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글입니다.
노멀루트 클리어 하며 든 생각은
이 게임 제작자 = 니어오토마타 PD -> 네? >^_ㅜ -> op가 나오면서 전환 -> 오오 -> 어? > 아.................. (여운)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이 가던 노노 마저 끔살당하고 통수를 쳐버린 아버지 & 세리카 에게서 해머를 맞는 느낌이었는데
노멀루트 를 끝내고 나니 히로인 세리카에게 혐오와 동정이 한번에 들게 되는군요.
배드엔딩, 그리고 타 히로인도 공략하려면 천천히 걸리겠지만 어서 트루 엔딩이 나면 좋겠습니다.
5pb의 많은 작품들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간절히 주인공 & 히로인이 안식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네요.
(노멀만 본 제겐 이미 제겐 슈타게를 뛰어넘을 작품인 것 같습니다.)
p.s> 혹시, 최대한 번거롭지 않게 올 트로피 를 노리면서 반복 플레이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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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분기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래서야 진 히로인이 노노일지 세리카가 될지... | 17.04.09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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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루트는 쉬어가는 이야기이고 트루가 진짜... | 17.04.09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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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너무 되는군요.. 다만 카오차는 왠지 트루 뒷맛이 깔끔하지 않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ㅋㅋ | 17.04.09 1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