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체험판과 달리 신카드가 많네요

[하이요ㅋ]

체험판 공개되자마자 DL판 사서 했었는데

당시엔 북도 못만들고 파는 카드도 N밖에 못 얻어서

별 흥미를 못 느꼈는데

정식판은 신카드도 많고 재밌네요.

시스템도 컬셉2에서 제법 많이 바뀌어서 나름 신선한 맛도 있고.

그래픽도 제가 싫어하는 어설픈 3D가 아니라 2.5D 정도에

일러도 괜찮아서 이래저래 제 취향에는 잘 맞네요ㅋ

tip. 메인 메뉴에서 인터넷 대전 접속시 방문 선물을 줍니다.

     오늘의 선물이라고 나오는 걸로 봐서 매일 주는 듯? (첫날은 2000골드였습니다.)

[아카니스트]

바뀐시스템이 뭔가요?

[하이요ㅋ]

생각보다 많이 바뀜.
영지관리도 크리쳐 배치 후 맵 한바퀴 돌면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됐고
손에 든 카드도 그 턴 종료시까지는 6장 이상 가지고 있을 수 있다던지
맵 구분이 없이 전체가 연쇄되는 점이나
매턴 일정량 마나가 들어와서 마나 고갈로 행동못하는 일이 없어진 점 등등
답답하게 했던 것들이 많이 줄어서 좋은데 대신 적도 격하게 공격해 온다고나 할까요 ㅎㅎ;
좀 더 스피디 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