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이스 II 이터널..정감가는 2D 그래픽..

[오래된 기억]

아주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번드 브레스 지역으로 왔습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세이브를 제때 안해서 게임오버~;;

(회복 아이템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도 안하다니...)

[세이크노]

지금봐도 괜찮은듯...

[MagicN]

...무난하죠
추억의..

[彈丸]

나올 당시에는 정말 놀라운 그래픽이었죠-

[강건마X]

후후후....

[페가수스02]

팔콤 팬이긴 한데... 솔직히 나올 당시에도 썩 좋은 그래픽은 아니었습니다. 윈도우즈 넘어간 이후 게임들을 보면 놀랍긴 놀랍죠-_-; '지금도 이정도로 밖엔 못하냐'라고요. 항상 시대에 뒤쳐졌으면 뒤쳐졌지 팔콤이 그래픽적으로 '와' 소리 나는 게임을 만든적은 한번도 없었고...;

뭐, 그래도 다른 장점이 그래픽은 커버해 주는데다, 그래픽 자체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고 아기자기해서 게임 분위기에 잘 맞고, 가끔씩 쯔바이!의 경우처럼 무지막지한 물건도 만들어내니까... 욕먹을 일은 아님.

[아오!손시려]

난 이거 몸통박치기만 하다가
칼휘두루는게 막 보이니까 멋있었는데.. 몬스터도 몸이 조각조각났던걸로 기억되고..
깔끔하고 좋구만 뭐..
저때 무슨 크라이시스같은게임이 나오던 시대도 아니고 ㅋㅋ

[멘테스]

확실히 저시절에도 좋은 그래픽은 아니였죠. 이스이터널이 나올쯤에 나온게 신영웅전설 3,4랑 영웅전설 5정도로 기억하는데 전부 그래픽이 후덜덜한 느낌은 아니였죠. 그냥 정감이 갈뿐 -_-; 오히려 제가 그때 저사양이었는데 잘돌아가서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彈丸]

아, 뛰어난 그래픽이라기보다는 나올 당시 원작과 비교해서 상당히 놀라운 그래픽이라고 생각되었죠;

[키바™]

3D와 비교하면 그렇겠지만...당시 2D로써는 놀라웠다고 생각됩니다.
구입 당시 이스이터널때 생각하고 샀는데...
첫보스전에서 보스의 부드러운 움직임이라던가 동굴 빛의 마버 사용시 그림자 효과등에서 상당히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최고는 아니어도 놀라운 그래픽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아름다운 도트 노가다

[폐인대마왕]

2D그래픽의 최고는 소맥의 서풍의 광시곡 그리고 팔콤의 신영전4가 최고같았던..;;

[MooDSeLa]

용암 마을 보니 탈프 만렙찍기와 탈프 쓰리사이즈 알아내기가 생각나네요.

[cmcm3]

이스 이터널은 몰라도 이스2 이터널 나올땐 본인도 그래픽 보고 감동 받았었음

그냥 몸통 박치기로 생각해던 아돌의 기술들이 엄청난 속도로 검을 휘두르는 것이라고도 처음 알았고 눈 밟을때 나는 소리와 발자국에도 놀랐음

[후비진]

단점이라면 알피지 겜 치고 노가다가 조금있죠

[도엽님]

ㄴ알피지 치고 노가다 없는게임은 뭐가 있나요?

[페가수스02]

팔콤 RPG는 영전4 빼면 스토리 진행하는데는 노가다 필요 없습니다. 특히 이스2 이터널 같은 경우엔 숨겨진 보스도 없겠다, 난이도도 쉽겠다, 그냥 보이는 적들만 처리하면서 진행해도 클리어할 수 있죠.

[mucuri]

이스시리즈 노가다 별로 안힘듭니다.
레벨업도 어느정도까지만 올리면 최종전까지 거뜬히 갑니다.
그렇다고 레벨업하기도 힘들지 않고 타알피치에 비해서 쉽다는겁니다.
물론 어렵다는 분도 계시겠죠 ㅎㅎ;;
(영웅전설은 잘 안하지만 동생이하는거보면 그게 더 어려운거 같은데..)

[＊선플러＊코틴]

길찾기만 조금 쉬웠어도..허허

[채월랑]

이거 이스1 깨고 바로 깼는데..2에서도 보스전 체력약 못먹는줄 알고 보스전에서 약한개도 안쓰고 다 깼다는(맨 마지막 보스에서 계속 발리다가 알았음)
깨는 내내 왜 몇몇 보스들 말고는 보스들이 약하다는지 이해가 안됬음..

[메론빵 먹고싶다]

애니는 거지 같던데

[르..릉?]

오프닝동영상에서 그림체에 놀랐는데..그러니깐 당시 바람의검심 추억편이후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