시스템, 큰 카테고리로 보면 스매쉬에 전부 포함됩니다. 워낙에 스매쉬 관련 기술이 늘어난데다가 메테오 전투 화려함의 정점이 전부 스매쉬에서 시작된 공격들입니다.
● 저스트 스매쉬(가드불능 스매쉬)
저스트스매쉬 : 스매쉬 모으기(ㅁ) 중 풀파워스매쉬 되는 순간(케릭터 점멸상태) 버튼 릴리즈
스파킹 상태가 아닌 보통 상태에서 가드불능 스매쉬를 날릴 수 있는 신 공격시스템.
네오에서는 스파킹 상태에서 L2 + ㅁ버튼으로만 가능했던 가드불능 스매쉬. 메테오에서는 보통 상태에서도 가드불능 스매쉬를 날릴 수 있습니다....만 맘먹은데로 밥먹듯이 발동시키는 분은 메테오의 신으로 추앙받을겁니다.(좀 오바지만)
메테오에서 스매쉬 모으다보면 케릭이 점멸상태로 들어가게됩니다. 점멸상태면 이미 풀파워스매쉬가 나갈 상태.
But 바로 케릭터가 점멸상태로 들어가는 바로, 바로 그 순간!
그 순간에 ㅁ 버튼을 놓으면 순간이동을 하면서 가드불능인 스매쉬를 날립니다. 이게 바로 저스트 스매쉬. 절대 아무 때나 발동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
참고로 덧붙여서, 스파킹 상태에서 가드불능 스매쉬인 L2 + ㅁ 스매쉬는 메테오에서 그냥 ㅁ버튼 단독으로 나가게 변경됐습니다.(물론 스파킹 상태에서)
● 라이트닝어택
라이트닝어택 : (스매쉬 or 베니싱어택(z카운터 포함) 날린 이후) O 버튼
스매쉬로 날려버린 이후에 드래곤호밍이나 베니싱어택이 아닌 새로운 추가타의 바리에이션이 생겼습니다. 날아가는 상대를 낚아채서 붙잡은채로 땅으로 곤두박질해버립니다. 땅에 찍은 직후 각종 필살기를 연결해도 일어서는 상대에게 필살기를 날려버리는 꽤 멋진 연결구도가 나옵니다.
이후에 설명할 기술들과 연계해서 공격의 다양성을 늘려주는 신 기술.
● 드래곤호밍
드래곤호밍 : 풀파워 스매쉬 직후 X 버튼 (드래곤 대쉬로 상대를 추격)
드래곤스매쉬 : 드래곤호밍 상태에서 ㅁ 버튼
원래 있던 기본기술이고 누구나 다 아는 드래곤호밍입니다. 일부러 굳이 쓰는 이유는 드래곤호밍 상태가 바로 드래곤 대쉬 상태라는걸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쓰는겁니다.
네오와 변경점은 드래곤호밍의 추격속도가 약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네오에서는 재빠르게 ㅁ 버튼 안누르면 드래곤스매쉬 날리기 힘들었지만 메테오는 ㅁ 버튼 좀 천천히 눌러도 괜찮을만큼 여유가 생겼습니다.
드래곤호밍 추격 속도가 다소 느려보일 수 도 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게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
● 드래곤 대쉬
드래곤 대쉬 : L2 + X 버튼
드래곤 대쉬도 역시 예전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드래곤호밍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드래곤 대쉬로 상대를 추격합니다. 네오보다 추격속도가 약간 느려보여서 버튼 입력의 여유가 생김.
쓸데없이 다시한번 드래곤호밍 속도 얘기 꺼내는건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다음 항목에 그 이유 설명~
● Z버스트 대쉬 & 버스트스매쉬 & 버스트메테오
Z버스트 대쉬 : (드래곤 대쉬 상태에서) L2 + X 버튼
버스트스매쉬 : (z버스트 대쉬로 상대에게 부딪치는 때) 방향키 + ㅁ 버튼(방향키 안넣어도 무관)
버스트메테오 : (z버스트 대쉬로 상대에게 부딪치는 때) △, ㅁ 버튼
드디어 눈이 돌아버릴 메테오 전투 화려함의 꽃인 z버스트 대쉬입니다.
