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또더브레이크 참전에 듣보 건헤드까지 역대급으로 기대 정말 1도 안되는 가챠였는데
트위터 els 퀀터 나오는거 보고 혹시나 했지만 솔직히 딱잘라서 이건 메타 유닛이다 아니다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좀 모호한 성능으로 나왔네요.
애매한거랑은 좀 다른게 조합을 잘구성하면 메타덱이 될듯도 하고, 아닐듯도 하고,
그렇다고 뭐 건버스터 같은거처럼 딱봐도 얘는 무조건 메타 유닛! 혹은
어느 가챠나 꼭 섞여 잇는 쓰레기 잡 유닛! 이 정도는 또 아니구요. 그래서 모호하다는 표현을 쓴거임.
애매한건 그냥 말을 최대한 순화해서 애매하다고 한 거지 거의 안쓴단 소리니까요.
또더브레이크는 뭐 솔직히 메이저한 작품도 아닌걸로 아는데 복각이나 재참전 횟수는 뭐 마크로스나 사쿠라대전에 비비는걸 보면
언제봐도 신기하긴 하네요. 물론 성능이야 예~~~전 피오나 최강 무적이던 시절도 있긴 햇지만 그때 지나고 나면 항상 그저그런 수준이엇는데
이번에도 뭐 딱히..크게 좋다는 느낌은 못받겟음. 물론 뭐 기한한정 참전 유닛 성능이 전체적으로 쓰레기인거라 그거 대비하면 뭐 잘 나온편이긴 하지만요.
1. 휘성 공식
5코스트 짜리 내구치로 생존력 확보하고, 평타 어빌+평타 지원이 주 컨셉 유닛인데 필살기가 좀 강력한 유닛이네요.
대신 아군 보조 능력은 전무하기 떄문에 보조 유닛이 아니라 서브메인 유닛으로 기용해야하는 유닛이고,
행동력을 올인하거나 평타에 올인하는것 어느쪽도 좀 한계가 잇는 유닛이라 적절히 밸런스 잡힌 PA 구성이 좀 필요할듯 하네요.
이 유닛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필살기인데 필살기가 강력한 편인건 사실이지만 먹는 코어가 무려 9개로 필살기를 쓰는데 성공했다고 해도
다른 유닛들과 필살기를 연속해서 쓰는게 굉장히 불편하다는게 문제임. 필살기를 안쓸거면 굳이 얘를 기용하는 의미가 없구요.
사실 얘가 살아 남을수 있을 정도면 솔직히 뭘 넣어도 이긴 판이라고 생각해서 글쎄요. 아무리 따져봐도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식이 됬건 좀 애매한 유닛임. 그렇다고 노답 유닛이라는 건 아니고 조합을 어찌어찌 잘구성하면
공진에서 특정덱 상대로는 잘 써먹을 만한 여지가 있는 유닛이라고 보기는 합니다. 방진용은 아무리봐도 아닌듯.
2.휘성 파식
내구치+ 평타 터프니스 무효+ 내구치 파괴시 필중 획득 까지 가능하고 필살기에도 터프니스 무효가 달려있는 유닛이네요.
내구치가 터졌다는 가정하라면 평타, 필살기 모두 필중+터프니스 무효가 가능한 유닛임.
근데 문제는 이쪽은 평타 지원공격이 달려있지 않아서 기껏달려있는 평타 터프니스 무효를 활용할 방법이 너무 제한 적이죠.
굳이 찾자면 일제사격을 쓰는 방법 밖에 없는데 일제사격 쓴시점에서 행동력이라던가 딜쪽에서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PA에서 채용하는건 좀 리스크가 크고, 결국은 어빌리티에 달려있으면서 고행동력도 가능한 유닛을 찾는수 밖에 없는데 그럴려면 지금 당장은 딱 한유닛 밖에 없네요.
퇴물된지 몇달은 지난 히스테리카 정도? 그것도 80%의 확률로 말이죠. 나중은 모르겟지만 지금당장은 평타쪽은 활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
결국은 필살기를 위주로 활용하는게 맞는 유닛인데 필살기는 필살기 대로 또 내구치가 터져야만 필중+터프니스 무효가 가능함.
