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는 거의 처음이라 몰랐는데 하다보니 점점 반쯤 퍼즐 장르의 게임이 아닐까 싶더군요. 구태여 표현을 하자면 오픈월드 액션 퍼즐 게임?
하는 일의 태반이 시련의 사당에서 퍼즐 풀기니까.
원래 퍼즐 게임은 되게 싫어해서 내가 이거 괜히 하고 있는건가? 싶으면서도 막상 뒤돌아보니 이 게임에 있는 퍼즐은 다 재밌게 한 신기한(?) 느낌이......
미니 챌린지의 퀴즈 같은 단서들도 눈에 불을 키고 찾으려고 하고 ㅎㅎ.
일반 퍼즐겜은 당연히 다 싫어하고, 액션 어드벤쳐에 있는 퍼즐들도 다 싫어하는...
그나마 포탈 1의 퍼즐이 나쁘지 않았던 정도. 나머지는 다싫어해요 테트리스나 뿌요뿌요도 싫어해요.
젤다에 있는 퍼즐들은 보상들이 엄청 쩌는 걸 주는 것도 아닌데(가끔은 쩌는 것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꽤 할만한.....
싫어하는 장르에 가까운데, 싫지 않은 걸 보면 희한합니다 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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