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뻘팁] 제사장에서 어디로 가야하나요? or 제사장 화톳불이 안켜져요

[극극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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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다크소울3 처음 할때 군다 다음으로 만나는 고난은 달인일 수 도 있고 제사장의 화톳불일 수 도 있지요.

보통 그래도 아마 제사장 화톳불이 안켜지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싶네요

제사장의 화톳불은 일부 각도에서만, 그것도 화톳불을 바라보는 상태로만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등에 화방녀 앞에는 재떨이를 둔다는 생각으로 바라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다크소울3에서 제일 못만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각도로 나선검 박는건 알겠는데 그냥 그 자리로 걸어가거나 순간이동하게 만들면 될것을...

[게쁘리]

이거 당했던 기억이.. 근처에서 아무것도 안 뜨길래 사방팔방 30분 넘게 길 쏘다녔음.
처음엔 지하가 어디로 통하나 해서 위 아래로 5분 넘게 돌아다니다가,
여기 그냥 외길이라는 걸 깨닫고 짜증을 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검색해서 화방녀 앞에 어쩌고 하길래 '뭔 멍멍 소리야. 내가 해봤는데...' 하고 갔는데 상호작용 떳을 때의 그 황당함이란;;
심지어 화방녀가 검 어쩌고 횃불 어쩌고 하는 대사를 듣고 상호 작용하려고 하다 안 되어서 돌아다녔던 거였는데...

[게쁘리]

적다가 새삼 기억났는데 그 때 검을 직접 아템에서 쓰는건가 해서 인벤 열고 해봤던 기억도 있는걸 보니 왜곡된 기억은 아닌듯;;

[극극심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극심해어]

전부 프롬 탓입니다

[강철의기사]

내가 저거 몰라서 안에 NPC랑 다 싸웠지 ㅠㅠ

[극극심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프롬이 저거 360도 되게만해줬어도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