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이라..

[카이제르시안]

지난 팩들처럼 이름에서 유추하는 지원으로 떠오르는건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 -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

어둠의 유산 (레거시 오브 다크니스) - 라스트 배틀!

파괴의 빛(라이트 오브 디스트럭션)은 10월이 GX 팩이라 제외.

물속성 듀얼리스트 팩으로 CX 네필 어사일럼 카오스 나이트가 나온지 그렇게 오래된 느낌은 아니고.

ZEXAL이 아니라면 역시 정배는 토폴로직 쪽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그니스를 파괴하는 하노이의 기사로써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이 됐으니 

로스트사건의 유산(?)으로 남겨진 이그니스를 파괴하는 의미로써 쓰여도 막 틀린 느낌은 아니고.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이 딱 하노이의 탑 사건 VRAINS 1기의 마지막을 다룰 시점의 팩이기도 하니(정확히는 좀 다르지만 검블러가 나온 6월의 컬팩이 있기도 했고). 다음팩이 2기의 시작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을 감안해서.

각 에피소드의 최종전을 다룬단 의미라면 막 틀린 느낌은 아니네요.

이제 와서 라스트 배틀이라며 DM 카이바 노아를 다루겠어요? 허허허

[sh8888]

파괴룡 간드라
Gandora the Dragon of [Destruction]
도 얘기가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4개의 날개]

DM이 의외로 나온지 오래되서(배틀 오브 카오스가 마지막) 저도 간드라로 나올거 같아요.

[댓삭생]

최종전, 또 다른 자신이라는 12기 팩 컨셉으로 유추되는 사항들 고려하면 간드라쪽이 좀 더 정배이지 않을까싶네여 결투의 의식 배경인 또다른 간드라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