요즘 내구치 유닛 상대법은 죄다 연속 필살기로 잡기도 하고, 최대 행동력이나 생존능력이 요즘 유닛치고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다 보니까 고평가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물론 생존시킬 방법만 있다면 괜찮게 쓸수 있는 수준 정도는 되지 않나 싶지만 그럴려면 수호 유닛 채용해서 또 얘를 지키던가 해야해서 덱파워는 더떨어지므로
어떤식이 됐건 얘도 지금 당장은 좀 애매하지 않나 싶음. 뭔 고행동력+일제사격+필중 부여 유닛 같은게 나온다면야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글쎄요.
이젠 필중 무효가 나올판국에 굳이 이런 유닛을 낼지가 더 의문이라.. 이것도 뭐 오오치 꼴리는 대로죠 뭐.
7코스트라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이쪽도 작정하고 조합 잘 맞춰서 쓰면 충분히 써먹을 각이 나오는 유닛이긴 합니다.
이쪽도 방진 보다는 공진용 아닌가 싶네요.
3. 레바테인
드디어 자력행동력이 V3를 초월하는 유닛이 나왓네요.
아 뭐 아직도 스트레이트 쿠거의 이론상 자력 최대행동력인 15500을 초월하는 유닛은 아니라 게임내 자력 최고 행동력은 여전히 스트레이트 쿠거입니다만
이 유닛은 3코스트라는 점이 장점이죠. 온갖 저코스트 버프 받고 나면 적어도 아레나 지금환경에서 사용하는 유닛 중에 얘보다 빠른 유닛은 없다고 보셔도 됨.
다만 그게 끝인 유닛임. 개나소나 다가지고 있는 레바테인이라 한돌도 쉽고, 특수회피, 터프니스, 반감탱까지 달려있어서 생존성도 괜찮고
3코스트 유닛에 선빵 필살기 까지 강력하다고는 하나
역시 저격없는 1인필살기 유닛이라 그냥 대충 앞에 벽유닛 아무거나 세워도 할거 없고, 필중, 터프니스 무효나 초명중이 달려있는 것도 아니라서
조금만 생존력이 높아도 제역할을 해주기 힘듬.
진짜 필중, 터프니스 무효, 저격 3개중에 하나만 달려있었어도 어떻게든 구겨넣어서 쓸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쉬운 유닛이네요.
딱잘라말하면 아레나에서는 안 쓸거 같고, 낮은 코스트 제한의 고난이도 퀘스트 같은데서는 종종 활약 가능한 정도 아닌가 싶음.
4. els 퀀터[Ω]
사실 이번 가챠를 유일하게 기대하게 만드는 유닛이기도 했고, 인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유닛인데 글쎄요.
일단 7연타 구멍 없는 전체공격 필살기에 회복 봉인내성 무효화+회복 봉인 달고 나왓는데
딜만 놓고 본다면 이보다 더 좋은 유닛도 없겠습니다만 필중, 터프니스 무효, 초명중 같은 존엄 어빌 하나도 안달린 딜딸 필살기만 가지고는 어떻게 봐도 좀 애매한게 사실이죠.
게다가 특수회피가 무려 20회나 달려있고, 내구치에 터프니스 까지 달려있어서 생존력 하나는 굉장히 좋은편이긴 합니다만
현시점 활약하는 건버스터, 사자비 큐베레이는 물론, 가끔 나오는 알비온 성천까지 얘만 가지고는 원킬 내는게 불가능하죠.
행동력은 내구치 유닛 기존 최대치였던 풀크로스의 10300을 훨신 윗도는 11800이기는 합니다만 붓빠 유닛이 선빵으로 큰재미 보기 힘들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봄. 원래는 11300이 최대치입니다만 기존에 PP V코스트 최대치가 상향을 먹어서 어태커 까지 채용가능해졌기 때문에 11800이 최대치임.
