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에는 진행 상 다양한 환경의 행성들을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 착륙하여 진행될 행성들 대부분은 우리들에겐 매우 적대적인 환경을 지닌 행성들이 대부분이지요...
인간이 견딜수없는 수준의 방사능
극한의 추위 혹은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온도. 독소가 가득한 물 등
인류에게나 우리은하 종족에게나 매우 가혹한 환경이죠.
자,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들은 맨처음 "EOS"라는 사막형 행성에 처음으로 도착하게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EOS"에서 했던 모든것들이 바로 일종의 튜토리얼이자 앞으로 미션들 진행법이나 각종 서브퀘 진행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게됩니다.
"EOS"의 환경은 고농도의 방사능입니다.
안전구역에서 벗어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슈트의 방호능력이 버티질 못하고 체력이 낮아져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러한 환경을 고치고 행성을 우리은하 종족에 맞게 "테라포밍"을 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목표이죠.
피비를 만나는 시점에서 부터 행성을 정화시키는 퀘스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행성을 테라포밍하기 위한 렘넌트들의 "Vault"로 가는 길을 열기위해서는 선행되는 조건을 만족 시켜야 볼트로 가는 문이 열리게됩니다.
행성에는 "모놀리스"라고 불리우는 램넌트들의 유적들이 각각 3개씩이 있으며 이를 모두 찾아 발동시키면 거대한 빛줄기들 어느 한 지점을 가르키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모놀리스에 도착하여 중앙에 있는 콘솔을 스켄해보면 노란색의 와이어가 연결되어있는것을 볼수있고 이를 추적하면 램넌트 문양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보통 2~3개가 존재하며 이를 모두 찾아내면 SAM이 친절하게 모두 다 찾았으니 이제 콘솔을 만져봐라 식으로 말을 전해줍니다.
다 찾지 않게 되면 발동이 안되거나 퍼즐을 풀어야할 경우 문양이 부족하여 퍼즐을 풀수가 없게 됩니다.
퍼즐을 풀거나 혹은 문양을 다 찾아 바로 콘솔을 만지면 바로 작동이 되는 모놀리스도 있는거 같습니다.
총 3개의 모놀리스를 발동시키는 것이 목표.
그렇게 되면 "Vault"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고 볼트에 들어가 각종 퍼즐을 풀어내면 행성은 이전에 비해 활동하기가 상당히 좋아집니다.
이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행성에서의 활동 제한이 사라집니다.
활동하기가 편해야 서브퀘스트를 깨거나 이동에 있어서 제한이 상당히 줄어들게 됨으로 진행이 좀더 수월해지게 됩니다.
"EOS"의 예를 들면 테라포밍 이전엔 특정 구역을 벗어나 더 멀리들어가면 환경오염 수치가 무려 레벨3으로 치솟아서 바로 사망해버릴정도의 극악의 환경인데..
테라포밍 이후부터는 레벨3 이상의 방사능농도가 사라져서 모든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가 있게됩니다.
극한의 추위의 행성은 추위가 비교적 견딜만한 수치까지 떨어지는가 하면 고온의 행성은 반대로 온도가 낮아져 더이상 그늘을 찾아 해매일 필요가 사라지게됩니다.
일단은 볼트를 해방시켜야 정착지를 건설하는 선행 조건을 달성하는것이고 앞으로 각종 서브퀘를 위한 첫 시작으로 제일 먼저 하는것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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