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Monthly Awards (9월),RS 7, 포시 이벤트 업데이트

[리콜오브듀티]

★ Monthly Awards 업데이트 (9월)

● 100 포인트, 20 구간의 프로그램 (109포인트 구성)

미션 58포인트, 모먼츠36포인트, 컬렉션 15포인트 (미션과 모먼츠 합계 94포인트, 컬렉션 15포인트)

주간 팩이 구간에 있어 팔지 않는다면(않았다면) 무료 프로그램 

★ 미션 10개

● 10점 미션 3개(30포인트) Topps Now Series

● 4점 미션 7개(28포인트)  

★ 모먼츠 9개 (4X9=36포인트) 

★ Collected 15포인트 

★ 7이닝 프로그램에서 월간 3장 Collected, 20,000XP

● 96 애드버트 알조래이

● 96 카밀로 도발

● 97 레인저 수아레즈

● 97 루카스 심스

● 97 오스틴 헤이즈

● 97 이안 햅

● 98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런 잇 백에서 만나고 바로 또 만나네요

● 98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작년 카드에 비해 한참 자랄 나이라 그런지 키는 컸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수비 정말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채 같은 머리도 정리하고 캠프에 나오면 좋겠네요 화면에서 보면 뭔가 정전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고 화염 근처에 가면 더 큰일 날 것 같은 헤어스타일입니다.

● 99 타일러 오닐

양키들이 스탠튼, 소토 카드 내달라는 글이 많았는데 9월은 오닐입니다.

뽀빠이라는 별명도 있는 것처럼 오닐 선수 몸이 좋은데 피는 못 속인다고 아버지의 영향이 크죠 아버지 테리 오닐은 1975년 미스터 캐나다 출신입니다.

개인적으로 월간 어워드 탑3는 벅스턴,슈와버,시미언이었고 보토는 너무 안 맞아 라인업 제외했고 레이는 한번 써보고 안 맞아서 그냥 그랬습니다.

★ RANKED SEASONS 7 업데이트(10월 5일)

6시즌부터 900점 말고도 누적 20/40승 보상이 15/30승으로 바뀌었다가

이번 시즌에는 누적 10승 25승에도 팩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런 식의 운영을 본 적이 없어서 좋은 쪽으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 500점, 누적 10승-15승(페넌트 레이스) 보상 +2 

● 97 존 레스터

9월 20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통산 200승을 달성했었죠 그래서 200승 카드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노히트 카드로 나왔네요

레스터의 통산 200승은 메이저리그 119번째 기록이었고 좌완투수로는 30번째 기록이었습니다. (30명의 좌완투수 중에 12명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다음 200승 기대 투수들로는 84년생 슈어저-190승, 88년생 커쇼-185승, 웨인라이트가 184승으로 200승 클럽 대기자인데 81년생인 웨인라이트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월시 반지를 3개나 가지고 있죠(2007, 2013, 2016)

추운 매사추세츠나 일리노이주 연고팀 소속으로 가을야구할 때면 붉게 상기되는 얼굴 때문에 원조 호빵맨 선배, 제이슨 슈미트가 연상되기도 했었습니다.

시카고와 계약 종료되면서는 팬들에게 맥주를 사주는 팬 서비스도 했었는데 얼마까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사는 선수or사람 같다는 생각입니다.

카드 모음 

● 98 로드 커루

카드의 MVP 시즌 1977년은 239안타에 타율이.388이었습니다.

최종 카드는 보통 2루 카드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1루 카드입니다.

현실에선 타격왕에 3천 안타가 넘는 분이시지만 게임에선 안 그래도 파워가 없어 외면받는 카드인데 1루라니요...

양대리그 타격왕 공식 타이틀 명의 주인답게 7이닝 보스 토니 그윈과 비슷하시죠 2천경기 넘게 뛰시고, 타격왕 연속 4회씩에 리그 타격왕 타이틀 7회, 최고 타율.388 (그윈은 8회/최고 타율.394) 3천안타 클럽에 300도루도 하시고 통산 타율 3할 넘는 것도 그렇고 볼넷은 1천 개가 넘지만 홈런은 92개시고 그윈은 의외로 적은 볼넷인 790개이지만 홈런은 135개나 치셨죠 

1967년 데뷔 시즌 AL 신인상을 시작으로 AL 타격왕 7회와 3천안타의 여정까지 

잘 치니까 4할 타자 테드옹과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고, 중간에 책 제목 보십쇼 

Art and Science of Hitting/타격의 예술과 과학

몇 안 되는 복수의 구단에서 영구결번을 받으신 선수시고요 (MIN, LAA,#29)

21에서 최종 카드 남은 하먼 킬러브루, 커비 퍼켓 처럼 미네소타 홈구장에 동상도 있으십니다.

