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픈월드 게임 안 좋아했어요..
npc들과 더럽게 많은 대사 나오고 그거 읽는 것도 겁나 짜증나는.. 맵 넓은데 퀘스트 받아서 하는 그런 게임?...
자유도가 높다? 그거 그냥 오픈월드에 맵에서 여기저기 간다 그런거 아님?
그런게 오픈월드 게임이다 생각했지만..
작년에 하두.. 젤다가 쩐다길래 스위치와 젤다를 질렀...
근데 이겜 뭐야.. 겁나 재미있더라고요.
오픈월드라고 맵이 넓다고는 하지만.. 쓸데없는 맵구간 거의 없고 다 재미있더군요.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데 대사가 쓸때없이 많지도 않음... 긴 대사가 나오더라도 쓸때없지가 않더라는...
자유도가 높다라는게.. 아.. 이런 거구나를 보여준 게임.. 정말 최고..
그러고 나니..
다른 알피지 게임이 재미가 없네요.
PS4에 고오쓰가 재미있다고 하는데.. 하....
네.. 재미있더군요. 근데 역시나... 그냥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느낌때문에 중간에 접었네요...ㅠㅠ DL로 산건디...
젤다 수준으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좀... 추천해주세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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