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이고 에픽 유저입니다. 2는 스팀-에픽간에 연동이 되지만 1은 그런 설정 없는걸 보면 따로 따로라서 없는건지
요즘 엘든링에 인왕2도 있어서 인왕1에는 확실히 유저가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초심자 이지만 맨 처음 원령귀 때만 몇십트 하다 접을 뻔 하기도 했고 그 뒤로는 전부 다 10트 이내 빠르면 2트만에 깨는 보스들도 많아서
2회차 염두 해두고 보스전 연습 할 겸 다른 분들 도울 겸 나그네를 꽤 뛰어봤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나그네를 요청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 계시더라고요.
그나마 금요일 저녁 이후나 주말 쯤 되야 간혹 보이고 그 이전에는 전혀 보이지를 않네요.
반대로 나그네 뛰다 보니 불러도 보고 싶어서 잔을 바쳐봤는데 한 분도... 안 오시더군요. 저도 나그네 구경 좀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메인 보스는
의외로 쉽게 잡아서 괜찮긴 했지만요.
그건 그렇고 일도 숙련도 꽉 채웠는데 아직 오의 미션이 개방 안되네요. 이것도 지역을 좀 더 넘어가야 가능한 건지 원 일단 숙련도 다 채웠으니
그동안 창이라도 좀 굴려봐야겠습니다. 스킬은 하나도 안 찍혀 있지만 어쩌피 필드몹한테는 평타만 쳐도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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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요즘엔 엘든링이 많이 핫하군요. 인왕의 상중하단에 각종 스킬 시스템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엘든링 하면 밋밋하진 않을까 걱정 좀 되네요. 사실 배경 자체는 동양풍 보단 딥다크한 중세 판타지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 22.05.14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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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워낙 소울장를 좋아해서 하는데 이번 엘든링도 역시나 랩 350은 그냥 넘기게 되더라구요 | 22.05.15 21: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