파나마 야구 영웅답게 본인 이름의 로드 커루란 야구장 이름도 가지고 있으신데 낙후된 구장은 개보수를 거쳐 2013년 WBC 예선전을 파나마에서 치를 때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예선 3조 경기, 2012년 11월 15일-19일: 파나마 파나마시티,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로드 커루(Estadio Nacional Rod Carew)

1991년 명전 헌액 

카드 모음 

★ 900점, 누적 25승-30승(월드 시리즈) 보상 +2

● 99 루 게릭

철마 선생님 카드가 나왔는데 우타자를 선호하시는 게 아니라면 1루 종결 카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에서는 익스트림 최종 보상이어서 더 애착을 가지고 사용했던 기억인데 너무너무 반갑네요

전작 99카드들이 24세 시즌, 기준이었고 이번엔 트리플크라운 시즌 1934년 31세 기준이라 역대 카드 중에 가장 잘 나왔네요 

1939년 4월 30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란 은퇴 회견/연설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고 1941년 6월 2일 사십도 못 사시고 돌아가셨죠 

1939년 특별 선거에 의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 이후 1972년 12월 31일 불의에 사고로 돌아가신 로베르토 클레멘테도 1973년 특별 선거에 의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셨었죠

지구상에서 이상한 연구발표는 영국과 미국에서 항상 나오죠 루게릭 병도 루 게릭 선수 사망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연구발표도 있었고 

격한 권투 같은 운동으로 뇌를 다치면 몸을 마비시키는 단백질이 나와 운동선수나 전투에서 부상 입은 군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추정한다는 기사도 기억납니다.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들 중에 죽은 사람만 불쌍/억울하다는 말이 유독 생각나네요

뉴욕 양키스 영구 결번 4

피규어

카드 모음 

● 99 빌리 와그너

최종 카드가 짐 토미 카드도 클리블랜드가 아닌 필리스인데 와그너도 휴스턴이 아닌 메츠로 나왔습니다. (채프먼 카드와 좌완 탑티어 카드)

트윗 힌트에서 오른팔을 다쳐 왼팔로 던지기 시작됐다는 힌트가 있었죠 7살 무렵 팔을 다쳐 깁스하고 있을 때 심심해서 던지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저도 궁금해서 당사자의 인터뷰를 찾아보니 없는 건지 못 찾은 건지 안 보입니다.

다만 7살이 아닌 5살 무렵 오른팔 골절, 그 후에 또 오른팔이 아닌 오른쪽 어깨 골절이었다는 기사는 봤는데 정확한 이야기는 본인피셜이 없으니 모르겠네요 

이혼한 부모님들의 조혼도 유명해서 20살 무렵이겠지 했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아버지 (Hotsey Wagner)가 고등학교 졸업한 날 결혼을 했는데 아버지 18세, 어머니 (Yvonne Hall) 16세였습니다. 

1971년 7월 25일 와그너가 태어나고 아버지는 베트남전쟁 참전을 하기도 했고 1974년 여동생이 태어난 후, 부모님이 이혼했고 불우한 성장 이야기가 시작되죠 이후 10년간 친척집 생활을 하며 성장했고요 

고교 3학년 때 165cm, 61kg이라 스카우터들의 큰 관심은 없었다고 합니다.(선수 시절 공식 프로필은 178cm, 81kg)

운동능력은 좋아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중견수 겸업도 하면서 타율 .451, 도루 23개를 기록하기도 했고, 버지니아 공대를 제외하고는 관심 주는 대학이 없어 어릴 적부터 운동을 함께했던 사촌을 따라 역시 버지니아에 있는 페르럼 대학(Ferrum College)에 입학했고 9이닝 평균 19.1개의 삼진으로 NCAA 기록들을 세우게 되죠 이때의 기록과 공헌으로 이후 버지니아주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되었고요 

