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모워2 500시간 달성 게시물을 보고... 어 나는 몇시간 이지 하나하나 확인하니 FM이495시간 정도더군요. 모워는 247...
최근에 진행하는건 포츠머스인데...
시작하자 마자 제한되는 주급 8억에서 2억가까이 초과되어...
한달도 채 지나기전에 팀에 모든 자금이 다 빠져나가게 되군요.
있는 선수 다 팔아가고 특히! 주급 마이너스 잔고의 원인이 되는
능력없이 1.2억 주급의 우타카를 임대보내면서 부담을 조금 덜어보기는 했지만...
진짜 베스트로 짜서 쓸만하다 싶은 인물중... 6명이 장기 부상
6명이 임대온선수들...
툭하면 선수단 화합이 맞지 않다 뜨고...
한달 조금 지나면 구단주가 구단을 팔아먹으려 바로 물색하기 시작하고...
쓸모없고 주급만 죽어라 받는 선수들 죄다 짤라내고 어떻게든 싸고 능력있는 선수 얻어야겠지만...
이적 자금은 0원이요 주급여유금은 억대로 마이너스 자유영입으로도 들어올수없고...
더욱 더 최악인건 주급 조금 나가는 선수들은 대부분 이적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적도 안되고...
으아.... 첨부터 가난한 구단이라면 그냥 그상태로 이끌어가면서 순위끌어올리고
느리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강한 팀으로 이끌수 있겠지만...
팀전력이 1부리그? 2부리그에서도 중하위나 할까나... 감독 능력껏 잔류한다 해도 뒤에 찾아오는 승점 삭ㅋ감ㅋ 2부리그에서도 파산안나서 강등안당하면 다행일듯...
이번 2010과 다음에 오는 2011에서 포츠머스는 리즈 이상으로 사상 최대 난이도의 팀이 될듯합니다.
마지막짤은 저스트 코즈2 100시간... 80%정도인데... 언제 100%채울까나... 엔딩도 봐야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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