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LA vs SD 개막전 미리 플레이 해보았어요 ~~

[모심이]

타격 : 존타격

피칭 : 핀포인트

난이도 : 투타 레전드

슬라이더 : 피칭스피드만 9로 조정 나머지는 기본!!

로스터 : 공식로스터





20일에 개막하는 LA vs SD 의 경기를 미리 플레이 해보았어요 

더쇼23은 사놓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다운로드만 받아놓고 거의 플레이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24는 발매에 앞서 정보공개가 너무 없다보니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막상 몇게임 즐겨보니 나름 신경을 쓴부분도 보여 만족중입니다.

1회 벼락같은 홈런을 서로 주고받으며 나름 팽팽한 경기를 해오고 있었지만 달빛상의 빠른 강판으로 인한 경기가 한순간에 훅! 기울어져 버렸어요!! 샌디가... 게임에서도 변비타선일줄은;;; 

저는 가급적 CPU공을 많이 보고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몰리는공 위주로 노리는 방법으로 플레이를 하는편입니다.

핀포인트로 투구를 하면 볼넷이 거의 나오질 않아.. 투구 방법을 클래식으로 바꿀지도 생각중이네요~

게임을 하면 할수록 단신님도 그립고 로스터작업해주셔서 업로드 해주신던 쿨링보이님도 생각이 많이 나는 오늘이네요!!

[조마우어]

유저의 볼넷을 늘리려면 결국 클래식 밖에 답이 없습니다 실제로 해외 슬라이더 제작자들은 대부분 이제 클래식으로 만들기도하고..
하지만 핀포인트나 미터피칭처럼 유저조작이 들어가는 조작을 선호하신다면 클래식이 너무 심심해서 별로일텐데요
이 경우 클래식 만큼의 해결법은 아니지만 볼넷을 늘리는 방법은
스트라이크 존 끄기, 진동 끄기, 투구커서 끄기 이렇게 하면 그냥 할때보다는 당연히 볼질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그나마 조금 도움이 됩니다

[모심이]

감사합니다 ^^
우선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핀포인트를 고수하는 이유가 실제로 던지는 포인트에 맞춰 놓는 느낌이 좋아 계속 유지해오고 있었지만
하면 할수록 투수들이 전부 컨트롤 아티스트가 되어버리는 단점에 항상 괴리감이 들었거든요 ^^
클래식은 말씀해주신데로 너무 밋밋해버려서 긴장감이 없어지죠 ㅠㅠ
알려주신 방법으로 적용하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

[조마우어]

전 작년에 이 방법으로 직플 한시즌 다 돌리면서 꽤 효과 봤습니다 ㅎㅎ
위에 방법과 추가로 , 조금 더 제구를 어렵게 하려면
사용하시는 카메라를 커스텀해서 핀포인트 UI를 엄청 작게 만들면 좀 더 좋습니다 ㅋㅋ
이거 작아지니까 은근히 돌리다가 삑살 좀 나서 좋더군요

[모심이]

역시 고수님들 다르시군요~👍👍

[징까']

쿨링보이님 ㄷㄷㄷ 추억의 보이님이죠^^ 그분도 포함 여러 고수님들이 계셔서 게시판에 오면 많은 정보와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런분 한분도 안남으셔서..에휴..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다들 보고 계시겠죠!

[모심이]

^^ 추억의 그분들을 다 소환해보고싶네요 ㅎㅎㅎ

[징까']

보고싶다~ 친구야~~

[인간거마]

오타니 타율이 2할이네요ㅠㅠ

[모심이]

허허..
오타니로 병살을 두번 쳐부렀네요..😨
더 잘해야지 하다 그만…

[99년 박찬호]

플레이스타일이 시뮬레이션에 좀 더 포커스를 두신다면 아무래도 클래식 피칭이 낫죠.ㅎㅎ 일편단신님 그립네요. 더쇼하면서 요것조것 많이 배웠었는데 요 몇년 통 활동을 안하셔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