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전 호러 공포가 있다고 해서 몇번이나 구매를 망설이다 구매를 했었네요.
클리어까지 걸린 시간 은 7일.
노멀루트 클리어할때까지 정말 슈타게와는 다른 반전에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슈타게- 약한 잔펀치를 계속 얻어 맞는 느낌
카오차 - 한방한방이 강한 헤머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느낌 일가요)
2. 과학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 한 것처럼
카오차 증후군의 완치에 성공한것에
"큰 도움"을 준 주인공을 형량 감량 & 세리카 가 기억을 되찾아 서로 만나게 되는 그런 결말을 보기좋게 빗나갔다는 점이...
3.저는 항상 게임을 할때 해피엔딩을 바랬고,이러한 새드 엔딩은 정말로 싫지만
ㄱ)박수와 함께 스탭롤 올라가는 연출
ㄴ) 세리카가 눈물을 흘리면서 "모르는 사람이야"이라고 말하는 부분( 정말 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연출들로 인해 타쿠루의 선택을 긍정할 수 밖에 없게되네요.
4. 결국 진 히로인은 세리카가 맞을것 같습니다.
정말 주인공에게 암담한 미래를 안겨주고 자신이 주인공 대신으로 더 행복하게 살게 되면 좋겠네요.
저에게 만은 슈타게 를 뛰어넘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기 전에 이러한 호러 연출을 싫어했지만, 공포와 호러 연출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가슴이 먹먹하게 되는
그러한 전개를 만들었으며, "타쿠루"의 희생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살 수 있게 된게 아닐지..
* 한줄 소감은 " 미덥지 못한 주인공의 슬픈데 웃을수 밖에 없는 아련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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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에에에에에발 후속작에 서로 잘되면 좋겠습니다만은 절대 안될 것같아요 ㅠㅠ | 17.04.11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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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히로인은 이토 아니었나요? 둘이서 감방에서 사이좋ㄱ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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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잘봤습니다 ㅋㅋ 더불어 번역 잘 부탁드릴게요 ㅋㅋ | 17.04.11 20: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