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캐릭터가 너무 유명해서 몇번 도전했었는데 중도 포기를 많이 했었어요
연금이란게 접근방식이 기존게임에 비해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죠 ㅠㅠ 성격이 꼼꼼해서 지나가는길의 몬스터를 다 잡아야 하거나 뭔가 하나를 놓쳐도 스트레스를 매우 받거든요. 연금이 딱 스트레스 받기 좋았죠.. 내가 만들긴 하지만 이해가 안된다는것. 그러나 만들어야 된다는것..
연금이 당최 무슨소린지 몰라서 3번정도 중도 포기 햇나 그렇습니다.
제가 일할때 시간이 많이 남어서 4번째 도전을 했고 중간까지는 괴로웠는데
연금이란게 만들다보니 자동으로 이해해지고 재밌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에? 이거 잠깐 쓸라고 이렇게 복잡하게 아이템을 만들어야되?" 라는 생각도 잇었고 중간에 만들면서 레시피 넘어갈떄마다 뭔가를 요구할때마다 접고 싶었는데 ㅠㅠ
릴라라는 캐릭터가 꽤 마음에 들어서 꿋꿋히 참다보니 연금에 대해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기존RPG는 그냥 상인에게 가거나 특정한 지역에 가서 무기 방어구를 사잖아요? 아니면 요새 시대는 현질을해서 산다거나..;
정말 다른게임이랑은 달랐죠.. 내가 게임안에서 고생해서 모은걸로 만들때의.. 음 뭐라 표현할지 모르겟어요 아틀리에만의 감동인가 ^-^;
알아보기론 2가 더 잼있다라고 해서.. 지금 해보는 중인데
전투방식은 마음에 드는데 조금 적응이 안되고 있네요. 전투가 뭔가 좀 너무 쉬운 느낌인데.. ㅠㅜ
1은 그래도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스킬쓰는거랑 안쓰는거랑은 좀 많이 달러서 바쁘게 움직이고 햇는데..
2는 그냥 쥐패기만 해도 애들이 꼼짝 못하는 느낌.. 물론 아직은 초반부 입니다.
잘못알고 잇는지는 모르겟는데 전투 말고 필드에선 컨버트 안해도 회복템이 무한이고 이벤트가 생겨버려도 필드몹들이 리젠되니..흠..
아직 더 해봐야겟지만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라이자의 아틀리에 안해본분 잇으면 강추 드리고 2에 대해 조언좀 받을라고..뭐 딱히 겜진행조언보다 어는게 라이자2라는 게임의 장점이다 이런 조언받을라고 글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