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 후 저는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 스트레스는 직장에서보다
피파18에서 가장 많이 왔었더라구요.
리그며 풋챔이며 뭐 의무처럼 매일 매주 하다 보니
이건 뭐 집에 와서 다른 생활도 없었더군요.
게다가 18에 와서 이전 작들보다 유독 패배했을 때의
빡침이 심해서 맨탈이 너덜너덜해졌기도 했구요.
이상한 건 패배는 더 빡쳐졌는데 승리의 쾌감은
덜해진 뭔가 이상한 게임이었습니다. 18이라 그런가...
현질 유도도 너무 심해서 이전작들 1년에 100 정도
쓴 걸 18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이미 100 정도를 썼더라구요. 카드를 더 많이 주니까
오히려 까는 맛이 아쉬워서 더 결제하게 되는...
암튼 저는 피파 접고 피부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머리도 나는 것 같아요... (진지)
피부와 탈모로 걱정하시는 피파 유저분들은
일단 피파 끊어 보세요. 효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여기까지 피파 접은 후기였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보기클릭)211.36.***.***
피파가 문제라기 보다 뭐든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어떤식으로든 이상증상이 발생합니다. 본인이 게임시간 조절가능하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방 골도 감상할줄 알며 세레머니도 재밌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던지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피파로 치면 해외유저들은 즐기며 하는 자세가 뛰어난갈 알수있죠. 근데 만일 본인이 통제가 어려우면 당분간 안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110.14.***.***
(IP보기클릭)39.7.***.***
님은 이런 글 보면 꼭 식사타령만 하시네요 ㅋㅋ | 18.01.02 10:02 | |
(IP보기클릭)61.79.***.***
얘는 뭔데 잊을만하면 뜬금 식사타령이죠?ㅋㅋㅋ 컨셉충인가?? | 18.01.02 14:28 | |
(IP보기클릭)61.79.***.***
얘는 뭔데 잊을만하면 뜬금 식사타령이죠?ㅋㅋㅋ 컨셉충인가?? | 18.01.02 14:28 | |
(IP보기클릭)211.229.***.***
(IP보기클릭)121.171.***.***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119.201.***.***
(IP보기클릭)218.237.***.***
(IP보기클릭)121.151.***.***
(IP보기클릭)121.66.***.***
(IP보기클릭)211.36.***.***
피파가 문제라기 보다 뭐든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어떤식으로든 이상증상이 발생합니다. 본인이 게임시간 조절가능하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방 골도 감상할줄 알며 세레머니도 재밌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던지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피파로 치면 해외유저들은 즐기며 하는 자세가 뛰어난갈 알수있죠. 근데 만일 본인이 통제가 어려우면 당분간 안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1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