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도 잘 모르고 따라 해봤는데 똥손이라 잘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고 있는데 이젠 제법 손에 익어서 그런지 여러 무기 사용하면서 패는 맛이 있네요..
라이넬은 이제 화살 방패 소제 파밍 밥이고.
그리오크 이 삼두용은 첨에 무슨 고질라에서 나오는 그머냐 기도라마냥 첨에 쫄았는데 완전 그냥 맛집이네;;
첨에 외형만 보고 겁나 쫄았는데 로켓을 방패에 붙여서 잡으니깐 뭐 얘도 속성무기 파밍용 됬구
캐릭 레벨이 아니라 제 똥손이 진화 하는거 같아서 성취감도 있고 사당 퍼즐 너무 재밌고 한가지 목표를 갖고 이동하다가
샛길로 맨날 새는데 그것도 재밌고 샛길로 새는데 거기에또 뭐가 있어 이것도 재밌고..
계속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게 어제는 한 10시간 한거 같네요;;
근데 저 계속 딴짓만 하다보니 스토리는 한 20% 깻나;; 그만큼 천천히 오래 아껴가며 즐기고 싶네요
야숨때는 출시되고 어느정도 지나고 해서 재밌게 했지만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이번 왕눈이는 하늘에도 모험할께 있고 지하에도 모험할께 있고 한 1년은 갖고 놀듯 합니다.
좋아요 아직 안해보신분들 해보세요 게임값 뽕뽑고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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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것부터 하고 깨쟈라는 생각게 결국 딴길로 자꾸 세버리네요 | 23.06.05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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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엔딩도 야숨만큼 감동적인가보죠? 미루고 미뤄서 아껴뒀다 봐야지! | 23.06.05 11: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