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에도 설명이 되어 있고, 이미 전작에서도 계속 되어 왔던 콤보가 조금 변형이 되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주목해야 할 바이오 기술은
1. Singularity (싱귤, 시작기술)
2. Warp (워프, 시작 및 마무리기술)
3. Throw (쓰로, 마무리기술)
4. Stasis (스타, 시작기술)
입니다.
여기에서 1+2 , 1+3 , 2+3 , 4+2 , 4+3 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모든 콤보는 시작기술+마무리기술로 연결이 되며, 같은 특성[바이오, 전기, 화염 등]을 가져야만 합니다.)
싱귤의 경우는 공간을 왜곡시켜 근처에 있는 적들로 하여금 중심을 잃게 만듭니다.
게임 상에서 찍을 수 있는 스킬이 비교적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싱귤만 믿고 Pull 은 찍지 않습니다.
1. 싱귤은 워프, 쓰로와 콤보가 가능합니다.
-> 싱귤로 적을 엄폐에서 밖으로 꺼낸 후 워프 또는 쓰로 기술로 마무리합니다.
2. 워프의 경우는 해당 기술을 쓸 수 있는 클래스들의 주 된 기술입니다.
높은 데미지와 3의 쓰로와는 다르게 마무리기술도 되지만 콤보의 시작도 가능합니다.
-> 싱귤로 제어할 수 없는 적, 또는 아머가 높은 적에게 워프를 넣고 쓰로를 던져 마무리합니다.
3. 쓰로의 경우 전작에서는 잉여스런 기술이었으나 이번작에서는 굉장히 좋은 기술이 되었습니다.
데미지 뿐만 아니라 밀어내는 힘(Force) 도 있고, 마무리기술이기 때문에 콤보를 넣으면 데미지가 증폭되는 특성도 있습니다.
4. 동료로서 리아라를 데리고 다닐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기술입니다.
-> 사용법은 1과 같고 멀티에서는 아사리 어뎁트가 OverPower 라고 불리도록 만드는 기술입니다.
그 외
A. 어뎁트로 연동하여 플레이 중인 저의 동료는 리아라 + 개러스입니다.
쉴드와 배리어에 대해서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오버로드는 애석하게도 어뎁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개러스가 오버로드를 배워서 쉴드(대부분 기계) 와 베리어를 공격합니다.
물론 셰퍼드의 워프->쓰로의 콤보는 늘 좋습니다. 개러스는 스나이퍼 라이플에 특화되어 있고
동료는 한 방 데미지가 강력한 총을 쓰는 것이 가장 큰 효용을 보여줍니다.
B. 영문판에서 Detonation 이라는 표현이 바로 '콤보' 를 말하는 것이고 Detonate 란 마무리기술입니다.
SET -> DETONATE === 이러한 2가지 과정이 바로 Detonation, 콤보입니다.
C. 어뎁트와 센티넬 중에 개인적으로는 어뎁트를 추천합니다. 2탄에서 사기적이었던 테크아머는
기술의 쿨타임 80% 증가라는 어마어마한 패널티와 그닥 좋지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어뎁트는 오버로드가 없지만 개러스가 갖고 있으며 바이오틱 특성에서 콤보에 특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센티넬도 나쁘지 않습니다. 워프와 오버로드라는 양대 산맥에 쓰로까지 있기 때문에
싱귤과 스타는 리아라가 대신하면 됩니다. 다만 오버로드는 전자에 속하기 바이오틱 기술과 콤보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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