1993년 휴스턴 지명을 받고 선발 수업을 받으며 지내다 1995년 9월 40인 로스터에 등록되고 콜업 소식을 들은 다음날 장인/장모님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장례를 치른 후 9월 13일 메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그때부터 은퇴까지 사용했던 배번은 13번 하나였는데요 

우리는 4번을 죽을사(死)로 불운의 상징으로 기피하는 것처럼 미국은 13번이 그런 번호죠  13번을 선택하면서 불운에 맞선다/도전한다는 뜻에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첫 풀타임 시즌인 1997년 23세이브(6블론) 66.1이닝 106삼진을 기록, 9이닝당 삼진 14.4개 기록을 세웠는데 이전 기록은 1992년 레즈 롭 디블의 14.1개였습니다. (70.1이닝 110삼진) 디블은 이치로 데뷔 시절 초반 성적을 디스 했고 신인왕과 MVP를 석권한 이치로의 성적에 문신도 파게 됐죠

휴스턴-필리스-메츠-보스턴-애틀랜타, 5팀에서 뛰었는데 어린 시절 애틀랜타의 팬으로 자랐고, 가장 좋아하던 선수가 데일 머피여서 애틀랜타 시절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에 데일 머피를 만날 때 너무 긴장해서 말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고 5살 아이처럼 행동했다고 합니다.(본인도 스타면서)

은퇴 후엔 본인 농장에서 일하며 버지니아주 밀러 스쿨에서 코치를 시작했고 2013년에는 감독이 되었는데 아들 윌 와그너가 당시 팀의 2루수였습니다.

2000-2009년 세이브는 부상도 많아 3위였지만

2000-2009년 20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마무리 투수 중에서는 삼진 1위입니다.(압도적 구위)

2010년 연봉이 675만 달러였고 2011년은 성적에 따른 베스팅 옵션 650만 달러가 있었지만 시즌초부터 시즌이 끝나면 은퇴하겠다는 이야기를 구단에도 했고 6월 25일 400세이브(DET) 기록을 세우고는 기자들에게도 발표했습니다. (옵션 내용을 채워 계약이 자동 발동됐지만 구단에 옵션 취소 요청을 했고 애틀랜타 구단은 2011년 3월 30일 공식적으로 방출/계약 종료를 공식화했습니다.

KBO 이상훈 선수도 본인의 공이 아니라고라며 시즌이 진행 중이던 초여름 은퇴를 발표했었는데, 당시 연봉이 6-7억원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잔여 연봉 3억 이상을 포기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10월 3일 시즌 162번째 경기(PHL) 8회말 2아웃에 등판 2안타 1실점을 기록했지만 아웃카운트 4개를 모두 삼진으로 기록하고 정규 시즌 종료

 (가을 야구 샌프전에 등판했지만 부상을 당했습니다)

별명이 빌리 더 키드인데(Billy the kid) 미국 레데리 시대의 전설의 빌런 윌리엄 헨리 맥카티 주니어의 별명이 Billy the kid였는데 그 별명에서 나온 것이 와그너 별명의 유례입니다. 

2003년 6월 11일 양키스전 합작 노히트 경기도 있었고요 

역대 세이브 순위 6위인데 좌완 한정이면 2위가 됩니다.

명예의 전당 투표는 자격을 유지하며 6번째 투표가 지났습니다.

2016년 (10.5%)

2017년 (10.2%)

2018년 (11.1%)

2019년 (16.7%)

2020년 (31.7%)

2021년 (46.4%)

피규어

카드 모음 

★ 와일드카드 이벤트(디비전/리그 챔피언십/월드시리즈/4단계)

전과 같은 출시일과 업데이트였으면 포스트시즌까지 진행하고 다른 이벤트 1~2개 업데이트되다가 FOREVER 이벤트 나오면 업데이트 끝났는데 올해는 아직도 7이닝이니 늦긴 늦네요 

● 디테일

● 98 버트 블라일레븐(15승)

카드 1구종도 커브볼이듯 커브볼 장인 카드 나왔네요 

전에는 20승을 하던 1973년 22세 기준의 카드였는데 원숙미가 더해진 36세 시절, 1987년으로 나오셨네요(피홈런 1위 하던 시즌입니다 46개)

박병호 선수 트윈스 시절엔 더 자주 뵐 수 있었는데 작년 9월 2일 중계방송을 끝으로 25년 방송생활도 은퇴하셨습니다.

