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습용 학습 동영상입니다.
일단 붙이는 법을 익히세요.
아마, 데칼 손도 안대본 사람도 많을테니까.
제일 처음의 하판을 잘 붙여야 합니다.
붙여진 전데칼을 기반으로 복제해서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데칼 하나하나 일일이 크기조정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요.
번호판이 평면이라고 하더라도 범퍼의 모양에 따라 휘어진 경우도 있고
약간 사선으로 각도가 올라온 경우도 있으니,
투영면부착이냐 카메라각에 따른 부착이냐를 조금 손 볼 필요가 있어요.
아직 공유는 안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0과 7이 미묘하게 두께가 얇아서 조금
수정해야 하고, 한글폰트들은 틈나는 대로 추가해 나갈 겁니다.
초성과 중성을 나눠서 할까 했는데, 구성에 따라 모양이 바뀌므로 의미없어서
조합된 글자로서 하나하나 업로드할 예정.
글자의 간격은 사실 다 똑같으면 어색해보일 수 있어요.
글자마다 밀도가 제각각이라 간격이 똑같아도 보기에 따라서
간격이 차이가 나 보이게 됩니다. 착시죠.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보면, 간격(자간)이 일정하지 않아요.
8이 두개 붙어 있는 거랑, 8과 1이 붙어 있는 거랑은 서로 밀도가 달라서
간격이 달라보이죠. 그래서 조금은 조정을 하면 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에, 6,7,4는 3에서 살짝 멀어지며 서로 붙여주는 게 좋고
8도 1쪽에 약간 붙는게 좋죠.
그래서 숫자를 다 배열한 후, 어느정도 간격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수정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아마도 자차의 번호를 따 만드는 경우라면
자신의 차량의 번호판 숫자들 간격을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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