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하게 불사자의 거리 첫 길로 나섰지만, 요엘로 가는 길에 망자 개 2마리한테 발렸습니다.
한 대를 맞추기 힘들더라고요.
리치가 안맞아서..
열 받아서, 바로 가서 대쉬 어택으로 시작해서 연타를 날리고
npc 에게 인성질 제스처 ( pvp 중에는 비매너입니다. 비매너에게만 해줍시다. )
여기 가시면 사실 쓸모는 없는데, 뭐라 씨부리는 해골이 있으니 소울로 삼아줍시다.
광령 계약하러 가는 길에, 방향 틀면 있는 친굽니다.
이제 광령 계약하러 갑시다. 선교사 아주머니와 신봉자들이 에스트 파편을 지키고 있는 쪽에서 우측으로 꺾어 달리다가
입구로 들어가지않고, 샛길로 가다보면 이 친구가 있는데, 절대 때려서는 안되는 친굽니다.
광령 계약하러 가는 곳까지 태워주는 택시 기사예요.
일단, 광령 계약 타기전에 직진해서 보시면 시체에 아이템이 있어요.
이걸 컷팅 해주시면 무조건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돌아서 컷팅해주세요.
잘못하면 저처럼 이렇게 떨어져서 못줍습니다.
암령 소속이지만, 광령 계약하러 왔어요. 선배님.
호드릭이, 이거 줍니다.
광령에 대한 설명은 공략글에서! 저는 컨셉플레이!
아차, 그 전에
어머니 뼈는 돌려줍시다. 부모님은 건드리면 안되는거예요.
이제 우측 샛길로 빠지지말고, 직선 입구로 들어가면 화톳불로 바로 갈 수 있는 숏컷이 있어용.
레오날 컨셉플레이어들은 마법을 가지고 있어도, 잡몹이 제일 힘듭니다.
그냥 마법은 사치고, 양잡해서 애들 패줍시다.
여기 밑으로 떨어지면, 위에 코르닉스까지 구할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화톳불 + 코르닉스 ( 주술사 npc ) 를 구출해주러 갑시다.
아. 참고로 레오날은 주술 안써요. 참고하세요.
하이, 니가 그 호구니?
격렬한 진땀을 위해서라도 구해는 줄게
그리고 내려오면 헬게이트 시작입니다.
적당히 거리 두면서 전투기술만 사용합시다.
근접해서 뒤잡도 안되고, 그렇다고 강인도 무너뜨리고 넉백시킬 수 있는 템이 아니니까
졸렬하게 멀리서 전기만 써도 잡아요.
요렇게.
처맞다보면 의외로 아파서 죽습니다.
그리고 쭉 내려와서 교회 쪽으로 달리다가, 우측에 템이 있으니 꺾어줍시다.
잠깐만 이건 아니잖아, 극호러물로 바뀌었네요.
공격 회피하며 구르다가, 오히려 템이 있는 곳이 먹혀서
다시 내빼줍시다.
템먹고
에이 쓰레기템.
안먹어도 되는겁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교회로 쭉 달려줍시다.
그러면, 귀여운 양파기사가 있네요.
도르레를 타고 내려오면 출정기사가 있는데
본인 실력이 좋으시다면 근접전으로 상대하시면 됩니다. ( 레오날 컨셉 경우만 취급 )
이걸 혹시 닼린이분이 공략이라고 본다면, 그냥 상대해도 잡아요. (기사만)
ㅌㅌ
문좀 빨리 열어라
이제 각잡고, 전투기술만 사용해줍시다.
의외로 딜 들어갑니다. 마법전사 레오날
위로 올라가면, 양파놈이 자기 조상마냥 같은 자세로 고민하고 있는데 발로 차줍시다.
의외로 딜은 못넣으면서 카타리나 셋트 + 본인 버프기로 단단합니다.
적당히 거리 두면서 전기로 살살 썰어줍시다.
컨셉 플레이의 단점은 화살을 사용해서 저런걸 못먹거나 견제기가 없다는건데
팔란의 손화살을 노락온으로 멀리 보는 느낌으로 쏴주면 떨어집니다.
개빡세네; 레오날은 도대체 이걸로 재의 귀인을 어떻게 상대한건지
위 쪽은 교도사 2마리 나오는 곳 제외하곤 쉽습니다.
락온하면서 돌아다니다보면, 함정 발견하고.
전투기술 1 + 평타 1 이면 잡더라구요.
본인 스텟 여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건 쉽게 잡습니다.
화살로 짤짤이 날리는게 제일 정석인데, 화살도 못쓰고 하니
전기로 날려줍시다.
제일 고비예요.
개털리고, 다시 와서 썰어줬습니다.