이후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의 변화가 상당하니 플레이하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드래곤대쉬나 드래곤호밍처럼 화면이 플레이어를 쫓아오는게 아니라 워낙 빠른 속도의 의미로 설정해서인지 화면 저 멀리있는 상대에게 화면이 미쳐 쫓아오지 못하는 상태로 순식간에 상대뒤쪽으로 돌아서 추격해 날아갑니다.
버스트스매쉬는 버스트대쉬로 추격하는 저멀리있는 화면 그상태 그대로인채로 상대방을 날려버립니다. 굉장히 멋집니다.
이후 바로 베니싱어택으로 추격타 날리거나 라이트닝어택으로 찍어버리거나 드래곤호밍 연결 또 가능합니다. 추가타의 다양성은 무궁무진~
앞서서 드래곤호밍 속도가 느려진게 이유가 있을법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왜냐? 버스트대쉬 발동하려면 일단 시간이 좀 걸립니다. 드래곤대쉬로 돌입하는 시간이 좀 있기때문이죠.
But 드래곤호밍은 드래곤대쉬 상태로 쫓아가는거지만 드래곤대쉬 발동 시간만큼 딜레이가 없습니다. 바로 드래곤대쉬 상태로 돌입하죠.
고로 드래곤호밍 상태에서 바로 버스트대쉬로 돌입하기가 very very 쉬워집니다. L2 + X 를 두번 하는게 아니라, X 버튼으로 드래곤호밍으로 쫓아가는 도중에 L2 + X 한번만 더 눌러주면 끝~
드래곤호밍의 속도가 상당히 여유로워졌기때문에 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엄청 커지겠죠. 연습! 연습!
버스트메테오는 추가타 이후 상대방을 대각선 아래쪽으로 찍어서 날려버립니다. 이것도 화면이 확확 돌아가서 처음엔 눈으로 화면을 쫓는것도 즐거울 정도.
드래곤대쉬나 버스트대쉬에는 기력소비가 따르지만 스파킹 상태에선 버스트대쉬 남발해도 기력소비가 없으니 밑에 설명할 블라스트 콤보와 각종 스매쉬, 버스트대쉬 섞어서 공격하면 정말 화면이 미쳐버릴 정도 화려하게 상대를 걸래를 만들 수 가 있습니다.
● 스파킹 상태에서 각종 블라스트 콤보
딱히 기술명이 고유하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각종 기술들 이름 뒤에 ‘블라스트’ 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신 시스템
스파킹 상태에서 굵직한 공격콤보를 날린 이후에 △ 버튼 입력하면 발동.
순간이동으로 상대를 추격해서 가메하메파를 날리거나 연속에네르기파를 날려서 마무리하는 기술입니다.
원채 블라스트로 연결되는게 많아서 일일이 적기 힘들지만, 심지어 기본적인 베니싱 어택 이후에서 △ 버튼으로 블라스트 공격이 나갑니다.
베니싱어택 직후, 그랜드슬래쉬 직후, 헤비피니쉬 직후, 버스트메테오 직후, 공중콤보 직후 등등....
이 블라스트 콤보는 스파킹 상태에서 나가는 기술이니만큼 스파킹게이지가 0 이 되지 않는 이상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블라스트 콤보 단발로 끝나는게 아니라 만약에 공중 높은곳에서 블라스트 콤보로 1차 공격이 끝나고 상대가 땅으로 떨어지고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때 손만 빠르다면 그대로 버스트대쉬로 쫓아가서 또 공격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연결로 공격이 가능하고 얼마나 화려한 화면을 연출할 수 있는지 대충 상상이 가지않습니까. 직접 이것저것 짜보면서 연습하면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정말 즐겁습니다.
스토리모드 하나도 안해도 그냥 전투만해도 전투 자체가 즐겁니다. 물론 난이도 때문에 실전에서 그만큼 확실하게 연결시킬려면 무지막지한 연습이 필요할뿐;;
후아.... 대충 이정도로 마쳐야겠네요. 적기 힘들어서 막판엔 너무 두서없이 대충 적은티가 심하게 나긴합니다. 생각해보니 빼먹은 내용도 있는거같기도하고-_-;
에볼루션Z 상당히 변했는데 지금 상태론 그거까지 쓰기 귀찮습니다;;
많이들 연습해보고 재밌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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