이게 크로스 오메가 유닛 마냥 2마리 붙여서 12000 뭐 이런게 아니기 때문에 건버스터랑 붙이기만 해도 둘이서만 13800씩 행동력이 나오므로
어지간한 크로스오메가 유닛 상대로는 무조건 선턴을 가져올수 있는 유닛이긴 한데 앞서 언급햇듯 한방에 모두 따버리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관광을 당할 여지도 충분히 있는 유닛임.
물론 특수회피가 자력으로 20회나 되고, 내구치 까지 달려있어서 생존에는 큰지장이 없기도 하겟고,
선빵으로 못죽이면 바로 다른 유닛과 연계하거나 2번째 턴을 노리면 되고, 타격 어빌리티의 명중률 최대발동되면 자력 1500% 명중률이 가능하므로
명중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건버스터 피격이랑 저력 어빌 전부 발동된 회피율도 뚫을수 있죠.
건버스터가 중심이 되는 지금 당장의 메타덱 상대로는 강력한 면모를 보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필중 무효 부터 회피 메타 냄새가 솔솔 나는 상황이고 이거 아니라도 현 메타에서 초명중도 필중도 터프니스 무효도 없는 유닛;; 글쎄요.
아마 유닛 컨셉은 행동력도 행동력이지만 딜딸에 목숨을 건 구성이라 지난주에 나왓던 발디오스를 카운터 치려고 나온게 아닌가 싶은데
사실 지난주 메타 방어진형 덱이 발디오스-건버스터 였던건 사실이라 지금 메타덱들 상대로 좀 재미보라고 낸 유닛 아닌가 싶네요.
한돌 소재를 생으로 3~4개 꼴아박아야한다는 점이나 오메가를 뚫어야 회복봉인이 달린다는 점, 미래 전망이 지난달 진격 때 알비온-성천 이상으로 불투명하다는 점을 감안하고,
그냥 당장 아레나가 너무 괴롭다 싶으시면 질러보셔도 괜찮겠네요. 다 감안하면 솔직히 정말 모호한 유닛이긴 함.
당연하지만 어차피 미래 전망 같은건 이게임은 그냥 오오치 꼴리는대로라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대충 예상한다 정도지 이렇게 흘러간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자력 무한필살기에 아군 약체화 해제, 다연타 전체공격 필살기 등을 고려했을때 역시 건버스터랑 붙여 쓰라고 낸 유닛이라고 봐서
어지간하면 건버스터 있으신 분들이 노리는게 맞겠네요.
발디오스 성능이 기존 예측보다도 많이 좋았었기 때문에 발디오스와도 상성이 좀 괜찮긴 합니다.
터프니스 무효 4연타 필살기 유닛이기도 하므로 건버스터처럼 다연타 전체공격 필살기인 els퀀터와 붙여썻을 때 시너지가 있으니까요.
단순히 알비온-성천이나 사자비-큐베레이만 가지고는 못뚫기도 하고, 건버스터 상대로도 최소 1~2턴은 지켜줄수 있구요.
깨는 방법은 엄청 간단해보이는데 저라면 그냥 알비온-성천 쓰고 선턴 그냥 줘버린 다음에 알비온 필중 발동시키고 연속 크로스 오메가 필살기로 줘패버릴듯?
필중 발동됬으니 건버스터랑 붙였다고 해도 건버스터까지 충분히 녹일수 있구요. 발디오스나 아인발트랑 같이 쓰는건 그냥 벨리알 쓰면 그만이겠죠? ㅋ
아 뭐 당연히 이것만 있을리가 없겠지만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쯤 되겠네요.
5. 건헤드
5코스트 보시다시피 1500일기가성 보조 유닛인데 특기할점은 역시 30회짜리 터프니스 보유 유닛이라는 점이죠.
솔까 터프니스 무효 판을 치는 요즘 아레나 환경에 꼴랑 터프니스 30회만 가지고 버티기는 많이 힘들기도 하고, 전용 PA까지 피격시 스텟상승어빌이라 그닥인듯.
