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킹 시리즈를 전혀 안해봐서 그런지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기본 공격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투 감각이 상당히 스피디하게 진행되는데
기본 공격만봐도 타 격투게임에서 동작을 2배로 돌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콤보 중간중간에 세모로 연계되는 기술 타이밍 맞추는게 상당히 힘들었고..
컴퓨터 AI가 대체적으로 상당히 잘하네요. 난이도를 낮춰도 자마스로 베지트 상대할떄는 엄청 고생했습니다.
카운터나 회피기도 종류가 3가지 정도 되는거 같은데 상황별로 쓰는것도 어려워서
R1회피기나 ↑+네모 반격기만 썼었고요. R3반격기는 나갈떄 안나갈떄 있어서 안썼는데 가만 보니 스킬슬롯이나 기력 소모 하는것 같더군요
손오공, 베지터, 오반까지는 여러가지 기술 써보면서 진행했는데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냥 기모아서 스파킹 모드 진입+평타 몇대 때리고 날리기후 궁극기 패턴으로 전부 진행했습니다.
고를수 있는 캐릭터는 180개라고 하던데 트레이닝 모드에서 보니까 엄청 많긴 하더군요
근데 제가 드래곤을 봤던거는 만화책 마인부우전까지라서 반정도는 잘 모르는 캐릭터들이네요ㅋㅋ
에피소드 진행하면서 특정 조건 달성하면 원작하고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거 볼 수 있는것도 괜찮았고..
플스로 진행했는데 버그나 강제종료같은것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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