3000K 클럽 멤버시죠 (영상에선 울버린 같으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3OvZFhZbzw

2011년 명전 헌액 (네덜란드 출생 선수로서 첫 헌액, 2002년 미네소타 트윈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미네소타 영구결번 28 (2011년 7월 16일)

카드 모음 

● 99 앤서니 렌던(20승)

2011년 전체 6번($6,000,000) 지명이었죠 오늘 양키스 선발이 전체 1번이었는데 3실점하고 내려갔죠 

올 시즌 성적이 좋았으면 다른 카드를 볼 수 있었을 텐데 재탕카드라 아쉽네요 

2022-2026년 $36,571,429 X5 보장계약이 남아있는데 살아나야 지켜보는 야구팬들도 구단도 즐거울 테고 본인도 즐겁게 운동할 텐데 남은 계약은 앞으로도  5년 어찌 되려나요?

카드 모음 

● 99 리키 헨더슨(28승)

루 브록 선수가 1979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면서 역대 1위 983개의 통산 도루 기록을 남기고 은퇴하셨고,  리키 헨더슨은 1979년 6월 24일 데뷔하면서 마일스톤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카드의 1991년 5월 1일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루 브록을 제치고 역대 1위로 올라섭니다.

역대 1위 도루 (영상에서 어머니 다음으로 포옹하는 분이 루 브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wQzsMXQ1HE

MLB SB 탑5

2009 년 명전 헌액 

오클랜드 영구결번 24

게임에서도 볼 수 있듯 2017년 2월 콜로세움 경기장 이름을 리키 헨더슨 필드(Rickey Henderson Field)로 4월 3일 시즌 개막전, 개막식에서 명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피규어 

카드 모음 

★ 8이닝 열리기 전까지 더블 XP

★ 업데이트 (PCI/핀 포인트 피칭 너프)

정규 시즌 마지막 날 토론토가 초반에 치고 나가고 보스턴은 세일이 강판되고 

오타니는 시애틀전 선두타자 홈런을 치면서 타격전 양상으로 가고 해서 잘하면 한경기 더 가겠는데 했더니, 시애틀은 졌지만 보스턴은 9회에 뒤집고 팽팽하던 양키스는 9회에 저지가 끝냈죠

그러던 양키스의 기세는 오늘 끝났고, 내일은 NL인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답게 다저스는 106승을 하고도 와일드카드 승부죠 보다보다 이런 경우도 나오네요 

역시 야구는 재미있습니다!!

[지금처럼]

수고많으십니다.
항상 성의만땅글 고맙습니다요~^^
글읽을때마다 뭐하시는분인지 궁금해지네요ㅎㅎ

[리콜오브듀티]

코로나로 인한 제한이 풀리는 시대가 오면 저도 한잔하러 대구로 가고 싶네요
지금처럼님 칭찬 아주아주 고맙습니다.

[맨앞에타]

야구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리콜오브듀티]

그렇습니다 야구는 재밌죠ㅎ
지난 업데이트에서 라스트라고 명시까지 했었는데
프차카드 능력치 말씀하신 게 아닐까요? 저는 포시 진출팀 선수들만 오버롤 조정된 기억은 없네요

[맨앞에타]

오 제가 원하던 질문에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보스톤 선수나 매입좀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리콜오브듀티]

작년 글 찾아보니 월드시리즈 끝나고 10월 30일 10이닝 프로그램 업데이트때 포시 진출팀 선수들 마지막 오버롤 조정이 있었더군요 다만 단축 시즌에 따른 상황의 조정이었는지 예정된 마지막 업데이트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맨앞에타]

감사합니다!!!!!!

[jr24]

잠자기 전 정독하고 글남깁니다.
항상 정성글에 감사드립니다.과연 NL에서는 누가 와카승자가 될지 기대되네요.

[리콜오브듀티]

107승 팀이 가을 좀비를 잡았네요
즐쇼 하시고 저 또한 감사합니다.

[십킬로]

이번에 드디어 와그너가 나왔네요. 작년에도 유일하게 못 얻은 선수가 와그너인데 대기자가 많아서 사기도 힘드네요. 항상 재미있게 만들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콜오브듀티]

To.십킬로
프로그램이나 상점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From-빌리 더 키드.

[내일은삼진왕]

잘보고있습니다ㅎ
이번시즌은 25승해서 와그너 얻어보렵니다ㅋ

[리콜오브듀티]

와그너도 역시 인기가 좋군요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