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억크레딧 트로피를 끝으로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ㅎㅎ
제가 해본 비타용 넵튠시리즈중에선 제일 재밌었네요.
엔딩 분기도 간단하고 트로피도 쉬워서 더 좋았네요~
넵튠 특유의 개그만담 , 귀여운케릭터/CG 등등.. 게임완성도를 보나 스토리를 보나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총 플레이타임은 30시간 15분 이네요.
진엔딩이후로 엑스트라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그것도 분량이 꽤 되더군요 ㅎㅎ
엑스트라스토리에선 과금유도만 하는 표절게임들에 대해 다루던데 나름 좋았습니다.
리버스3을 하면서 프루루트-아이리스하트에 빠졌었고
나중엔 피셰도 너무 귀엽더군요 ㅋㅋ 여신화쪽은 그저그렇지만 일반모습일때 너무 귀여운듯 ㅋㅋ
넵튠하고 노는것도 웃기고..
여담으로 던전에 케릭터 세워두면 잠시후에 혼잣말하는데 케릭별로 그거 듣는것도 소소한 재미더군요 ㅋㅋㅋ
케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입문면에선 리버스1이 좀 더 낫지만
이미 넵튠을 아시거나 팬이라면 리버스3이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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