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 https://twinfinite.net/2019/08/final-fantasy-xiv-datacenters/
같은 데이터 센터 내에서 서버를 이동할 수 있는 월드 간 텔레포 시스템이 추가된 FFXIV의 개발팀은 더 큰 목표가 있다.
지금은 다른 데이터 센터의 서버에 있는 캐릭터와 같이 플레이할 수 없지만,
독일에서 개최 중인 Gamescom에서 프로듀서 겸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 씨가 추후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물리적 데이터 센터는 유지되지만, 그런 데이터 센터 간의 장벽을 뛰어 넘어 데이터 센터와 서버에 관계 없이
모두와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팀은 찾고 있다. 그리고 굉장히 도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발팀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방법을 논의하고 있으며, 마술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성공할지 보장되지 않지만, 개발팀은 "마술 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한다.
요시다P에 따르면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이 보이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이에 대한 소식을 기다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요시다P는 그림으로 설명했다.
큰 원은 세 지역의 물리적 데이터 센터, 안 쪽의 원은 논리적 데이터 센터(북미 DC라면 크리스탈, 에테르, 프라이멀)에 해당한다.
오른쪽 아래의 E가 적힌 큰 원은 월드는 현재의, 서버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논리적 데이터 센터를 의미한다.
개발팀은 첫 목표는 논리적 데이터 센터의 경계을 넘는 것으로, 매우 단단한 벽이기에 개발팀은 이를 가능하게 할 "마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물리적 데이터 센터(예를 들면 북미와 유럽)의 경계를 넘는 것이지만 이는 "하이델린 킥과 같은 엄청난 힘"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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