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긴 했지만
일단 스카이림 이야기를 해봅시다.
스카이림, 즉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오픈월드 라는 이름에 걸맞는 게임이긴하지만 게임자체가 살짝 어딘가 부족합니다
dlc팔이를 위해서인지 모드를 위해서인지 아무튼간...
일단 말씀드리자면 젤다와 스카이림의 차이는 이 두 개로 나뉩니다.
너 이 산을 올라가고 싶니?
스카이림
애송아 길로 와라. 내려 가고 싶어? 길을 이용해야지! 길이 싫어? 그런 낙뎀으로 뒤지렴!
젤다
자 손님 암벽등반과 돌아오는 길이 있는데 어느 걸 선택하시겠어요? 내려오는 길이 있어요. 자, 등반하시고 내려오실래요? 아니면 글라이딩?
이정도의 차이입니다.
일단 말하자면 진짜로 오픈월드을 즐기고 싶다면 이걸로 먼저 입문해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게다가 적에게 불을 붙였떠니 내 방패와 무기가 타는 신박한 경험과 이걸 조합하면 어떤 요리가 나올까라는 괴상망측한 요리시간,
얼음만드는 도구로 물고기를 낚는 신박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여기 잇는 분들은 이미 이걸 해보셨을테니
지금 사시고 못하시는 분이나 안사시고 이게시판 보시는분들
그리고 오픈월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97점은 괜히 나온 점수가 아닌 걸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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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화살은 영상으로 봤는데 괜히 사람들이 전기 망으로 물고기 잡는 걸 금지하는 게 아니었구나 했습니닼ㅋㅋㅋ | 18.02.01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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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의 화살 10만개 모으기가 별거있나 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닼ㅋ | 18.02.01 16: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