거리두고, 좀먹기 ( 검은색 덩어리 ) 만 잘 피해서 전기만 쓰면 잡습니당
친구가 와서 합류해서 호드릭을 찢어줍시다.
서로 뒷치기 한방이면 그만.
암령에게 룰은 없어영, 설기장 아닌 곳에선 무법 천지일뿐.
참고로 거목은 의외로 잡기힘들긴한데, 다들 알다싶이 그냥 그대로 근접무기로 지르다보면 잡습니다.
리치가 짧다구요?
괜찮아요. 리치 길든, 짧든 덜 맞을뿐 똑같아요.
그리고 돌아와서 암령 플레이를 위한 초석으로 로스릭의 다크레이스를 잡아줍시다.
너무 약해서 찍지도 않았는데, 그냥 피해서 뒤잡만 해주면 잡습니다.
어렵다구요? 아니요. 레오날 장비가 너무 가벼워서 구르다보면 뒤가 선점되있어요..
정 뒤잡이 어렵다면, 패링해서 잡으면 더욱 쉽습니다. :)
그리고 가는 길에, 밀프레드 누님이 계시네요.
원조 1편 암령 선배님께 예의를 갖춰서
는 개뿔이고, 이렇게 거리두고 전기만 계속 써주면
고깃덩어리로 변한답니다.
암령의 세대교체는 아주 좋아연
친구에게 합류하기전, 저 분이 제 세계에 침입해서 죽였는데.. 친구한테 도우러 왔더니 또 계시더라구요.
이번에도 죽여야겠다 싶었는데..
사용 에스트만 8개 이상이었던것 같은데
빙 돌면서 계속 치다가 포기했습니다. 죽었어요.
다시 소환되서 호드릭을 포메이션 F (friend shiled)로 잡아주고
아니, 친구야.
헤이젤 분명히 같은 손가락 끼리는 친근감을 표시하는 착한 암령 아니었어?
헤이젤과의 맞다이
친구가 안왔으면 죽을뻔했지만 일단 인성질은 한번 해줍시다.
헤이젤보다 쉬운 노야.
개꿀입니다.
팔란의 손화살로 분신 처리하고, 본체는 양잡으로 근접하면 금방 끝나요.
팔란의 파수꾼 + 황손가락 헤이젤 + 광령 + 거대 꽃게 한번에 같이 와서 빡세긴 했습니다만
일단 파수꾼 먼저 죽여줬습니다.
광령과 싸우다가 도저히 안되서 ㅌㅌ
근데, 그 뭐지? 처형인 형제인가? 그레이트 클럽 + 처형자의 대도 한테도 어글 끌려서 쭉 내뺀 다음 광령 처리
빡세다 친구야. 실력없으면 광령짓도 하면 안되..
왜 저렙존에서 그러는거야;
처형자 형제들까지 처리하고 나서 다시 친구를 소환하고 헤이젤까지 처리해줍시다.
손가락끼리는 피도 눈물도 없지. 암.
이제 슬슬 뇌까지 레오날화가 되는 기분이네요.
앞서 말씀드렸듯, 레오날 컨셉플레이에선 노야는 진짜 쉽습니당 ㅎㅎ
데미지는 되 ~ 게 안나오거든요? 물리 + 마력뎀이 기본 뎀인데다 변질도 못하고, 쐐기석 비늘없어서 강화도 못하는데
팔란의 손화살로 빠르게 분신 처리해주면 본체만 있는데, 본체 마법 그거는 그냥 쉽게 굴러주면 피해집니당 ㅎㅎ
보스 잡고 친구 돌려보내고, 템 주으러 다니는 길에 서약령이 들어왔네요.
쉽게 죽여줍시다. 따라하기 참 쉽죠?
그냥 죽이면 됩니당
템 줍기 위해서 흑기사도 구르다가 뒤잡 한방, 패링 한방으로 죽여주시고
노야나, 흑기사나, 암령, 광령, 서약령보다 얘들이 백배는 쌔요.
ㅌㅌ 해주면서 템 주어주면, 산제물의 길 코스는 이제 끝입니다.
이제 바로 깊은 곳의 주교로 가려합니다. 암령이면 암령답게 계약하고 달려야죠 :)
느낀 바가 있다면, 역시 레오날 컨셉플레이는 따라하지마세요.
마법 + 기량 밀리 캐릭인데, 멋있어보이지만 스텟을 분배해야되기때문에 어느 쪽이든 딜이나 효율이 안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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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올려도 마력내성때문에 힘든부분이 많아서 ㅋㅋ 밀리 데미지때문에 근접용 기본셋팅반지들을 못빼겠어요 | 20.03.27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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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날 컨셉 플레이라 세팅 크게 하기가 힘드니 어쩔 수 없지요.-~-; | 20.03.27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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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자리아를 위해서 | 20.03.27 10:38 | |