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뇌는 오직 아랫도리의 지배을 받는 뇌 였습니다
지인이나 아는 사람의 도움 없이는 아무런 도움과 해결도 못하고
딱~ 만성인 되기 전의 전형적인 청소년의 정신연령과 행동 이였습니다
저는 공략없이 첫~ 루트는 칸나쨩 이였고 이후~ 공략 보면서
아유미->미츠키->미오->? 루트로 돌입 했습니다
주인공 성우는 가끔가다 국어책 읽는 발음을 하여 이질감이 있었고 맘에도 들지 안았습니다
주인공 성우가 오오사카 료타 였쓰면 어때쓸까? 하고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미오 성우는 로리? 역할 캐릭 발음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질감 있을줄 알고 걱정 했는데
역시~ 베테랑 성우답게 하나도 전혀 이질감 없이 그 캐릭을 잘~ 소화을 해 듣기 좋았습니다
주인공 행동과 언행 때문에 짜증도 많이 났고 이걸 계속 붙잡고 있을까 포기 할까 고민도 했지만~
누구의? 진엔딩ㅠ 보겠다고 끝까지 하다 올~ 클 플레까지 따게 되었고
조사 및 행동 하나하나 세심히 텍스트을 읽다보니 200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은 에리코 선생님
가장 애착이 가는 히로인은 칸나쨩과 세레?
가장 짜증났던 히로인은 아유미
가장 애처러운 히로인은 미츠키
처죽이고 싶은 캐릭은 도요토미
대신 성우분은 진국 이였습니다
하여튼 제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을 엄청~ 안 좋아 하는데
유노는 정말 주인공 때문에 빡치기도 하고 욕도 하면서 한~ 게임 이였지만
주인공만 빼고 스토리와 사건등 날림은 조금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한 작품 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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