딱 잘라말해서 성능만 놓고는 풀한돌할 가치는 없다고 보고, 그냥 칩 교환할거 없을때 대충 교환하심 될듯.
물론 크리스탈 노리는거면 이쪽이 제일 먼저겠지만요. 성능만 놓고 보면 얘교환할바에야 아래 유닛들 먼저 교환함.
6.쿠거 I 형
그냥 아레나에서는 못쓰는 유닛이고 딱 보시면 아시겟지만 노말 모드에서 경험치 업, 컨테이너 드롭율 업, 금전 업 모두 보유한 파밍용 유닛입니다.
원래는 이거 가챠로 풀었었는데 이걸로 저도 1년가까이 꿀빨았으니 이렇게 이벤트에 풀려도 딱히 아쉽진 않네요. 이벤트로 2개나 더 풀어줘서 공짜 풀한돌도 찍었고 말이죠.
어지간하면 이쪽을 먼저 교환하는걸 추천드림.
7. X-III cg
예~~~전에는 최강의 유닛이기도 했던 피오나인데 요즘은 그닥... 노말이건 VS건 써먹을떄가 없다보니
그냥 이것도 대충 교환하실거 없을때 격퇴용으로 대충 쓴다 생각하고 교환하심 될듯.
현환경에서는 파랑,초록대기형 통틀어서 최고의 성능이라는 에일 조차 그닥인 상황인데 이런 유닛을 쓸리가 없으니까요.
이거 상향 공지 없었을때 부터 대충 이벤트로 풀릴 각일거 같긴 햇음.
근데 이유닛 진짜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평타소리 겁나게 시끄러움. 한동안 잊고 잇던 유닛인데 다시 써먹어보니 정말 사운드 키기가 싫어질 지경임.
이번 가챠는 뭐 안좋다기 보다는 저한테는 그닥 해당사항이 없어보이는 가챠기도 하고 다음주가 당장 오메가 페스라 역시 넘기는게 맞을듯 하네요.
요즘 이 게임하면서 느끼지만 오토체스나 롤토체스 같은 게임이랑 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는 함.
시너지나 조합 안맞추면 아무리 강력한 유닛도 쓸모 없어진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고 봄.
메인 유닛 뭐 당대 최강의 유닛으로 암만 많이 먹어봤자 제대로 보조 유닛 맞춰서 덱을 완성시켜 쓰지 못할거면 안쓰는게 나으니까요.
건버스터도 뭐 별의 별 유닛이랑 같이 붙여 써서 메타덱 해먹엇지만 그 별의 별 유닛이 없으면 지나가는 평범한 잡덱 1에 지나지 않았다는거 생각해보면 뭐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조합 잘맞추고 덱파악 잘되면 뭐 메타 유닛 몇개 없어도 공진 승률 정도는 100% 쉽게 가능한 게임이기도 하구요.
아레나고 효율이고 자시고 꼴리는 거 대충 꼴아박고 남들 깔창할거면 별상관 없겠지만요.
아레나도 뭐 솔직히 발디오스-건버스터 잡을려고 사자비-큐베레이에 바사라 넣은 덱 추가해서 쓰는거 말고는 거의 그대로 대충 써도 승률 100%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기도 하고,
솔직히 건버스터에 붙여쓰는 유닛 몇개 바꾸는 수준인데 메타가 바뀌어봐야 얼마나 바뀌었겠나 싶어서 따로 메타 글 같은건 안썻구요.
크리스탈도 거의 복구했고 이제 다음주 오메가 페스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이번에는 에이스파일럿파츠 소재도 사용해야 해서 어지간히 개쓰레기 유닛이 아닌이상 무조건 질러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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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바테인은 복귀하고 몇개월간 방어진형에서 오메가 버전의 수치회피 덱으로 많이 활용했던 기억이 있고, 한돌 소재용 퇴물 유닛도 속성별로 3~4개씩 풀한돌 버전을 가지고 있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쉽네요... | 20.04.17 0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