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제압전 시즌2 후기 (추가)

[도야지村]

- 성채가 총 3개

 ☞ 지난번보다는 난이도가 높을수도 있습니다.

 ☞ 그래도 행군캐를 중심으로 진형 유지하며 천공 발동시키면서 진행하면 크게 어려운것은 없는 정도네요.

- 중갑 좋은캐 = 녹색캐가 많다보니 적색이 껄끄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릭 숫자도 많아서 자주 출몰하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 배치에 적색이 너무 많다 싶으면 차라리 빠르게 새 게임을 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손해도 전혀 없으니)

- 다양한 캐릭을 보유하셨다면 

  중장행군+적색견제+사정거리2+마법공격 

  4박자를 고루갖춘 발렌린을 리더로 해두면 

  친구에게 많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 이동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한둘정도 부치카마시(2칸밀기) 캐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엘피에겐 디폴트로 달려있어서 추천하고 싶네요 ㅋ

 

- 저번에도 언급했듯 비병법사, 기마법사, 기마힐러를 조금 섞어서 기지때리는 용도 및 보조용도로 써주는게 나은 것 같고.

  역시나 빠르게 기지 제압을 마치고, 주변을 포위한 다음에 나오는 애들 계속 잡아먹으면서 보너스 채우는게 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중장행군도 중장법사도 없는지라 사실상 얹혀서 깼네요.. 그나마 열심히 키워둔 6돌 엘피가 출전은 가능한 레벨이라 뿌듯하긴 했네요 ㅋ  

 친구를 잘 사귀는게 역시 가장 중요하지 싶습니다.

[이의아리!]

인퍼널은 아직 못깼네요. 중장은 일단 포기하더라도 애들 피가 잘 안까이는게...

[도야지村]

네 초반엔 다른 빠른 캐들로 제압을 하고,
이후에 중장캐로 보너스를 확보하는 전략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ㅋ

[맨다리 아스벨]

오래 끌면 변수가 많아서 한 색 기마 비병 원거리 올인으로 편성, 적 초기멤버가 상성으로 도배될때까지 리셋한 담에 거점 하나 거저 먹고 시작하면 조금 쉬워지더라구요.

[도야지村]

초반 러쉬가 상당히 중요한만큼, 적 배치를 잘 골라서 들어가면 그만큼 용이할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