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긴말 필요없이 그냥 이건 게임 밸런스 다 말아먹는 Op 케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느린 이동속도와 넓은 범위 공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튼튼한게 특징
거기에 턴 속도가 게임내 최고입니다.(로그보다 빠릅니다.)
이제 팔라딘이 왜 사기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힘 만땅에 공격력에 전부 투자한 팔라딘과 인간 대포를 준비합니다.
2.전투가 시작되면 상대방 유닛이 데스마치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상 팔라딘이 제일 빠른 턴을 가지게 됩니다.
3.인간 대포에 타시고....
4.적진에 날아갑니다.
5.오버 스핀을 사용합니다.
6.전투가 끝납니다.
아처:헌터보다 턴이 느리고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하나 같이 잉여해서 단순하게 보면 존재가치가 없어보이는 유닛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 쪽도 조금 강한 케릭입니다. (AI가 조종할 때만)
스킬 중 라이징 애로우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이 사거리도 넓고 공중에 뜬 적을 공격시 50% 추뎀이 붙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헌터는 없음)
다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만..(전탄을 맞추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AI는 그런거 없이 그냥 전탄 다 맞춰버립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딜량에서는 AI가 조종할 때는 헌터보다 좀 더 강한편입니다.
최근 추세가 악세사리에 육각형 빨간 보석을 도배해서 근접 유닛들에게 한턴만이라도 더 버티자는 쪽인지라
원거리 유닛 효율이 하기도해서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거기에 최상급 어시스트는 덤!)
ps)
블랙스미스도 강력한 클래스인지라 올 S 작업하고 있습니다.
슬슬 놔주려고하는 올 S 드래곤 메이지 입니다.
....존재가치가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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