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7 의 재미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이진삼방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이진삼방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떨어지는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들 나름 개성은 있지만 진중하게 와닿지는 않는게
지나치게 관대하고 착해서 전혀 매력이 없어요.
그 정도 위치의 포지션이라면 필요에 따라 사람 몇명은 죽이고 경쟁자들 처리하고 해치워야 하는데
쵸우는 자기 뒷통수 친 마부치 관대하게 용서해준다 이러고 있고
선희나 한준기는 자기 뒤를 캐서 조직 위태롭게 만들뻔한 난바 동생을 붙잡아놓고 끝까지 살려둡니다.
필요할땐 잔인함도 보여주고 해야 캐릭터가 와닿는데
처음 등장에서만 주인공보고 저놈 살려두지마 이러고 나올뿐 그뒤에 바로 착한 동료 1, 2 가 됩니다.
특히 쵸우는 처음에만 좀 똘끼 있는 다크 히어로 캐릭터인가 생각이 들지 그 뒤는 그냥 착하디 착한 요리잘하는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려서 김이 새더군요.
이게 다 이진삼방의 캐릭터가 결국 주인공과 동료가 되어야 하다보니
사람 하나 죽인적없고 또 죽일생각없는 착한 캐릭터로 만든거 같은데
그러다보니 캐릭터의 매력이 사라지고 캐릭터성이 다 무너졌습니다.
각자 각 조직의 수장에 도달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잔인성이 필요한데
수장들이 그런 무게감이 없으니 조직들 자체도 무서운 조직이 아니라 그냥 하하호호 자기들끼리 노는 동호회 느낌이에요.
적어도 쵸우는 마부치를 처리하면서 나에게 반기를 두는 사람은 내버려두지 않는다라는걸 보여줘야 했고
선희와 한준기는 자기 뒤를 캐고 다니던 난바 동생을 미리 처단해야 했습니다.
난바와 동료가 되어야 하니까 난바 동생을 살려줘서 계속 감금하고 있었지만 잘 챙겨줬다 이렇게 스토리를 만든거 같은데
이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난바가 난바동생 만나는 장면도 안나오고 그냥 잘지내고 있었다 라는식으로 흐지부지 끝내던데
처음에 난바동생 떡밥 풀때와 비교하면 정말 최악의 결말이었어요.
한준기와 선희를 억지로 동료로 만들기위해서 그런 스토리를 만들었고 덕분에 한준기와 선희의 캐릭터성만 무너졌죠.
저렇게 관대할거면 거미줄은 무서운 조직이다 들어가면 살아서 못돌아간다 이런식의 설정은 왜 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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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용사 컨셉이라 일부러 유치한 분위기로 만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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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치는 길거리에서 20대 젊은이 두 명 총으로 벌집만들어 쏴죽이고 소프점장도 죽이고 이치반도 쇠사슬 메달아서 고문해 죽이려던 놈 아니었나요.. 경찰에라도 넘기지 그냥 풀어주다니 그것도 몇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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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추천 드렸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이상할정도로 이상적으로 흘러갔죠 난바랑도 틀어져서 배신했을때도 동생 살아잇다 한마디를 못해서 일을 꼬이게 만든건지 ㅋㅋ 이진삼방뿐만아니라 이진쵸 나오는 등장인물도 다 똑같아요 유흥업소 사장들도 알고보면 다 착했다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애들 동화처럼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않고 단순하게 선인악인이 정해져잇는거같아요 아라카와 마사토도 악인이라해서 완전 쓰레기짓만 골라하고다니고.. 차라리 이치반한테 연민과 죄책감 감사함같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결국 야망때문에 일을 진행할수밖에 없었다 이런 캐릭터였으면 더 매력적이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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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추천 드렸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이상할정도로 이상적으로 흘러갔죠 난바랑도 틀어져서 배신했을때도 동생 살아잇다 한마디를 못해서 일을 꼬이게 만든건지 ㅋㅋ 이진삼방뿐만아니라 이진쵸 나오는 등장인물도 다 똑같아요 유흥업소 사장들도 알고보면 다 착했다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애들 동화처럼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않고 단순하게 선인악인이 정해져잇는거같아요 아라카와 마사토도 악인이라해서 완전 쓰레기짓만 골라하고다니고.. 차라리 이치반한테 연민과 죄책감 감사함같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결국 야망때문에 일을 진행할수밖에 없었다 이런 캐릭터였으면 더 매력적이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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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치는 길거리에서 20대 젊은이 두 명 총으로 벌집만들어 쏴죽이고 소프점장도 죽이고 이치반도 쇠사슬 메달아서 고문해 죽이려던 놈 아니었나요.. 경찰에라도 넘기지 그냥 풀어주다니 그것도 몇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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